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총회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

고민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03-15 14:08:37
중학교랑 초등학교랑 학부모총회가 겹쳐요 ㅠ
같은날 같은시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중학교 큰아이는 얌전하고 성실한 아이라서 잘하리라 믿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작은아이는 좀 부족하거든요.
학습이나 생활태도가...

작은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로 가는게 낫겠죠..

중학교 담임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못보고 1년을 지낼것 같네요 ㅎ
IP : 112.144.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3.3.15 2:12 PM (115.140.xxx.99)

    어떤엄마보니 중간에 다른아이학교간다고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담임선생님 얼굴만이라도 뵈야하지않을까요?

  • 2. 같은 고민...
    '13.3.15 2:13 PM (116.120.xxx.111)

    전 작은 아이 학교 먼저 가서
    쌤하고 잠깐 얘기하고,
    새로 중학교 입학한 큰아이네 가려구요.

  • 3. ㅇㅇ
    '13.3.15 2:14 PM (125.177.xxx.154)

    진짜 짜승나요 단지에 초중하나씩인데 다른날 하다못하 시간만 달리해도 왔다갔다 할수있잖아요 교장끼리 그 정도 조율도 못하나 원

  • 4.
    '13.3.15 2:30 PM (121.139.xxx.173)

    저 같으면 초등학교 총회할때
    참석하지 않고 미리 교실에 가서 선생님과 잠깐이라도
    상담하고
    중학교는 총회끝나고 교실가는 시간에 교실에 갈것 같은데요
    강당에서 하는 총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 5. ..
    '13.3.15 2:42 PM (112.144.xxx.14)

    중학교요.초등은 곧 학부모참관수업도 있어서 담임 만날기회가 또 있지만 중학교는 학교갈 일이 없어서 총회 아니면담임 얼굴 뵐 일이 없더라구요.
    중학교도 참관수업이 있긴 하지만 다른샘 수업이라 가도 뵙기 어렵고요

  • 6. ㅜㅜ
    '13.3.15 3:03 PM (112.144.xxx.98)

    저도 두곳 왔다갔다 하면 좋죠 ㅠ
    근데 중학교가 산 꼭대기에 있어 택시타고 들어가야할곳 ㅠㅠ

    윗님 말처럼 초등학교 들렀다 중학교 가야겠네요

  • 7. .....
    '13.3.15 6:41 PM (116.123.xxx.162)

    같은 주민이신가?
    저도 똑같은 고민이에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길건너 붙어있구요
    전 초교가서 공개수업 보고 중학교로 건너가려구요
    난감하게 항상 같은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43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8 ㅜㅜㅜ 2013/05/03 4,219
247342 학원에서 아이 신발이 한짝만 없어졌어요 3 신발 2013/05/03 933
247341 크는아이 옷값 아까워ㅠ 5 에고 2013/05/03 1,871
247340 인턴경험 있으신 1 인턴 2013/05/03 595
247339 올해 중1들이 특이한가요? 27 2013/05/03 3,304
247338 부탁)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뒹굴해야하는데... 뒹굴이 2013/05/03 928
247337 까페베네서 젤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17 까페베네 2013/05/03 2,614
247336 영어교육의 폐해? 1 ㄴㄴㄴ 2013/05/03 1,649
247335 남편의 유머감각 어떠세요? 8 히히히 2013/05/03 1,810
247334 49% "국정원 댓글, 대선 공정성 훼손" 5 샬랄라 2013/05/03 635
247333 남친과 싸운문제...좀 봐주세요... 20 맛동산 2013/05/03 3,470
247332 저희집 등기부등본좀 봐주세요.등본 볼줄 잘 몰라서 여쭈어요. 4 등본 2013/05/03 1,568
247331 비엔나 문어랑 메추리알 꼬꼬 만드는 법좀 2 베이 2013/05/03 1,463
247330 중1인데도 벌써 공부시간에 잠을 잤다네요 2 벌써 2013/05/03 978
247329 음식솜씨~~ 이런거 같아요~ 12 음식솜씨 2013/05/03 2,778
247328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18 ㅜㅠ 2013/05/03 2,123
247327 조금 전 해투에 나온 정우콘.. 3 아이스 2013/05/03 2,341
247326 착한 중학생은 없는건지요 7 중학생 2013/05/03 2,103
247325 아이 독방 가두고 청양고추 먹이고…공포의 보육원 1 ........ 2013/05/03 1,292
247324 로맨스가 필요해를 봤는데요 16 이 밤 2013/05/03 3,257
247323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16 이계덕기자 2013/05/03 3,322
247322 광고에서 눈 깔아 이런거 막 쓰는데 용납되나요 7 ,, 2013/05/03 996
247321 SKY와 대기업을 들어갈 확률 ??? 5 4ever 2013/05/03 2,353
247320 아침일찍 잡채 상차리려면 저녁에 어디까지 해놓을까요?ㅠ 17 ..... 2013/05/02 2,511
247319 독일과 스위스.이탈리아? 태국? 8 여행 2013/05/0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