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사고로 억울하니~

햇님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3-03-15 11:30:02

서론은 이렇습니다.

횡단보도앞에서 대기중이던 차를 제가 살짝 부딪였습니다.

살짝 그것도 아주 슬쩍 갖다되었다고 하는게 바른표현인지....

그사람 차에서 나와서 사진찍고, 다짜고짜 보험회사번호를 달라네요...

내가 보험회사 직원도 아니고, 천천히 차근차근 진행하자고 했네요.

저도 그날은 병원갔다가 살짝 조는바람에 생긴 일이라서 정신이 없어서 보험회사출동을 못시킨게 아쉬운상태지만요,

그럼 전화번호 이름되라고 하길래 내가 어쨌던 가해자라 기죽은듯 했네요.

자긴 바쁘다고 하면서 이렇게 바쁜데 이런일까지 생겼다고 방방 뛰고 난리 부르스를 피더라구요..

차사고나면 꼭 피해자는 바쁘다고 다들 그러는지~

뭐 이렇습니다...

본론은 이렇네요..

그쪽차량은 쏘렌토, 내꺼는 아반테

보험회사직원이 실사를 나가보니 쏘렌토는 뒤쪽 범퍼보호가드쪽이 접촉이니 아무 이상없고, 어떤 흠집도 발견할 수 없는데도 교체해야겠다고 하니, 대물담당자가 그냥 위로금쪼로 받으시면 아무이상없고 아무 흔적도 없는데 하고 언질을

띄었더니만 그래도 접촉했다는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대물은 처리하셨다고~

다음날 상대방이 전화와서 대인접수해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하는 상태인지라 그날 안전벨트안하셨나고 하니까 했다 그래도 몸이 뻐근하다 하셔서

내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다 나두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테니까 해달라고 해서 해주었지요

남편이 해외출장중이라 누구의 도움도 받질 못하고~

전 보험회사만 믿었지만, 보험회사도 믿을깨 못되네요

 

일주일이 지나서 대인담당에게 전화했더니만,

바빠서 병원못갔다고, 병원가면 알려주겠다해서 기다리라고 하네요.

이런걸로 뭐 입원정도는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하네요

그런데 걱정이 생겼습니다

상대방이 한의원에 가서 어혈치료하고 이것 저것 진단서 끊고 5~60만원나온다고 하네요

보험회사에서 5~60만원에 해결하라고 하네요.

너무 어이없네요.

대물해준것도 어이없어서 저도 몸살감기로 병원이틀입원하고 오늘에서야 집에 와서 글을 남깁니다.

이사람 어떻게 할까요...

제 속풀이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내가 잘못은 했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IP : 59.7.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1:44 AM (110.14.xxx.164)

    그런 사람에겐 보험 처리하는게 편해요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고 하고 님은 빠지세요 보험사 직원이 해결하게 두세요
    최악의 경우 할증 나오겠지 하고요

  • 2. ...
    '13.3.15 11:51 AM (119.197.xxx.71)

    님이 하실 수 있는건 없어요. 보험회사에 맡기세요.
    저는 지나가던 사람이 일부러 뛰어든 경우였어요, 의사도 어디 다친데 없다고 말할 정도 였지만
    두달여를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보험사 직원이 진상중에 진상이라고 했었죠.
    다음해에 보험 갱신하면서 다른 보험회사에서 제가 큰 사고 낸적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받아갔어요.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는데요.
    같이 일하던 직원이 정리를 해주더라구요.
    정말 재수없는 경우 손으로 툭 쳐도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사람이 일부러 넘어졌다가 어디 돌에라도 찧어서
    죽었으면 인생 끝장나는거다.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그정도로 끝난걸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해라.

  • 3. 보험회사
    '13.3.15 12:58 PM (1.233.xxx.45)

    그사람하고 접촉할 필요없어요.
    보험회사하고 얘기하라고 하세요.

  • 4. 햄볶녀
    '13.3.15 2:22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보험회사에서 원글님께 50~60만원에 처리하라고 했다고요? 그건 자기네들이 처리할 사안인데 왜 원글님께 처리하라고???

    그 진상도 진상이지만, 이럴 때 쓰라고 보험드는 거예요. 대인 들어가면 보험료가 올라가지만 부담 못할 정도로 인상되는 것은 아니니까 걱정 마시고 보험회사에 일체의 처리를 맡기세요.

    피해자와 통화나 방문도 전혀 필요 없습니다. 보험사측이 다 알라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446 40대 중후반에 퇴직한분들 주로 뭐하세요? 4 자영업 2013/03/24 5,080
235445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충격적이네요 28 오마이갓 2013/03/24 17,513
235444 시엄니 ㅠㅠ 9 며눌 2013/03/24 2,221
235443 불안한 마음에 실비 보험 2개 드는 것은 바보 짓인가요? 14 보험가입 2013/03/24 2,184
235442 삶을 올바로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철학책..추천해주실수 있을까.. 3 인이 2013/03/24 1,473
235441 감정의 쓰레기통 이제 안하려구요 1 .. 2013/03/24 4,620
235440 그것이 알고 싶다. 군대는 빽없고 돈없음 13 끔찍해 2013/03/24 4,730
235439 백설기 어떻게 처리할까요? 5 야식왕 2013/03/24 1,695
235438 장터에서 판매완료되면 글내용 지워도 되나요? 9 불구경 2013/03/24 1,233
235437 중고급 레벨 영어공부법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1 무엇을 2013/03/23 1,148
235436 결혼하신님들...... 남편분들 외모가 본인 마음에 다 들어서 .. 25 ... 2013/03/23 15,886
235435 초등학생 박물관, 유적지 투어 단체로 꼭 해야하나요? 4 투어 2013/03/23 1,265
235434 빅뱅이론에 나오는 3 ㅎㅎㅎ 2013/03/23 1,303
235433 혹시 수학선생님 계시면, 학습태도 좀 봐 주시겠어요? 12 맹점?오류?.. 2013/03/23 1,626
235432 그것이 알고싶다..ㅠㅠ북파공작원.. 3 ,,, 2013/03/23 3,175
235431 부산초행길..교통카드 기능있는 신용카드로 부산 대중교통 가능한가.. 8 .. 2013/03/23 9,515
235430 <급질문> 화분을 물에 타서 먹고 3 화분먹고 2013/03/23 1,328
235429 순간적고통때문에 쓰러지기도하나요? 7 daFf 2013/03/23 1,510
235428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파워포인트 비슷한거 이거 이름뭔가요? 1 .. 2013/03/23 4,981
235427 동네엄마.. 나이부터 묻기시작하는 건가요? 14 .. 2013/03/23 4,185
235426 블로그 공구 하시는분들 너무한듯.... 6 슬리 2013/03/23 5,038
235425 정말 할 짓 없어보이는 사람 43 ... 2013/03/23 12,604
235424 가장 적합한 영어단어가 뭘까요 스노피 2013/03/23 993
235423 서울 용한 점집.사주 추천해주세요~ 5 갈팡질팡 2013/03/23 6,875
235422 지금 주문할건데 뭘 먹을까요? 15 새옹 2013/03/23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