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지방 주입 함부로 하지 마세요.

후회하지말자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13-03-15 12:24:02
차라리 자연스런 노화가 나아요.
여기저기서 지방 주입 얼굴에 하고 난리던데..
정말 이상해요.
볼만 눈밑만 빵빵
정작 얼굴 인상은 그전과 다른 마네킹 얼굴이 되더군요.
앞에선 젊어졌다 사람들이 그러지만..
뒤에선..
마네킹 같다, 인상이 더 사나와졌다.. 그래요.
그냥 자연스러운게 더 나은듯해요.
IP : 175.115.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2:25 PM (61.105.xxx.31)

    그러게요.. 돈 들여서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 2. 징그러
    '13.3.15 12:27 PM (115.140.xxx.135)

    중년 연예인들 빵빵한 볼을 바늘로 찌르면 먼가 물같은게 쪽 나올거 같은 상상을 해요.ㅋㅋㅋ
    무자식 상팔자 ,,유동근 얼굴도 ,,,무섭데요

  • 3. 정말
    '13.3.15 12:29 PM (121.165.xxx.189)

    유동근, 선우은숙, 김수미 등 몇몇은 연기가 안보일 정도로 거슬려요.

  • 4. ..
    '13.3.15 12:34 PM (1.225.xxx.2)

    정려원이나 이요원 같은 케이스를 보세요.
    실패도 많지만 성공이 많으니 그 유혹을 떨치기 힘든거죠.

  • 5. 111
    '13.3.15 12:46 PM (59.18.xxx.93)

    전 요즘 연예인 중 젤 잘된 케이스가 최강희 같아요..
    어쩜그리 매끈하게 골고루 잘 넣었는지... @@
    2006년의 "달콤살벌한 연인' 영화에서만해도 팔자주름, 눈가주름...얼마나 늙어보이던지... 보면서 아~최강희도 늙는구나~ 싶었는데....요즘은 20대초반 같아요 정말!!
    이렇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니 너두나두 하는 거겠죠

  • 6. ....
    '13.3.15 12:50 PM (125.134.xxx.91)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마의의 그분은 곧 흘러내리겠던데요..

    그게.. 처음에는 빵빵하니 괜찮은데.

    피부가 그 무게를 지탱을 못하니 흘러내리더라구요.

    흘러내리기 시작하면.. 빵빵함을 잊지 못해 다시 주입하고.

    주입하면 당분간 괜찮다가 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흘러내리고.. 악순환의 반복 같았어요...

    커피프린스에 나온 그분이 대표적인 예

  • 7. 위에 이어서..
    '13.3.15 12:53 PM (125.134.xxx.91)

    그게 당장 이쁘다고 성공이 아니예요...

  • 8. ...
    '13.3.15 1:42 PM (112.154.xxx.7)

    지방은 1년만지나도 거의 빠지던데 복원불가능한 얼굴은 뭔지?

  • 9. ..
    '13.3.15 2:26 PM (110.14.xxx.164)

    30초반에 넣은 지인 이쁘던대요
    대신 매년 새로 넣더군요 나이들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 10. ..
    '13.3.15 2:27 PM (110.14.xxx.164)

    연예인들은 너무 넣어서 터질거 같아요 마의 여주도 그렇고

  • 11. 나이가
    '13.3.15 6:42 PM (124.78.xxx.216)

    젊을 수록 예쁘죠.
    근데 나이가 든 사람들은 지탱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니까 자주 해 줘야 빠지고 나서 흉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79 1학년 학부모총회 가야될까요? 14 1111 2013/03/18 3,084
231278 경주 주상절리가면서 벚꽃길로 갈려면 어느길로 가면 되는지요? 6 경주 2013/03/18 915
231277 2013 월드 챔피언 김연아 갈라영상(1:57:50초부터 시작).. 10 fabric.. 2013/03/18 1,675
231276 팀 짜는 유세 8 ....... 2013/03/18 1,713
231275 계약기간 만료되도 집이 안빠지면 전세금 안주나요? 16 알면서도 2013/03/18 11,419
231274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55
231273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212
231272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906
231271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298
231270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31
231269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58
231268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35
231267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583
231266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092
231265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52
231264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60
231263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61
231262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209
231261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7,022
231260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2,037
231259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689
231258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55
231257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586
231256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602
231255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