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 포털에 박..대통 지갑 만들어준 할머니 기사가 났다. 며칠전부터 지갑 얘기가 계속 나오던데..어떤 지갑인지 관심도 없지만, 여론서 하고싶은 말은 지갑조차 저렴한,혹은 전통적인? ...뭐 이런 말을 띄우고 싶은가본데, 난 하나도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의원시절 가장 저조한 출석률에 호텔 사용률은 가장 높다는 사람이 굿도 1억 넘는 걸 하는사람이 ..지갑은 단순 보여주기위한 쇼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나로마트서 돼지고기 사면서 계산할 돈 몇백원이 부족해서 옆 보좌관한테 꾸고...그게 뭔가? 물건을 사러 나갔으면 돈을 넉넉히 가져가던지, 돈이 있는 만큼만 구입하던지,아님 카드로 구입하던지..그게 상식 아닌가? 그조차도 돈도 얼마 안 갖고 다니는 검소하신'이라고 추켜세우고싶으시나??
카드도 한장 없나?? 여태 사시면서???
이런 기사를 퍼나르는 언론이 참~ 한심스럽다.
그렇게 지갑도 저렴한걸로 사용하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 새눌당 앞에서 한사람이 10일넘게 단식을 하고 있는데 그냥 나몰라' 하면서 한가하게 물가 안정한다면서 마트나 가나??
새누리,혹은 박지지하는 그 많은 사람들,여기 수시로 그들에게 옹호 댓글다는 그 많은 사람들.당신들은 진정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 정치 지도자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가?? 너무 투명해서 흠잡을데가 없어 보이시냔 말이다..눈이 있다면...정말 눈이 있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