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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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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텅 지갑이 어쩌구...... 언론 기사라는게....

green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3-03-15 11:21:47

오늘 다음 포털에 박..대통 지갑 만들어준 할머니 기사가 났다. 며칠전부터 지갑 얘기가 계속 나오던데..어떤 지갑인지 관심도 없지만, 여론서 하고싶은 말은 지갑조차 저렴한,혹은 전통적인? ...뭐 이런 말을 띄우고 싶은가본데, 난 하나도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의원시절 가장 저조한 출석률에 호텔 사용률은 가장 높다는 사람이 굿도 1억 넘는 걸 하는사람이 ..지갑은 단순 보여주기위한 쇼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나로마트서 돼지고기 사면서 계산할 돈 몇백원이 부족해서 옆 보좌관한테 꾸고...그게 뭔가? 물건을 사러 나갔으면 돈을 넉넉히 가져가던지, 돈이 있는 만큼만 구입하던지,아님 카드로 구입하던지..그게 상식 아닌가? 그조차도 돈도 얼마 안 갖고 다니는 검소하신'이라고 추켜세우고싶으시나??

카드도 한장 없나?? 여태 사시면서???

이런 기사를 퍼나르는 언론이 참~ 한심스럽다.

그렇게 지갑도 저렴한걸로 사용하시는 마음 따뜻한 분이 새눌당 앞에서 한사람이 10일넘게 단식을 하고 있는데 그냥 나몰라' 하면서 한가하게 물가 안정한다면서 마트나 가나??

새누리,혹은 박지지하는 그 많은 사람들,여기 수시로 그들에게 옹호 댓글다는 그 많은 사람들.당신들은 진정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 정치 지도자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가?? 너무 투명해서 흠잡을데가 없어 보이시냔 말이다..눈이 있다면...정말 눈이 있다면 말이다.


IP : 119.202.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5 11:27 AM (183.102.xxx.92)

    한글 몰라요? 대통령. 대텅은 무슨..
    검소한 모습 보기만 좋네요.

  • 2. 똔똔
    '13.3.15 11:29 AM (110.70.xxx.211)

    엠비가 시장국밥 드링킹하는 것과
    5000원짜리 지갑 열며 알뜰 코스프레는
    이명박그네만이 할 수 있죠.

  • 3. ,,,
    '13.3.15 11:29 AM (119.71.xxx.179)

    동아일보 노골적으로 딸랑거려서 웃겨요.
    지갑 가격이 헉. 이게 낚는 제목이더라구요.

  • 4. ...
    '13.3.15 11:30 AM (118.38.xxx.94)

    검소한 모습... ㅎㅎㅎ

  • 5. 모나미는
    '13.3.15 11:31 AM (110.70.xxx.211)

    저도 씁니다만...??

    하지만 저런 지갑은 쓰지 않아요. 풋..

  • 6. ....
    '13.3.15 11:33 AM (1.241.xxx.27)

    서민 코스프레 일종이죠. 사실 지갑도 안들고 다니는 사람 아닌가요.
    부끄러워서 나같으면 못저럴듯하네요.

  • 7. ㅋㅋ
    '13.3.15 11:36 AM (1.251.xxx.221)

    서민 코스프레 일종이죠. 사실 지갑도 안들고 다니는 사람 아닌가요. 2222222

  • 8. ㅜㅜ
    '13.3.15 11:54 AM (218.238.xxx.172)

    요즘 각하백이라고 이상한 가방하나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더군요 각하는 무슨..

  • 9. 부전녀전
    '13.3.15 11:59 AM (59.18.xxx.93)

    낮에는 막걸리마시며 서민코스프레하고....밤에는 딸보다 어린여자 옆에 끼고 시바스리갈을 즐겨 드시던
    그녀의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 10. .....
    '13.3.15 12:00 PM (59.18.xxx.93)

    첫댓글 넘 웃기네요 ㅋㅋ 검소한 모습 보기 좋대 ㅋㅋㅋ
    저여자가 일년에 입는 옷이 몇벌이고 장신구는 몇개이며...그 가격이 얼마인지나 아슈?
    그돈의 십원한장이라도 지가 벌었나? 정수장학회니 영남대니... 온갖 장물에서 나온 돈 ㅉㅉ

  • 11. 아마
    '13.3.15 12:07 PM (211.186.xxx.211)

    딴사람 주머니 돈도 지돈으로 생각하니 돈이 필요없겠죠
    유세할때 시장상인한테 해물을 산더미로 사놓고 7000원 줬다죠
    상인이 난처한 표정을 지으니 옆에 보좌관?이 자기 돈으로 몇만원
    더 줬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거 보면 검소해서가 아니라
    남의돈도 다 자기 돈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 12. 공주병딸엄마
    '13.3.15 12:09 PM (218.152.xxx.206)

    일좀 하라고하세요.
    지금 지 지갑 관심갖게 생겼나요?
    나라가 위기인데 무슨 지갑...

  • 13. 저것도
    '13.3.15 12:30 PM (175.223.xxx.62)

    기삿거리라고 참 할말이 없네요. 초기에 할일이 을매나 많을텐데 하긴 안하는 게 낫나!

  • 14. green
    '13.3.15 2:30 PM (119.202.xxx.166)

    183.첫댓글님...차마 제대로 된 표현을 쓸수가 없어서 그랬습니다..차마,차마!!!! 그 바른 칭호만큼은 차마!!!!

  • 15. 과치연가지마삼
    '13.3.15 6:16 PM (211.36.xxx.173)

    원글님 이해해여
    첫댓글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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