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6시에 퇴근이라니... 신새벽에 길고 긴사무실 뒷담화
1. 그런ㄴ도 가장...
'13.3.15 10:02 AM (116.120.xxx.111)이란게,
큰 걸림돌이되죠.
전 심지어 아랫것이...
심각하게 고민 했어요.
정신병 있는것 같다고....
한마디로 일 시키면,안하고,끼고 있다가 사고치고...
결국은 수습은 제가 해야되고,
책임 물으면,
유체이탈화법? 어버버...댑니다.
때려줄수도 없고,
결극은 회사에서도 그친구가 제 써포터가 아니라,
엄청난, 훼방꾼인거 알아버렸고....
결국은 제가 이번에 퇴사했어요.
그친구는 그경력으로 갈데도 없고,
게다가 외벌이에 가장...
당연히 제가 짜를수도 있는 상황인데,
양보아닌 양보를 하게되네요.
원글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고,딱히 얽힐 일 없으면,
개무시하세요.
어떤 조직이든,
인재는 알아봐요.어떤 상황이든...
제가 아이엠에프때,
모 대기업 근무중이었는데,
전사적으로 감원을 했었어요.
근데요...
전직원 해고가 아닌,감원지경이되니...
정말,쭉쩡이만 골라내더군요.
년차에 상관 없이,
정말 밥벌레 노릇하던 사람들이 젤 먼저 사라지더군요.
아~100% 일반화 시키는 거 아닙니다.
억울한 사정도 많았을거예요.
여튼 ....원글님,
후회 없이 일하시고....승승장구!!!하세요.^^2. ㅇㅇ
'13.3.15 11:37 AM (71.197.xxx.123)나거티브님
다시 일을 시작하셨다고 했을 때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새벽까지 야근하면 아기는 어쩌나 하는 걱정이 먼저 드네요 ^^;;;
여러가지 불합리한 일이 많아도 님의 성실함과 능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곧 그렇게 될거예요.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