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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말실수라도하면 계속 신경쓰여요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03-15 09:47:47
오늘 동네엄마가 아이를 안고있는데 엄마얼굴이 더 작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면서 엄마얼굴이 더 작어했는데 이말 기분나쁠까요? 다시말하명 아이얼굴이 크다는소리잖아요 엄마얼굴이 작은편이긴해요 워낙 말많은 동네고 제가 좀 소심하다보니 별게다 신경쓰이네요 ㅠ
IP : 39.7.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3.15 9:49 AM (108.14.xxx.146)

    원글님 릴렉스~~~
    그 정도는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아기 얼굴 디따 크다~ 정도한 것도 아닌데요, 뭘~

  • 2. 저두요
    '13.3.15 9:51 AM (115.137.xxx.126)

    ㅠㅠㅠ 며칠전 놀이터에서 무심코한말때문에 신경쓰여요.

  • 3. 리나인버스
    '13.3.15 9:56 AM (121.164.xxx.227)

    신경과민이군요....상대가 표현하기 전까지는 별 문제 없는데요.

  • 4. 실수맞는듯..
    '13.3.15 10:10 AM (211.179.xxx.245)

    그냥 어린 아이는 무조건 예쁘다 귀엽다 해줘야....ㅎㅎㅎㅎ

  • 5. --
    '13.3.15 10:11 AM (165.132.xxx.197)

    이해되요. 저도 혈액형 A형의 극소심 (혈액형 믿는거 말이 안되는거 알아요)

  • 6. 노노
    '13.3.15 10:21 AM (121.165.xxx.189)

    실수한거 아니에요. 그 엄마 아마도 나 얼굴 작다네? 끝~ ^^

  • 7. ......
    '13.3.15 10:30 AM (1.244.xxx.167)

    그거 기분 나쁘게 듣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원글님처럼 그런 말 잘 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 8. ...
    '13.3.15 5:22 PM (180.67.xxx.185) - 삭제된댓글

    웬지 원글님 했던 말이 어떤 뉘앙스였을지 짐작이 가네요..
    칭찬을 할때에는 다른 대상과 비교하지 말고 그 자체를 칭찬하는 게 어떨까요?
    그 엄마 얼굴이 작다면. 그냥 얼굴이 더 작아보여 이쁘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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