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여행루트인데요, 잘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독일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3-03-15 11:12:14
독일여행 루트 좀 봐주세요.

프랑크푸르트에 저녁에 떨어져요.

 

1일 다음날 아침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 당일갔다오고요.

2일 프랑크에서 뷔르츠브르크로 옮겨서 로텐부르크 당일치기.

3일 뷔르츠에서 밤베르크 당일치기

4일 뷔르츠에서 뉘른베르크로 옮겨서 구경하고 밤에 뮌헨으로 떠나기?

혹은 5일째 뮌헨으로 일찍 넘어가 하루 구경하고,

6일 뮌헨에서 퓌센 당일치기.

7일 뮌헨에서 짤츠부르크로~

 

1. 교통편은 프랑크-하이델, 프랑크-뷔르츠는 구간권 (많이 비싼가요? 미리 예약하는게 나을까요?)

나머지는 바이에른 티켓하면 될까요?

2. 프랑크2박, 뷔르츠2박, 뮌헨2박 인데요.

위 일정으로 뷔르츠 대신 뉘른베르크에서 2박을 하는건 어떨까요?

뉘른에서 로텐, 밤베르크 당일치기로요. 중간 숙박을 뷔르츠가 나을지 뉘른베르크가 나을지 조언부탁드려요.

3. 왠지 비슷비슷한 도시들이라 겹치는 느낌이 많이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뷔르츠부르크, 뉘른베르크, 로텐베르크, 밤베르크 중에 빼도 될 도시와 꼭 가보면 좋은 도시 좀 알려주세요~~!^^

 

IP : 119.193.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1:19 AM (1.246.xxx.248)

    갠적으로 뷔르츠 부르크 그닥 볼거 없던데..로덴베르크가 이쁘고 거기서 숙박하는게 나아요(돌아다니다 보면 하루 금방 저무니)...뮌헨에서 묵으시면서 퓌센 가시고..기억으론 전 그렇게 갔던거 같은데..

  • 2. 독일
    '13.3.16 1:04 PM (119.193.xxx.198)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두분 다 로텐부르크를 추천하시네여~ㅎㅎ
    밤베르크에서 훈제맥주~~ 아 기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006 류현진 새벽 2시10분 경기맞나요? 5 3승 2013/04/20 1,343
244005 살이찌니 의욕이 안생겨요 3 씁쓸 2013/04/20 2,064
244004 ᆞ.ᆞ 26 객관적 조언.. 2013/04/20 1,872
244003 레지던트 1년차는 어느정도로 바쁜가요? 22 tooto 2013/04/20 17,348
244002 위암4기 걱정되네요 1 .. 2013/04/20 2,992
244001 민채원하고 오자룡하고...... 5 둘이짱먹어라.. 2013/04/20 2,109
244000 송파 어린이 도서관 내일 열까요? 4 급질 2013/04/20 819
243999 나인 이진욱 대단하네요. 14 신의한수2 2013/04/20 4,594
243998 무릎과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4 무릎통증 2013/04/20 1,699
243997 백년의 유산 6 몰까 2013/04/20 2,620
243996 저희집 잡곡밥 비율좀 봐주세요~ 5 주부2단 2013/04/20 2,394
243995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들께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13 하양구름 2013/04/20 11,265
243994 고양이 중에 특별히 털이 더 많이 빠지는 종이 9 2013/04/20 4,851
243993 드라마백년의 유산 질문요~ 3 ^^ 2013/04/20 1,548
243992 혹시 하워드 가드너의 마음의 틀 책 있으신 분!! 1 다중지능 2013/04/20 1,019
243991 떡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 9 떡순이 2013/04/20 2,686
243990 no pain, no gain - 인간 관계에도 적용되나요? 6 2013/04/20 1,824
243989 페이스북은 참 좋은거 같아요 1 슬픔 2013/04/20 1,470
243988 주부님들..이런 쪽파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1 ?? 2013/04/20 938
243987 식탐 줄여주는 책이에요~ 29 소박한 2013/04/20 5,575
243986 주말이면퍼져있는저 ...넘한심하내요... 8 한싣 2013/04/20 2,108
243985 돈의 화신에 낯익은 얼굴이 보이네요 2 @@ 2013/04/20 2,614
243984 요즘 산후조리는 조리원가고 친정에서도 하나요? 6 산후조리 2013/04/20 1,960
243983 너무 속상하네요. 저는 이혼가정의 자년데요... 과제를 해야해요.. 16 .... 2013/04/20 9,786
243982 손연재가 선전하는 운동화.. 신어보니 생각보다 편하더네... 23 휠라 운동화.. 2013/04/20 5,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