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이 성격이안좋다던데

파닭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3-03-15 14:52:36

그런거 다 미신인가요??

 

 

본인이 성격좋은배우자고르면되는건가요??

 

아니면 사주대로흘러가는지요~?

IP : 27.35.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3:00 PM (1.225.xxx.2)

    님 너무 사주에 목매는거 알아요?
    미안한 말로 정신적으로 무슨 결함이 있는거 아닌가 의심갈 정도에요.
    사주에 님이 결혼도 못하고 이른 나이에 죽을 운이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 보전하고 드러누워 죽을 날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사주는 그냥 사주일뿐이에요.
    나이도 어린 사람이 얼른 정신 차려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승무원이 되든 간호사가 되든 그래야 의사 남편 잡아 사모님이 되든
    대통령 감을 잡아 영부인이 되든 하잖아요?

  • 2. 남편성격 좋은게 이상한겁니다
    '13.3.15 3:09 PM (180.65.xxx.29)

    하루 종일 사주 타령하고 지우고 또 부자집에 시집갈려면 어떡하나 하고
    보고 있는 우리가 승질날려 하네요

  • 3. 진짜 궁금해서요
    '13.3.15 3:19 PM (115.140.xxx.99)

    혹시 저번에 승무원되고싶다고 .. 그 글 쓴분은 아니죠???

  • 4. 도사
    '13.3.15 3:20 PM (175.215.xxx.24)

    처녀 사주를 보고, 남편의 성격까지 볼수 있으면, 도사급이 아니구요, 진정한 도사입니다.

    아니다면, 사기꾼이구요.

    여자 사주를 보면 남자 잘 만나 잘 살겠다.

    남자 만나는데 애로를 겪겠다. 또는,

    남편과의 갈등이 예고 되어 있는 사주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어떤 남자를 만나라, 궁합을 잘 따져야 할 것이라는 조언이 필요하죠.

    사주만 퐣ㅇ ~ 보고 남자 성격까지 나오면.... 그건 사기입니다.

    사주에 그런 것 까지 안 나옵니다.

  • 5. 원글
    '13.3.15 3:26 PM (27.35.xxx.39)

    38살까지힘들다던데 믿어야할까여?

  • 6. 도사
    '13.3.15 3:31 PM (175.215.xxx.24)

    제가.... 이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본인 사주는 본인이 가장 잘 안다고들 하는데, 제 사주가 더 어렵더군요.
    쉽게.... 거지 사주에, 게다가 아주 흉한 사주입니다.
    근데, 정작 거지도 아니고, 흉한 일도 당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뭐, 대운의 흐름을 보면 언제까지 힘들고, 언제 발복을 하는지, 짐작은 가능합니다만....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 집니다.
    고관대작의 사주를 가지고도 동 사무소 공무원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 7. 쓸개코
    '13.3.15 6:18 PM (122.36.xxx.111)

    원글님 사주 너무 빠지지 마세요;; 노력해서 승무원 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85 지하철에서 사파리 연결하면 KT Olleh 표시만... 2 ... 2013/03/18 1,019
229984 전자레인지가 나름 신세계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8 4,653
229983 3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18 425
229982 업무 관련 덤터기 쓰는 듯 한... 1 ... 2013/03/18 439
229981 매일 머리감고 말리는거 귀찮아서, 운동 하기 겁나는 1인 ㅠㅠ.. 11 걷기운동 2013/03/18 3,942
229980 당신의 여자 보시는 분께 질문요 2 an 2013/03/18 821
229979 부산살곳고민중입니다 15 고민중입니.. 2013/03/18 1,849
229978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차청소할때 써도 되나요? 2 ... 2013/03/18 1,038
229977 초등1학년 영어(영유출신) 과외와 학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과외?학원?.. 2013/03/18 3,308
229976 더 우울해진 전업주부 3 jenif 2013/03/18 2,656
229975 어제 설사+폭풍 구토 후 지금 빈속인데.. 요몇일 어떻게 먹어야.. 3 심한 배탈 2013/03/18 1,980
229974 파스타 샐러드 만들때 식초는 뭘 써야 하나요? 8 ... 2013/03/18 922
229973 3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18 462
229972 예원학교 졸업생 학부모 계신가요? 9 예원 2013/03/18 5,589
229971 엠빙신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오늘 내용좀부탁합니다.^^ 3 아침 2013/03/18 1,391
229970 고혈압약 먹으면.. 5 유전적인 2013/03/18 1,843
229969 덕담으로 알았는데 사실은 악담이었네요 56 2013/03/18 19,155
229968 아이폰 1년되기전에 무상리퍼받아야할까요? 6 아이폰 2013/03/18 2,175
229967 발신자에 따라 수신벨을 설정 2 문자 2013/03/18 711
229966 9부바지 입을때나 발등드러난 신발 신을때 뭐 신으세요? 8 어떤걸로 2013/03/18 2,471
229965 시댁에고모가오실때마다(1년에몇번) 가서인사해야하나요??정말 궁금.. 5 궁금합니다... 2013/03/18 1,092
229964 김연아가 아니라 1 흠.. 2013/03/18 1,420
229963 김연아 [직접관람촬영 + 후기] 펌. 51 피겨여왕 2013/03/18 12,623
229962 둘째는 원하는 신랑이 하는말이요. 5 콩콩 2013/03/18 1,373
229961 미국 틴에이져들이 보는 잡지 4 잡지 2013/03/18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