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세계각국 해설자들 멘트

연아사랑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3-03-15 05:05:24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때마다 능력자들이 각국 해설자들의 멘트를 모아 올리는데 넘 궁금하네요. 연아점수에 대해 뭐라고할지 마오의 트리플악셀 투풋랜딩에 대해서 뭐라고할지등등......

참 나. Another level인 연아를 저런 점수를 주고도 전문가들이라는 인간들이 스스로 부끄럽지않은지...

얼른 각국해설자들의 멘트가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IP : 211.36.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3.3.15 5:54 AM (184.57.xxx.246)

    http://www.greenwichtime.com/sports/article/Kim-wins-short-program-at-1st-wor...

    연아 찬양 일색이네요. 연아가 쇼트 점수에 대해 놀랐다고(실망했다고) 인터뷰한것에 대해 걱정말아라 이번 시즌에서 너보다 높은 점수 가져간 사람은 마오밖에 없는데 오늘 심지어 확실한 투풋랜딩의 트악도 가산점을 받았지만 낮은 점수라고 말해주네요. 미국 대표 와그너도 실수했고 골드도 실수했는데, 골드가 연아의 모든것을 존경한다고.. 극찬중이네요.
    불쌍한 연아..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정도라서 정말 미안하다.
    뭐 사실 세계적 피겨선수 극히 없는 한국에서 천재 연아덕에 출전권을 3장을 가져간다면 많은 다른 나라에서는 배가 많이 아플것 같네요. ㅉㅉㅉ

  • 2. 아오 정말
    '13.3.15 6:00 AM (211.234.xxx.13)

    아침 일찍 일있어서 어제 억지로 잠들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이 뭔 그지같은 일이 있나요
    아오

  • 3. 마오
    '13.3.15 8:12 AM (210.117.xxx.96)

    Longtime rival Mao Asada is almost eight points behind Kim. Though she landed her triple axel — judges gave it to her even though replays showed it clearly was two-footed — Asada is in sixth after botching her jump combination and popping her triple loop into a single. That leaves her one spot behind U.S. champion Ashley Wagner, who played it safe and didn't try her new triple-triple combinatio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20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028
230519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38
230518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064
230517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59
230516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002
230515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836
230514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82
230513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400
230512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94
230511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928
230510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258
230509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71
230508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87
230507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84
230506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621
230505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668
230504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602
230503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539
230502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937
230501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96
230500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1,953
230499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344
230498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2,002
230497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917
230496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