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10점은 더 받아야“ 외국 중계진이 더 분통

세우실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13-03-15 12:00:12

 

 

 

“김연아, 10점은 더 받아야“ 외국 중계진이 더 분통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3150100105530008480&serviceda...

외신 "김연아, 2년간 모두가 잃어버린 것 일깨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3/15/0200000000AKR2013031502060000...

[세계피겨선수권][종합2보]'여왕이 왔다' 김연아, '플립 감점' 불구 쇼트 1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315_0011921218&cID=1...

[조영준의 피겨 인사이드] 김연아의 SP 점수, 명백하게 박했던 이유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김연아의 대단함' 롱에지 판정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1위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식스티.......... 왓 더..... -_-;;;;;;;;;;;;;;;;;;

해외에서도 저러는 걸 우리나라 해설진은.......... 왜죠? -_-a

 

 


 

―――――――――――――――――――――――――――――――――――――――――――――――――――――――――――――――――――――――――――――――――――――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들이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다."
                
                           - 공자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는 눈이
    '13.3.15 12:08 PM (58.235.xxx.183)

    없나봐요.. 기자들도 그렇고 그 해설자도 그렇고..
    진짜 연아의 적은 국적과 심판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2. ㅇㅇ
    '13.3.15 12:10 PM (218.52.xxx.100)

    진짜 왓더@ !!!!
    심판진들 뻐큐머겅 백번머겅!!!
    엔화의 힘이 그토록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껴지고
    홀로 싸우는 우리 연아가 어찌나 가엾고 또 미안한지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엔화와 싸우고 부담감과 싸우고 경쟁자와 싸우고 자기자신과 싸워야하는
    총체적 난국에서 어찌그리 대인배인지
    오늘일은 오늘일이라며 쿨하게 터시는 그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일요일 프리경기 클린해서 심판진들 코를 짓뭉개버리길 바라고 기원합니다..

  • 3. 진짜
    '13.3.15 12:11 PM (211.186.xxx.211)

    이나라 언론 짜증나요
    자꾸 라이벌 아사다나오는 6위 했다고 말하는데
    초등때 잠깐 라이벌인데
    이나라 언론은 한번 라이벌은 영원한 라이벌인가봐요

  • 4. 열받아요..
    '13.3.15 12:16 PM (122.40.xxx.130)

    nrw였던가..저번 대회때 보다 더 잘하길래..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75~76점 정도 나오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와..진짜 너무 하더군요.

    마오선수 점수 후하게 주는건 뭐 많이 봐와서 놀랍지도 않은데..
    그 타조 닮은 이탈리아 선수인가??
    넘어저도 점수는 어찌 그리 높은지..

    예술점수가 연아선수 올림픽때 금메달 땃던 그점수보다 더 높데요..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넘어진 선수하고 클린한 선수하고..점수가 3점 밖에 차이가 안나냐고요..
    아..열받아서 잠 한숨도 못잤네요.

    연아선수..너무 짠하고 대견 스럽네요..ㅠㅠ

  • 5. ..
    '13.3.15 12:26 PM (203.226.xxx.216)

    방상아 해설의 뜬금없는 비엘만 부상드립....... 뭐죠
    비엘만 꼭 안 넣어도 스핀 속도 증가시키면 레벨4도 받을 수 있는걸. 그리고 35명 출전선수들 중에 비엘만 안 넣는 선수들 허다한데 그럼 그 선수들 다 부상드립 치려고 그랬나? 보다가 기가막혀서
    부상이라고 한 번 얘기가 퍼지면 심판들 점수 깎으라고 밥상 딱 차려주는 꼴인데 대체 그걸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
    거기다 플립은 nrw 때와 똑같이 뛰었는데 리플레이 보면서도 계속 롱엣지롱엣지. 무슨 돌림노래도 아니고.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투풋랜딩은 잡아내지도 못하면서 정작 제대로 뛴 김연아의 플립은 왜 콕콕 찝어서 얘기했을까?

  • 6. 세우실
    '13.3.15 12:28 PM (202.76.xxx.5)

    이번 판정이 너무 악랄하고 동시에 정말 짜증나는 이유 중 하나가, 어차피 김연아에게 높은 점수 때릴 사람들은 아니지만... 멀쩡한 플립에 롱엣지 때려서 멘탈과 자존심에 흠집내려고 한 게 보이기 때문이에요. 심판들 교육도 김연아 영상 틀어놓고 하는 마당에 클린을 했는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분통터짐....
    '13.3.15 12:47 PM (14.37.xxx.172)

    아마 제대로 채점했으면 2등 코스트너랑 10점 이상은 차이 나야 정상이죠...
    정말...열심히 한 선수에게....정당한 댓가는 커녕....똥물을 주내요...

    이 쇼트 점수가 더 억울한게...피겨는 정말...맨탈이 중요한데...
    연아 맨탈을 흔들려는 수작이라는것....

    아무쪼록....연아선수....원하는 대로 프리 경기 마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울나라 언론은....원래 기대도 안했지만....참너무하내요....

  • 8. ㅇㅇ
    '13.3.15 1:10 PM (218.232.xxx.36)

    생각할수록 복장터지는 상황이네요
    벌써부터 연아흔들기 돌입한것같아요
    아휴 진짜 더러운 피겨판;;

  • 9. ㅜㅜ
    '13.3.15 1:32 PM (118.33.xxx.238)

    유로스포츠 해설자, 연아 경기 끝나고 점수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78점 최고점수였는데 이번에도 그정도 받을 거라고...expect something like that 했었는데...ㅜㅜ

  • 10. 이상해
    '13.3.15 1:56 PM (59.1.xxx.45)

    방상사 해설 좀 그렇더군요..
    연아 허리부상.. 어쩌고.. 부상을 꼬투리잡아서 점수깎는 심판도 있는데..굳이 그걸 만천하에 공개할꺼까지야..ㅉㅉ

  • 11. 그래도
    '13.3.15 4:49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연아양 인터뷰 참 침착하게 잘 하더라구요.
    점수 얘기에서 약간 불만이 있었을텐데도 심판 문제삼지 않고, 감정 잘 다스리고
    스스로 만족한다고 했죠?
    정말 강한 선수입니다. 예뻐요. 얼굴도 행동도 마음씀씀이도.

  • 12. 에휴
    '13.3.15 6:49 PM (180.71.xxx.41)

    새벽에 잠이 다 안오더라구요.
    딸아이는 너무 속상한지 울고있고 연아 생각하니 안쓰럽고 맘아프고..........
    중계해설은 또 왜 그러는지. 언제 연아가 부상이라고 한마디라도 했었나요.
    있는 부상도 감출판에 허리가 아프다니..그 분 제정신 이신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19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25
242018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397
242017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677
242016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960
242015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294
242014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096
242013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428
242012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429
242011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953
242010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603
242009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538
242008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행복 2013/04/18 2,721
242007 일하기 싫어요 2 갑을병정녀 2013/04/18 1,191
242006 언니가 남편에게 컴퓨터 관련 일을 자꾸 부탁해요. 35 추억 2013/04/18 5,528
242005 고1 학부모님들께 질문요~ 6 궁금 2013/04/18 1,101
242004 빕스알바 10 알바 2013/04/18 3,103
242003 분당떡집 소개 부탁 드려요. 4 분당떡 2013/04/18 2,868
242002 김치들어간 요리(김치볶음밥,김치전 등)에 김치를 많이 넣어도 김.. 김치맛 2013/04/18 769
242001 영국 아동복 브랜드 '줄스'라고 혹시 아시나요? 3 아시나요 2013/04/18 1,823
242000 친구들과 인연을 끊는다는 것.... 16 착찹 2013/04/18 5,857
241999 공공장소에서 등미는 사람들 대처하기 10 밀지마 2013/04/18 2,209
241998 도우미 아줌마 얼마를 드려야 할지 여쭈어요 8 급해요 2013/04/18 1,533
241997 궁합은 상대적이란 말 무슨 뜻인가요? 2 .. 2013/04/18 2,539
241996 고민되네요. 2 그리고그러나.. 2013/04/18 450
241995 버스정류장서 참 어이가 없네요. 17 레드 2013/04/18 4,228
< 55331 55332 55333 55334 55335 55336 55337 55338 55339 553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