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모르는 방상아 해설위원이 허리가 안 좋아서 비엘만을 못 넣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는데
연아입으로 컨디션 100%라고 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비엘만을 못넣었기때문에 레벨3이다. 라고 하는 말은
이거야 말로 헛소리.개소리
레벨은 레벨업요소를 1개씩 채울때마다 레벨이 올라갑니다.
레벨업을 3개 하면 레벨3 레벨업을 4개하면 레벨4
연아는 지젤때의 비엘만 레벨업 요소 대신에 인크리징요소를 가져와
레벨4 구성을 짜왔음
비엘만을 넣고 안넣고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비엘만을 안넣어서 레벨3을 받은게 아니라 인크리징을 심판이 인정 안해준거임
정지 사진으로 봐도 멀쩡한 플립점프를 롱엣지라고 하는 심판들이
인크리징 요소까지 챙겨서 점수 줄린 만무한데
그걸 잊고 스핀구성을 짜온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문제는 그런 피겨계의 편견은 다른나라 해설자들도 다 알고서 문제제기를 하는데
우리나라 해설위원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본인입으로 컨디션 100%라는 선수에게 허리가 아프다니.....헐
올림픽때도 일본은 연아의 플립을 엣지 잘못으로 몰고 가려고 여론을 그렇게 만들었었는데
그런 일본의 기사를 고대로 배껴서 기사로 내는 우리나라 기자들
올림픽 금메달을 땄고 이미 국제적 인지도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연아에겐 국적이 최고 적인가보네요.
느린 화면으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봐도 분명한 투풋랜딩(토끝으로 얼음이 다 튀는게 보여요)에 회전수 부족에
룹하나 날려먹어도 60점 이상을 주고(마오)
점프하다 넘어져서 엉덩방아를 쪄도 연아랑 3점밖에 차이가 안 나는 이 황당한 현실(카로)
거기에다가 3T-3T 구성이 어떻게 3Lz-3T보다 구성점수가 높을 수 있는건지
이런 피겨계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연아가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 일년남은 올림픽
연아는 다시 가시밭길을 가야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