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엄마 보고 열받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거같아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문 경우잖아요

...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3-03-15 11:54:51

정말 많은 경우를 봐도, 아이들 98% 정도는 결국 엄마나 아빠, 외가, 친가 분위기따라 자라더라고요.

문화적으로 척박하고 아이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서울대 가고 성공했다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1,2%안에 드시는 거고요.

재중군도 타고난 끼도 있겠지만 결국, 양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라 저렇게 성공한게 아닐까 싶어요.

택시기사님 중에도 아들이 서울대나 쟁쟁한 외국계 회사 다닌다는 분들 보면

말씀하실 때 고정관념이 적으시고 생각이 깊으세요. 아, 저래서 아들이 성공했구나 싶더라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447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70
    231446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90
    231445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77
    231444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721
    231443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57
    231442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97
    231441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38
    231440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50
    231439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967
    231438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48
    231437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25
    231436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700
    231435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66
    231434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716
    231433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60
    231432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99
    231431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200
    231430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825
    231429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32
    231428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321
    231427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207
    231426 곽민정 선수는 어찌 되었나요? 6 보나마나 2013/03/18 7,557
    231425 어린아이둔 엄마는 단식도 힘들어요 4 단식 2013/03/18 1,158
    231424 혹시 도곡1동 사시는 분 있나요? 맘에 드는 세탁소 찾기가 너무.. 세탁소 2013/03/18 669
    231423 꽃배달 별로일까요? 11 2013/03/18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