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아파트 45평 지금 사도 될까요?

어쩌나 조회수 : 5,822
작성일 : 2013-03-15 14:30:03

4인 가족입니다..

목동 아파트 27평 전세주고 45평 전세로 6년째 계속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판다며 내놓겠다고 하네요..

요즘 전세값은 비싸고..

집값은 많이 내려 더이상 떨어질 거 같지는 않은데..

앞으로 어떨까요?

여유는 안되지만 좀 무리해서라도..

지금 시기에 이 집을 사는 것도 괜찮을까요?

  

IP : 218.38.xxx.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5 2:34 PM (203.152.xxx.15)

    거주목적이면 사도 되지 않나요?
    계속 45평에 살 생각이시면 사는게 낫죠..

  • 2.
    '13.3.15 2:38 PM (223.62.xxx.88)

    지금 시세가 어떻게되나요

  • 3. 가격이 문제죠
    '13.3.15 2:39 PM (182.209.xxx.113)

    40평대가 4인가족 살기는 좋터라구요..

  • 4. 원글
    '13.3.15 2:41 PM (218.38.xxx.55)

    9억정도? 몇 년후 다른 동네로 혹시 옮길 수도 있어서요....

  • 5. ...
    '13.3.15 2:45 PM (203.255.xxx.22)

    안떨어지긴요 앞으로 3년은 더 떨어집니다

  • 6. ᆞᆞ
    '13.3.15 2:47 PM (218.38.xxx.172)

    많이 떨어졌네요 사셔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오천만 깍아서 사심 어떨지

  • 7. ㅇㅇㅇ
    '13.3.15 2:49 PM (182.215.xxx.204)

    9억이면 저는 말려요
    목동.. 그다지..

  • 8. ..
    '13.3.15 2:51 PM (61.75.xxx.114)

    저두 목동은 별로인거 같아요. 차라리 반포나 잠원쪽으로 매매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9.
    '13.3.15 3:06 PM (115.89.xxx.194)

    실거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를 거란생각은 안하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몇 단지인지는 모르나 목동 교통은 정말 안젛아요 목동 안에서는 괜찮지만 들고 나는 길이 좁고 언제나 막히니까요

  • 10. ...
    '13.3.15 3:12 PM (222.108.xxx.252)

    얼마전 목동 30평 후반대 아파트 감정가 대비 거의 반토막에 낙찰되었어요.
    6억 얼마인가? 기억이 가물하지만 원하시면 내용 찾아와서 자세히 알려 드릴 순 있어요.
    오목교역 근처 준공일자가 최근것이라 아주 좋은데도요.
    저 경매 공부 중인데 저 델고 다니는 고수님은.......
    제가 지금 아파트 대출끼고 산다고 하면 절 가루로 만들겁니다. 아마도.
    여유가 안되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란 말에 답이 있어요.

  • 11. 랄랄라
    '13.3.15 3:18 PM (115.41.xxx.191)

    누구 말을 들으시려구요? ㅎㅎ
    이런 질문엔 지금 산다니 미쳤다 반토막에서 아직 멀었다와 이제 다 떨어졌으니 괜찮아 보인다 두개 다 달려요..
    내 재산 내 판단이지요..
    무리 되지 않은 선에서 가능하시면 맘에 드는 집 하시는게 답이고
    좀 무리가 되지만 욕심이 난다 하시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는거고요..

  • 12. ㅇㅇ
    '13.3.15 3:22 PM (223.62.xxx.183)

    무리 되는거면 참으시고 여유돈으로 가능하면 실거주로 사는게 이득이죠.

  • 13. 실거주 목적이면
    '13.3.15 3:30 PM (175.198.xxx.154)

    나쁘지 않아요.

  • 14. 집값
    '13.3.15 6:32 PM (223.62.xxx.30)

    발목 쳤습니다. 집값이 여기서 유지되거나 소폭 오를것 같아요. 취등록세 혜택도 다시 생겼으니 그 돈도 무시 못하거든요~^^

  • 15. 무리하지 마세요
    '13.3.15 6:45 PM (211.63.xxx.199)

    실거주 목적이면 집을 사는게 맞는데 무리하진 마세요.
    이제 집을 무리해서 대출내서 장만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아깝게 대출이자 내지 마시고 그냥 30평대 사세요.

  • 16. 위에 점 세개님..
    '13.3.16 12:30 AM (211.186.xxx.227)

    딴소리지만 경매 공부를 해보려구 하는데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 17. 목동
    '13.3.16 2:20 AM (184.57.xxx.246)

    그 경매 반값 낙찰되었던 건물은 목동 단지의 아파트가 아닌걸로 알아요. 그 건물은 양천 우체국 근처로 처음 질때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계속 부도나서 철골구조가 드러난채 몇년있었고 그러다 인테리어하고 입주했어도 다른 목동단지의 아파트들과 달라요. 가격이 높아지기는 좀 그런 곳이었어요. 아파트는 단지도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목동 단지처럼 땅의 지분도 크지 않을거에요. 고층이라서.
    목동 단지는 오래됐어도 아이들 키우기엔 좋은데 가격상승을 위한 부동산 구입하시는 거라면. 미래의 집값은 세상 누구도 모르는 거죠. 분당과 일산이 이렇게 차이날꺼라고 처음 위성도시 계획할때는 몰랐을 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26 대체휴일 ”경제손실 32조” vs ”생산성 높아질 것” 세우실 2013/04/23 471
245025 전문대 피부미용과 전망있을까요? 1 미래남편사랑.. 2013/04/23 1,440
245024 육아서 추천 좀 해주세요 어려운농사 2013/04/23 387
245023 Therapist Network 모임 연구소 2013/04/23 388
245022 유부남, 유부녀들이 말하는 좋은 배우자감의 조건.. 2 으으 2013/04/23 5,314
245021 저 찜질방 싫어해요.. 이런분들도 있으시죠? 27 2013/04/23 5,067
245020 경차 타시다가 소형으로 바꾸신 분들 7 스노피 2013/04/23 1,831
245019 등산화를 꼭 신어야 할지... 6 등산화 2013/04/23 1,655
245018 친구 결혼한다든데 걱정이네요;; 5 조콘 2013/04/23 2,252
245017 전복손질이요.. 7 궁금 2013/04/23 1,605
245016 님들 등산복 싸이즈 어떻게 입으시나요 6 질문좀,, 2013/04/23 1,599
245015 백화점 식품에 저녁 떨이 몇시부턴가요? 3 퇴근길 2013/04/23 1,907
245014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ㅠㅠ 5 내맘 2013/04/23 3,530
245013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 4 참맛 2013/04/23 593
245012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어요~~ 3 봄단장 2013/04/23 1,731
245011 자궁척출술관련 질문 4 제니맘 2013/04/23 1,651
245010 수키백 드시는 분 혹시 숄더가 가능한가요? 아님 토트로만 들어야.. 2 구찌 2013/04/23 802
245009 국정원녀가 전북출신이가 보군요(펌) 6 ... 2013/04/23 1,391
245008 삼성 워블 세탁기 쓰시는분 어떠세요? 1 세탁기 2013/04/23 2,064
245007 (급질) 간편 오이김치 담고 있는데요? 3 .. 2013/04/23 1,329
245006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 148 오늘 알았음.. 2013/04/23 40,348
245005 6살 아이짜증에 대한 대처 3 짜증 2013/04/23 1,472
245004 전기 사용량 체크 4 여니 2013/04/23 1,332
245003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역에 가는데, 또 어디 가면 좋은가요? 4 당일 2013/04/23 1,230
245002 일말의 순정 보시는 분~ 3 궁금 2013/04/23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