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입좀 가리고 기침좀 하세요.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3-03-15 12:56:18

저희 사무실 총직원 13명. 거의 감기 걸려가는데요...

과장님이 감기 걸린지 한 2-3주 정도 됬는데... 입을 안가리고 하루종일 김침을 해댑니다.

정말 너무 짜증나요. 인간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배울게 없고 특히 요즘 심해서 더 밉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겟지만

기침 할때마다 짜증이. 그렇다고 제가 감기 걸린것도 아닌데 마스크 하고 앉아 있을수도 없고...

정말 그러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아휴...

IP : 211.114.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19 PM (222.235.xxx.24)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

  • 2. 한번 기침할때마다
    '13.3.15 1:20 PM (123.212.xxx.135)

    엄청난 양의 분비물이 입에서 뿜어져 나와서 다른사람까지 감염시키게 되는데..--
    얇은 마스크라도 쓰고 계시면 좋을텐데,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 보네요.
    손으로 막으면 분비물 묻은 그 손때문에 또 감염 될텐데, 한번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 3. .......
    '13.3.15 1:25 PM (61.105.xxx.31)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2222222

  • 4. ㅋㅋㅋㅋ
    '13.3.15 1:41 PM (210.121.xxx.14)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 33333333333333333333


    여기서 화풀이 하는 님도 참;;

  • 5. ...
    '13.3.15 2:19 PM (119.197.xxx.71)

    그러게요. 말투가 참...
    문제가 있으면 그사람한테 말해요. 왜 엄한데다 그러세요.

  • 6. 에휴...저도 그런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13.3.15 2:26 PM (122.36.xxx.13)

    전 대중고통이나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딴식으로 기침하면 획돌아보며 쳐다봐줍니다.

  • 7. 에휴...저도 그런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13.3.15 2:28 PM (122.36.xxx.13)

    그러면서 한 마디만 해봐라 이런눈으로 쳐다보면 다 눈피해요... 점 어디든 할 말은 하는 스탈이라 누구라도 왜 쳐다보세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없어서... 묻기만 하면 다다다 얘기 했을텐데...ㅉㅉ

  • 8. ..
    '13.3.15 3:28 PM (180.66.xxx.91)

    넘버원에서 봤다고 알려주세요 팔꿈치 안쪽 옷에다 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금방 죽는대요 공기중으로 안날라가고

  • 9. 제일 좋은 건...
    '13.3.16 3:23 AM (115.140.xxx.42)

    면역을 기르심이...

    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19 딸건강 걱정되요 도움주세요 7 걱정 2013/05/02 1,596
247218 내일날씨는 더울까요?아님 오늘같을까요? 1 내일날씨 2013/05/02 726
247217 (장옥정)순정커플 메이킹 10 jc6148.. 2013/05/02 1,084
247216 아줌마가 영하게 옷입으면 꼴불견 66 패션 2013/05/02 22,334
247215 이름 좀 골라주세요~ 9 아기이름 2013/05/02 538
247214 둘이가서 축의금 5만원은 15 ... 2013/05/02 2,865
247213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02
247212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427
247211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734
247210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648
247209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007
247208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09
247207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482
247206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887
247205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328
247204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086
247203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449
247202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843
247201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272
247200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246
247199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694
247198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383
247197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102
247196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276
247195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