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수화물 중독일까요?

빵순이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3-03-15 10:53:24

제가 밥도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중간중간에 빵을 먹곤합니다

아침을 빵으로 먹을때도 주2회정도는되구요

과자는 많이 안먹는데 빵을 못끊겠어요

특히 좋아하는 빵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아무빵이나 다...

집에서 kfc 스타일의 비스켓도 자주 구워먹구요

입맛없을때는 면종류, 스파게티같은거 말고 국물있는 우동이나 라면

한달에 서너번은 먹는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평생 걱정안할정도로 살은 안찌는 체질입니다

오히려 살 빠질까봐 걱정합니다

찰떡은 먹으면 속이 거북해져서 못먹겠어요

이런 제가 탄수화물 중독일까요?

그리고 밀가루 음식이 왜 나쁘다는걸까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과 다른 체질이라 밀가루 음식이 괜찮은건가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3.3.15 10:54 AM (210.95.xxx.175)

    부럽네요~ㅠㅠ 탄수화물섭취량이 많긴 많네요..

  • 2. 리나인버스
    '13.3.15 11:00 AM (121.164.xxx.227)

    먹고 바로 바로 화장실 가야하는 체질이라면 별상관없어요.

    대신 삼시 세끼 양을 좀 줄이세요.

  • 3. ........
    '13.3.15 11:41 AM (110.10.xxx.183)

    그저 부러워요....
    전 빵 엄청 좋아 하는데, 살이 금방 붙는 체질이라 먹으면 바로 찝니다.
    먹는건 포기하기 힘들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올 겨울 운동 안 하고 먹기만 했더니 5키로가...ㅠㅠ
    살 안 찌시면 맛있는거 드세요~ 재료 좀 좋은 빵으로요.^^

  • 4.
    '13.3.15 11:46 AM (211.179.xxx.254)

    그저 부러울 뿐ㅠㅠ

  • 5. 저도
    '13.3.15 12:17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밀가루 음식 다 좋아하는데
    특히 빵은 거의 매일 먹어요.
    만들기도 하고 사다 먹기도 하고...
    집에 빵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가끔 심하게 많은 양을 먹을 때도 있지만
    적당히 양을 조절해서 먹으니
    몸무게는 그냥 유지합니다.
    빵 너무 좋아요.
    밥보다 빵이 훨씬 좋아요.

  • 6. ㅂㅂㅂ
    '13.3.15 12:25 PM (175.115.xxx.234)

    정말.. 부럽네여.
    맘편히 빵 실컷 먹고 파요.
    먹기만 하면.. 아랫배가 둥실둥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74 주말 나들이 옷차림 궁금해요 3 고민 2013/03/22 984
231673 화장품 추천좀해주세용 늙수구레 2013/03/22 376
231672 딸애 담임선생님 전화가 곧 올겁니다. 11 . 2013/03/22 4,440
231671 남편이 술집에서 80만원을 썼는대요 15 2013/03/22 4,531
231670 이옷 어떤가요.. 22 고민중 2013/03/22 2,978
231669 BB크림에 대해 잘 아시나요? 5 극건성 피부.. 2013/03/22 1,706
231668 불가리 향수 어떤거 좋나요? 9 은은 2013/03/22 2,142
231667 담임샘이 바뀌니 애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2013/03/22 1,116
231666 테레사팔머 (웜바디스 영화 주인공) 2 jc6148.. 2013/03/22 672
231665 3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2 391
231664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혈압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3/03/22 1,636
231663 일원동 삼성병원 부근에 3시간정도 시간 보낼수 있는 곳 추천해주.. 8 궁금이 2013/03/22 4,802
231662 제사산적이 너무 맛없게 되는데요 9 다옴 2013/03/22 4,712
231661 60대 후반 남자분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 랄라 2013/03/22 2,695
231660 극 민감성 얼굴 스크럽제 추천해주세요 12 좋은아침 2013/03/22 2,597
231659 앤 해서웨이, 키이나 나이틀리, 나탈리 포트만... 25 2013/03/22 5,145
231658 동서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4 장례식 2013/03/22 5,017
231657 간장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 2013/03/22 708
231656 수지가 아이돌비주얼 원탑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 있나요 27 ㅎㅎ 2013/03/22 3,440
231655 해독쥬스, 오늘 첨 해먹었어요 9 123 2013/03/22 2,286
231654 버스에서 아침 먹는 사람 81 ㅉㅉ 2013/03/22 14,598
231653 아침부터 별일을 다 보네요(좀 지저분한 얘기) 2 지하철 2013/03/22 854
231652 [단독] 성접대 핵심 여성 "그걸 다 밝히면…".. 6 호박덩쿨 2013/03/22 2,527
231651 3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2 422
231650 선생님에게 당신이라고 말했다고해서. 10 선생님. 2013/03/22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