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서 얼굴 윤곽이 커지는걸까요..아님 살쪄서 일까요..

나이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3-03-14 23:59:12
요즘 카스하면서 아는 엄마들 처녀적 사진 보는데..

35이상은..아무리 예뻐도 얼굴 형이 넓어지고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요..처녀적 사진보니..정말 달걀형에....그사람이 맞나 싶을정도에요..

저도 점점 광대가 자라는 느낌이라 출산후 살이 덜 빠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나이든 티는 얼룩덜룩해지는 피부랑....무너지는 얼굴형에서..보이는거 같아요 ㅠㅠ
IP : 223.33.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들어서 그래요
    '13.3.15 12:01 AM (121.130.xxx.228)

    나이 들면서 얼굴에 전체적으로 수분밸런스가 깨지고

    젊을때처럼 탱글탱글하던 얼굴수분이 쫙 빠지면서

    어디가 우둘투둘 울퉁불퉁 얼굴에 요철이 드러나요

    노화의 증거죠

  • 2. 나이
    '13.3.15 12:03 AM (58.226.xxx.60)

    나이드니까. 골격도 변하고요. 치열도 변하잖아요.. 피부가 좋아도 뭔가 모르게 쳐지는 느낌이 있떠라구요..
    저도 36인데..
    얼굴이 납작해지네요

  • 3. dd
    '13.3.15 12:04 AM (61.101.xxx.232)

    얼굴살이 빠지는거 아닌가요...그래서 그럴거에요..

  • 4. 맞아요
    '13.3.15 12:17 AM (67.87.xxx.133)

    저도 꽤 입체적인 편이었는데 납작해져가고 있어요 ㅠㅠ 아, 흐르는 세월 ㅜㅜ

  • 5. 나이들어서
    '13.3.15 12:20 AM (175.223.xxx.179)

    추레해 보이는게 제일 싫은데 늙어가니
    아닌게 아니라 추레해지네요 생기가
    없어서 그런가. 곱게 늙기가 요새
    저의 화두에요 참 쉽지 않네요--;

  • 6. 살 쪄서요..
    '13.3.15 12:26 AM (125.135.xxx.131)

    제가 일 시작하고 힘드니까..
    살이 빠지는데..얼굴살이 제일 먼저 빠지더군요.
    다시 날렵해졌어요.너무 좋아요.

  • 7.
    '13.3.15 1:11 AM (175.223.xxx.39)

    턱선이 무너져서 그래요~
    누우면 표시 확 나요ᆢ

  • 8. dlfjs
    '13.3.15 9:23 AM (110.14.xxx.164)

    탄력이 떨어져서 늘어지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762 중1 중간고사 준비 16 중1 2013/03/28 1,775
233761 [단독] MB 교육 대표브랜드 '입학사정관제' 폐지 1 폐지될까요 2013/03/28 862
233760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임기 1년 남기고 사의표명 2 세우실 2013/03/28 655
233759 겟 했다는 말 좀... 26 엉엉 2013/03/28 3,637
233758 한혜진 기성용 열애설처럼 상큼하고 신선한 열애설은 첨봐요~~~ .. 36 래하 2013/03/28 4,649
233757 흰머리 부분염색약 추천 부탁드립니다. 6 횐머리 고민.. 2013/03/28 5,924
233756 모카포트 사용후 분리 어떻게 하나요 3 .. 2013/03/28 709
233755 핸드폰 사진 컴입력 1 니가 이기나.. 2013/03/28 571
233754 가슴시린 연애소설 추천해주세요 15 제발 2013/03/28 2,143
233753 실비보험 가입안되네요 ㅠㅠ 24 실비보험 2013/03/28 4,054
233752 4인 가족 24평 괜찮을까요? 8 고민 2013/03/28 9,807
233751 브리태니카백과사전과 수석들 ... 어떻게 처분해야할가요? 3 정리하자 정.. 2013/03/28 781
233750 독일어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5 .... 2013/03/28 820
233749 제 마누라님은 천재같습니다. 25 !! 2013/03/28 10,789
233748 화, 분노, 불안, 샘, 인정받기, 폭력, 스스로 힘든 아들 8 고민입니다... 2013/03/28 1,649
233747 중3영어듣기평가시험못보면안되나요 6 영어 2013/03/28 1,617
233746 경북자율형사립고 우등생이 자살을 했다는군요. 22 안타까움 2013/03/28 4,597
233745 박카스 광고ㅋㅋ 9 네네 2013/03/28 2,066
233744 초등1학년인데,아이가 벌써 공부하기 싫어해요TT 34 어쩌나 2013/03/28 8,432
233743 경주에 가요..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3 오랫만에 2013/03/28 1,166
233742 콤비롤 어떤색이 좋은가요? 1 100 2013/03/28 599
233741 초중고생 스마트폰 가입을 제한해주십시오!!! 8 서명운동 동.. 2013/03/28 980
233740 청소년 스마트폰 가입제한 서명이 턱없이 부족해요. 6 서명부탁 2013/03/28 541
233739 저녁에 저녁먹고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1 간식 2013/03/28 486
233738 오래된 팥을 삶았어요..플리즈^^ 6 초보 2013/03/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