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을 하고 안하고..

이쁘니 조회수 : 3,249
작성일 : 2013-03-15 01:22:06

화장을 하면 이뻐요..

그런데 늙어 보여요..ㅠ.ㅠ

화장을 안하면 안이뻐요..

그런데 어려 보인데요..

 

그럼..화장을 할까요? 말까요?

IP : 118.173.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념반후라이드반
    '13.3.15 1:23 AM (223.62.xxx.16)

    쌩얼반 화장반?

  • 2. ...
    '13.3.15 1:28 AM (108.14.xxx.146)

    나이 많은 사람들이랑 만날 때는 화장을 안 한다. 무리 중 어린 것으로 어필.
    나이 적은 사람들이랑 만날 때는 화장을 한다. 이때는 예뻐보이는 것을 무기로.

  • 3. ??
    '13.3.15 1:32 AM (121.130.xxx.7)

    화장법을 좀 바꿔보세요.
    생얼처럼 보이는 투명 화장으로.
    피부도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아이샤도우는 화사한 톤으로 한듯 만듯 터치만 해주거나 생략
    아이라인은 점막을 사이사이 메꾸는 정도로만
    뷰러로 찝어주고 마스카라 자연스럽게.
    그리고 화사한 볼터치와 립글로스

  • 4. 이쁘니
    '13.3.15 1:32 AM (118.173.xxx.116)

    저의 화장법은..
    그냥..기초에 파우더까지 하고..
    오로지..아이라인 하나 그리고 다닐 뿐이예요

    어떻게 하면 어리게 화장을 할 수 있을까요?

  • 5. ??
    '13.3.15 1:33 AM (121.130.xxx.7)

    파우더 땜에 피부가 건조해 보여서 그런가요?
    요즘은 다들 파우더 안 해요.

  • 6. 이쁘니
    '13.3.15 1:35 AM (118.173.xxx.116)

    아..그럼..
    파우더 대신에 그냥 비비로만 마무리 해야 겠네요 ^^
    근데..얼굴에 머리카락 막 달라붙던데요 ㅋㅋㅋㅋ

  • 7. ㄱㄴ
    '13.3.15 1:38 AM (110.44.xxx.157)

    파우더를 아예안하면 잘지워져서 수정화장도 자주해야하고 먼지도 잘묻고.. 너무 번들거려 보이기도해요
    그럴때는 파우더룰 브러쉬 이용해서 해보세요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이 파우더를 묻히고 파우더 솔 부분말고 대?부분을 화장대에 한 번 쳐서 가루 한 번 털어내시고
    옷에 묻을 수 있는 턱부분이나 너무 번들거리는 부분에 살짝 터치해주세요

  • 8. ㅎㅎ
    '13.3.15 1:39 AM (119.64.xxx.12)

    저는 어리게 보이고 싶을때는 앞머리 살짝 내리고 눈썹은 산처럼 올라온 부분 다듬어서
    곧은 느낌으로 정리하고 그리고요.. 아이셰도우 안하고 아이라인 동글동글 느낌으로 그려요.
    밑에 점막은 안칠하고.. 그리고 립스틱 안쓰고.. 튀김 많이 먹은 입술 느낌으로 립글로즈
    바르고요.. 눈 밑에 애교살 부분이랑 눈썹위 이마, 콧등(이마에서 코 끝 길이의
    반 정도만..코가 짧아야 어려보여서요..)에 밝게 하이라이트 줘요.. 관건은.. 티 안나게..

  • 9. 이쁘니
    '13.3.15 1:47 AM (118.173.xxx.116)

    저는..인상 자체가 노안인가봐요..
    그냥..생얼 같은 얼굴로 화장하고..
    색조는 오직 아이라이너해요..
    립스틱 물론 안쓰고 틴트글로스 쓰구요..
    코도 짧구요..
    앞머리도 있구요..

    아..얼굴이 길어서 그런가? ㅠ.ㅠ

  • 10. 이쁘니
    '13.3.15 1:48 AM (118.173.xxx.116)

    그런데요..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는 꽤 들어요 ^^

  • 11. 하하하
    '13.3.15 1:48 AM (114.150.xxx.243)

    저랑 고민 똑같으시네요
    눈썹 연장 하면 예쁜데 늙어보이고
    안 하면 젊은데 못생겼고
    결론은 조금만 붙였어요
    쫌 덜생기고 젊어뵈는걸루

  • 12. 저는
    '13.3.15 1:54 AM (175.113.xxx.108)

    파데하고 파우더는 안하는데요
    파위더하면 주름이 도드라져서 늙어보여요
    대신 번들거리는부분을 티슈로 살짝 눌러줘요
    입술은 연하게 화사한 색으로 하구요

  • 13. ..
    '13.3.15 7:15 AM (125.187.xxx.4)

    비비크림까지만 발라보세요
    파우더가 늙어보여요,,, 메말라보이구요,,,

  • 14. ....
    '13.3.15 8:56 AM (110.14.xxx.164)

    파우더는 나이들수록 별로에요 뜨고 주름 도드라지고
    피부표현은 줄이고 볼터치 살짝하고 립스틱에 립글로스 정도만 발라요

  • 15. ....
    '13.3.15 9:07 AM (110.14.xxx.164)

    위 글처럼 파우더는 붓으로 한번 지나가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 16. 호호맘
    '13.3.15 10:51 AM (61.78.xxx.137)

    ㅋㅋㅋ 첫 댓글때문에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

  • 17. ...
    '13.3.15 12:06 PM (218.234.xxx.48)

    눈썹 화장을 잘 못하시는 거 아닌지요? 보통 눈썹에서 나이가 느껴지거든요.
    - 옛날에는 미간을 기준으로 눈썹의 3분의 2지점까지 올라갔다가 꺽이도록 그리는 게 유행이었는데
    동안 유행 후에는 그렇게 안그려요..

    그리고 콧잔등 하이라이트 주는 것이 잘못되면 코가 길어보이는데, 역시 코가 짧게 보여야 동안이라 코 부분 터치하는 것도 좀 달라졌어요. (어린 아이들이 코가 짧잖아요)

    그 외에는 피부톤 -- 하얀 피부에 살짝 복숭아색/핑크색 터치하면 어려보임..

  • 18. ....
    '13.3.15 1:57 PM (117.110.xxx.2) - 삭제된댓글

    화장법 너무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81 쇼핑할때 괜히 주눅드는 스탈 판매원도 눈치챌까요 5 ... 2013/03/17 2,348
230880 오래된 가전제품의 끈적임은 무얼로 닦아야 하나요? 8 ... 2013/03/17 7,243
230879 이기적인 어떤엄마 ; 23 으구 2013/03/17 10,587
230878 티백 식혜 해 보신 분 .... 9 살얼음 2013/03/17 1,927
230877 "정글의법칙"보다가 익숙했던 음악 2 fabric.. 2013/03/17 1,545
230876 프리 경기 동영상 볼수있는 곳? 2 퀸연아 2013/03/17 767
230875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58
230874 가지나물 하려는데 왜 손에 물이 들지요? 7 이상해요 2013/03/17 1,127
230873 정말 박원순이 이게 뭡니까? 7 ... 2013/03/17 2,474
230872 연아 경기 끝나고 악수 나누던 아가씨 누구예요? 4 리아 2013/03/17 5,363
230871 국민=호구 3 여보세요 2013/03/17 652
230870 빌라 탑층 2 빌라 탑층 2013/03/17 2,409
230869 전세 가계약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7 도움 2013/03/17 1,306
230868 미나리를 샀는데..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7 ... 2013/03/17 1,553
230867 오늘의 은메달은 사실... 25 리아 2013/03/17 14,676
230866 초라하게 하고 나간날은 괜히 주눅들어요. 6 ... 2013/03/17 2,849
230865 친구한테 몇어 담보대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2013/03/17 717
230864 여아옷 어떤 브랜드가 무난한가요? 8 여아옷 2013/03/17 2,974
230863 82는 평균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6 .. 2013/03/17 1,271
230862 피부걱정 연재해주시는분....화장품 만드는법도 알려주셍요 3 ^^ 2013/03/17 1,849
230861 모래시계 드라마 보고있는데 대단한 드라마였군요 4 뒤늦게 2013/03/17 1,410
230860 지금은 외출중이니 다시 걸어주시기바랍니다 2 궁금 2013/03/17 706
230859 연아경기중국반응 10 연아사랑 2013/03/17 8,674
230858 편의점에 설사할때 약 파나요? 2 지금 2013/03/17 5,259
230857 법륜스님의 ‘천국에 엄마있다’ 동영상 보기 ㅋㅋㅋ 9 호박덩쿨 2013/03/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