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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싶을 때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3-03-15 15:01:20

오늘같은 경우는...
다이어트 한다고 밥 조절해서 먹고는
돌아오는 길 단 거 땡겨서 무너질 때.


김치찌개에 라면 사리 넣어서 먹는데
라면도 잘 참아가면서 적당히 잘 먹었다 만족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호두과자 앞에서 무너져서
그걸 점심에 세개나 먹었어요. ㅎㅎㅎ

이게 뭐니 ㅋㅋㅋㅋㅋ
연아는 그 여리여리한 몸에서도 살이 더 빠졌던데.....
그 좋아하던 빵보고도 꾹 참던 연아의 참을성을 복사&붙여넣기로 습득하고 싶어요.

곧 옷도 얇아질텐데 겨우내 찐 살 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요...





IP : 203.248.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우
    '13.3.15 3:03 PM (211.197.xxx.180)

    호두과자 3알에 자책하는 님 모습에 오늘 점심에 흡입한 것들이 떠올라 미쳐부리것네요
    -이상 코코호두 한 층은 한큐에 먹는 여자로부터-

  • 2. 흑 ㅠ
    '13.3.15 3:03 PM (118.36.xxx.172)

    라면에 밥 말아먹은 저는 ㅠㅠ

  • 3. ..
    '13.3.15 3:11 PM (203.248.xxx.14)

    오늘기준입니다;;; 제가 겨우내 저축한 지방이 좀 많아서요 ㅠㅠㅠ
    세상에 맛난 게 어찌 이리 많은지~

  • 4. 커피믹스,,,
    '13.3.15 3:41 PM (118.131.xxx.203)

    오늘 오후 3시 45분 지금,,,

    커피믹스 5잔 먹었어요,,,,,, 거기다 사무실에서 어제 받은 사탕도 4개,,,,,

    아,,,,,,,,,,,,,,,,,,,,,,,,,,,,,,,,,,,,,,,,,,,,,,,,,,,,,,,,,,,,,,,,,,,,,,,,,,,,,,, 이게 뭐냐,,,ㅋㅋㅋ

  • 5. ㅁㅁ
    '13.3.15 7:15 PM (117.111.xxx.109)

    산소같은 뇨자랍니다 배, 배가요 흑흑
    옷장속옷 죄다 배낑겨서 못입는다는~~
    울 딸냄이 그 옷입고 나가는 자체가 테러
    랍니다 이 배 어떡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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