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엄마 보고 열받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거같아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문 경우잖아요

...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3-03-15 11:54:51

정말 많은 경우를 봐도, 아이들 98% 정도는 결국 엄마나 아빠, 외가, 친가 분위기따라 자라더라고요.

문화적으로 척박하고 아이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서울대 가고 성공했다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1,2%안에 드시는 거고요.

재중군도 타고난 끼도 있겠지만 결국, 양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라 저렇게 성공한게 아닐까 싶어요.

택시기사님 중에도 아들이 서울대나 쟁쟁한 외국계 회사 다닌다는 분들 보면

말씀하실 때 고정관념이 적으시고 생각이 깊으세요. 아, 저래서 아들이 성공했구나 싶더라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98 샤워기 지마켓서 사고 문제있는데, 교환이 안됨 뭘 못사겠어.. 2013/07/23 689
    279097 기업은행, 산업은행은 국가가 파산하지 않는 한 망할 일이 없는 .. 3 재테크 2013/07/23 3,866
    279096 [강기석]대화록 없는 게 문재인 탓이라고? 1 sa 2013/07/23 983
    279095 변비 잘 치료하는 병원은 어딘가요? 4 변비 2013/07/23 987
    279094 남편분들 스크린골프장 많이 다니시나요? 12 스크린골프장.. 2013/07/23 3,179
    279093 축하해주세요~~ㅎㅎ 3 아기♥ 2013/07/23 849
    279092 돼지고기도 참 비싼 거 같아요. 13 2013/07/23 1,882
    279091 티비에 사유리엄마 정말 미인이네요 3 사유리 2013/07/23 2,897
    279090 다소 엽기적이면서 경제적인 저의 살빼기 ㅋㅋ 24 5키로만 더.. 2013/07/23 7,459
    279089 어릴때 부터 예체능쪽 재능은 어찌 발견하고 밀어주셨나요? 6 야옹 2013/07/23 1,966
    279088 빌리 부트 캠프 하시는 분들~! 6 퐈이아 2013/07/23 1,691
    279087 곰팡이와의 전쟁.ㅠ 6 123 2013/07/23 1,835
    279086 일년에 두세번쯤 여행을 가는데 친정이랑도 안가지만 시댁과도 안가.. 7 그럼 2013/07/23 1,815
    279085 ^◐암!!무조건 수술해야 하나요? 좀 기다려도, 괜찮나요??◑^.. 5 지고넬바이젠.. 2013/07/23 2,120
    279084 중학교 배정과 이사 날짜가 안맞아서요.. 2 지방 2013/07/23 1,093
    279083 해비치 리조트와 호텔이 그리 좋은가요? 10 ^^ 2013/07/23 4,220
    279082 대상포진 완치후 시간 흐른후 재발 하나요? 9 da 2013/07/23 10,325
    279081 에어컨 실외기에서 떨어 지는 물 때문에..... 2 에어컨 2013/07/23 8,068
    279080 “나주 땅은 하얗게 사람 기름으로 얼어붙었다” 2 일본군 최초.. 2013/07/23 2,087
    279079 저는 왜 콘도같은 집이 싫죠? 22 오오 2013/07/23 6,812
    279078 간헐적 단식 중에 물과 아메리카노 가능하지요? 2 아자~ 2013/07/23 5,386
    279077 김황식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고민…박원순 시장과 맞대결 2 세우실 2013/07/23 1,250
    279076 잠 겨우 들어도 숙면을 못 취하고 자꾸 깨고 꿈을 너무 많이 꿔.. 7 추어탕웨이 2013/07/23 2,249
    279075 친구없는 초등아이 (조언절실) 5 고민 2013/07/23 2,675
    279074 요즘 먹을만한 생선있나요? 2013/07/23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