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편성격좋고 행복하게 잘사는것
2.남편경제력좋고 시댁좋은것...
뭘까요?
그런데 남편경제력+시댁재력+남편성격도좋은사람은 정말드문가요?
1.남편성격좋고 행복하게 잘사는것
2.남편경제력좋고 시댁좋은것...
뭘까요?
그런데 남편경제력+시댁재력+남편성격도좋은사람은 정말드문가요?
남자쪽은 손해, 여자쪽은 이익
품성, 문화,교양
3 가지가 좋으면 경제력은 기본은 되더라고요.
어제 그리도 공부하고 노력하랬더니
또 결혼으로나 신분 상승할 궁리에요? ;;;;;;;;;;
객관적인 기준은 몰라도 여기 82기준으로는 첫번째 댓글님이랑 동감이요.
여기서는 남자랑 여자가 동급이면 무조건 여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깝다. 여자가 손해니까 하지마라. 라면서 반대하고 남자가 너무너무 아까운 조건이면 사랑으로 결혼하는 축복받은 결혼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성격/행복 - 경제력 둘 다 아닌가요?
그리고 서로 잘 맞는 부부도 있겠죠. 나는 엉뚱하고 남편은 침착하고. 서로 시집/장가 잘간 케이스도 있죠.
1 + 2 = 시집 잘 갔다~
남자가 손해볼수록 시집 잘갔다 합니다
아무리 남친 인품 훌륭하고 시부모 좋아도 시집 잘갔다 안합니다
원글님이 1+2+3인 사람이면 그런 사람 쉽게 구할수도 있어요
드무니까 찾기 어려운거겠죠
그리고 상대적인거라서 내 조건이 좋으면 아무래도 비슷하게 만나고요
시집 잘가려는 여자의 조건은 안 따지죠. 사실 1+2 되는 여자가 시집 잘 가는 거 따지겠어요? ㅎㅎㅎ
결혼은 딱 자기능력만큼 만나게되는거 같아요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그게 세상이치인거 같아요..
결혼은 자기능력만큼 만나게되는거같아요222222222222
결혼은 자기능력만큼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3333333333333333333333333
남편 시댁 경제력 성격 다 좋은 사람 분명 있겠죠 왜 없겠어요
그런 남자 만나는 여자는 그만큼 본인도 본인/친정/경제력/성격 다 좋겠죠 아쉬운것이 없는 여자일거예요.
시집 잘간다는 거 겉으로 보이는 거 크게 중요할까요?
결국 자기 그릇 만큼 만나게 되고
어떻게 만났든 잘갔든 못갔든 인생 길게 보면 자기 그릇만큼 살게 되요.
dma님 자기그릇만큼이요?
그게무슨뜻이지요?
원글님이 가진 직업, 학벌, 미모, 부모님 재력, 인성에 맞는 배우자를 만난다는 얘기에요.
학벌이꼭좋아야할까요?
인생에서 가장 크게 남겨 먹는 장사에 성공시 시집 잘 갔다라고 한다더라구요
글쎄요.. 저는 결혼 잘했다고 생각해요...
잘 살지도 않고 남편이 완전 좋아 이것도 아니예요..
저랑 잘 맞구요..
남편의 단점으로 제가 많이 힘들지 않아요..
제 단점도 남편이 잘 이해해줘요..
자기 그릇 ㅡ 자기가 견디고 겪을 수 있고 할 수 있는 범위 만큼 이라는 거죠..
시집 잘가도 결국 못살다 나오는 사람도 있고
시집 못갔다 해도 자기가 그 집 일으켜서 결국 잘살게 되는 사람도 있고
시집 잘가서 시샘 구박 등 어려움 받았지만 현명하게 극복하고 계속 해서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시집 못가서 박차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맞는데도 끙끙대며 머무르다 홧병걸려 죽는 사람도 있고
모든 것이 본인 하기 나름이고
다 자기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그걸 모르시다니 많이 어리신거 같아요..
못사는 사람은 결국 자기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는 거고
잘사는 사람은 자기 그릇이 그 만큼이 되는 거죠.
긴 인생에 거져는 없어요.
정말 잘 살고 잘산다 싶은 사람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시집간다는 표현보다
결혼한다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왠지 시집간다는건 여자가 남자에게 종속되어간다는 그런 느낌인듯해서요..;
여자는 잘난게 아무것도 없는데 성격좋고 남편재력,시대력재력좋은남자를 어떻게만나요
세상에 그런일은 없어요
저 결혼 잘했어요.
시부모님이 저 너무 예뻐해주시고..남편도 늘 제게 배려하려 노력하고, 자기 꿈도 갖고 있고..
제 꿈도 밀어줍니다.
제 생각엔 남편도 결혼을 잘 한거 같습니다.
저도 우리 가족도 그만큼 남편한테 배려하려고 노력하니까요.
저도 능력있으니 남편경제력에 만족하고 있고,
시부모님은 너무 좋은 분들이라 뭐라도 하나 더 해드리고 싶은 분들이고,
GR맞은 제 성격 다 받아주고 묵묵히 지켜봐주는 곰같은 남편...
지금 현재,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온하다 못해 너무 평화로워서 지겨울 만큼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네요.
물론, 직장생활은 좀 괴롭지만 괴롭지않은 사회생활이 없다는 전제하에,
원글 기준에 모두 초과하는거 보니
저 시집잘간것 같네요 ㅋㅋㅋ
지내보니 마음 편한게 최고입니다..
하는 김에 결혼잘한것 같네요로 바꿉시다!!!
성 적인 부분과 성격 가치관 이 세가지에서 나하고 트러블이 없고 잘 지낼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4694 | 크리스틴이랑 테레사 진짜 닮은듯 ㄷㄷㄷ 3 | 토마토 | 2013/05/23 | 1,113 |
254693 | 몇 칠째 체끼가 있는데, 그럼 오늘도 따주는게 도움이될까요? 3 | 급체 | 2013/05/23 | 2,063 |
254692 | 보험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봐요... 14 | 미뇽mini.. | 2013/05/23 | 2,583 |
254691 | 과일중에 싫어하는 과일 있으신가요? 37 | 토마토 | 2013/05/23 | 4,443 |
254690 | 중학생 아이..아이큐가 146이 나왔는데요 35 | 궁금 | 2013/05/23 | 9,617 |
254689 | 야구 관람 많이 가보신분? 2 | 애들이랑 | 2013/05/23 | 533 |
254688 | 선배님들 대입 내신에 대해 좀 알려주셔요 6 | 고딩맘 | 2013/05/23 | 1,040 |
254687 | 정말 지긋지긋한 뻐드렁니 6 | 휴우 | 2013/05/23 | 1,266 |
254686 | 자연드림케잌 4 | 케키 | 2013/05/23 | 1,670 |
254685 | 혹시 불펜 글쓰기 되시는 분 1 | 시경이 표땜.. | 2013/05/23 | 625 |
254684 | 보통 전기료 얼마 나오나요? 33 | .. | 2013/05/23 | 4,689 |
254683 | 영국) 40대 여성, 칼 든 테러범과 맞서 아이들 보호 2 | .. | 2013/05/23 | 1,502 |
254682 | 도기일체형 비데는 청소를 어찌하는지요? 1 | 비데 | 2013/05/23 | 6,366 |
254681 | 오늘 저녁 메뉴 뭔가요? 10 | 뭐해 먹지?.. | 2013/05/23 | 2,217 |
254680 | 초등학생과 男교사와의 그짓거리 사랑 아니다 8 | 호박덩쿨 | 2013/05/23 | 3,347 |
254679 | 벌써 무릎이 고장난것 같아요 9 | 나이 50에.. | 2013/05/23 | 2,234 |
254678 | 맥 샤도우 추천해주세요 1 | 눈화장 | 2013/05/23 | 1,386 |
254677 | 음식 정말 신경써서 드시는 분들 (건강위해서) 원치 않는 음식 .. 2 | 오늘은익명0.. | 2013/05/23 | 1,305 |
254676 | 미각, 후각 잃은 사람 본적 있나요? 17 | 장금이 | 2013/05/23 | 6,688 |
254675 | 새누리 ”박원순 시장, 국정원 발언 신중해야” 7 | 세우실 | 2013/05/23 | 867 |
254674 | 엄마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10 | 초록물고기 | 2013/05/23 | 2,164 |
254673 | 100 타에서 실력이 늘지 않아요(타자) 15 | 미쿡 | 2013/05/23 | 1,964 |
254672 | 노트 2도 넣을수잇는지갑 | 스노피 | 2013/05/23 | 435 |
254671 | 순대 1미터만 주세요가 넘 웃긴데 어떡하죠 1 | 미치겠다 | 2013/05/23 | 2,441 |
254670 | 남대문에서 이불사기 5 | 마리나 | 2013/05/23 |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