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절대 홈쇼핑물건 사지 않아요..
홍보하는 사람 판매자말은 다 안믿기도 하구요..
쓸데없는 사은품도 싫고...많은 양 그리떨이로 파는 느낌이 싫어요
아는 지인이 화장품 회사다니는데...홈쇼핑용 화장품은 사지말라네요
가격맞추려도 질이 많이 별로라고...
몇개 샀었는데..집에 짐만 더 많아 진거 같아서...절대 홈쇼핑물건은 안사요 ㅜㅜ
1. --
'13.3.14 11:17 PM (1.246.xxx.248)안사는데 이상하게 주변에서 많이 나눠줘요..ㅋㅋㅋ 그래서 다 써본다는...에그 각질비누나 마사지팩등등등..낙지등.......주변 지인중 홈쇼핑 광 있음 떡고물이 생긴다는..ㅋㅋ
2. ..
'13.3.14 11:18 PM (175.249.xxx.214)장사꾼들.....전문 장사꾼...
말투며......과대포장해서 말하는 거 보면......채널 후딱 돌려 버립니다.
그 말투...정말 듣기 싫더군요.ㅎㅎㅎ3. 저도
'13.3.14 11:18 PM (219.251.xxx.5)홈쇼핑 안사요~~
채널자체도 지웠네요...4. 저도
'13.3.14 11:22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홈쇼핑 물건 안사는데 한번은 뭐에 홀렸나 쇼 호스트의 현란한 말에 저도 모르게 주문해 버렸는데 역시나 받고나서 후회 했어요.
쇼킹 마스카라,절대 사지 마세요.방송에서 하는말 90프로는 거짓말이더군요.심지어 김지혜씨 까지 비호감 됐어요.5. ...
'13.3.14 11:24 PM (59.15.xxx.61)홈쇼핑에서 물건을 안사는데요.
그러기까지 많은 수업료를 바쳤네요.
고등어부터 등산복, 화장품, 바지, 티셔츠, 청소기, 보석까지...수백만원 어치도 더 될걸요?
이제 겨우 깨닫고 채널 유유히 돌릴 여유가 있습니다....ㅎㅎ6. 겨울
'13.3.14 11:28 PM (112.185.xxx.109)홈쇼핑물건은 전부 싸구려
7. 주문을 외워요.
'13.3.14 11:36 PM (58.125.xxx.144)홈쇼핑에서 옷 팔 때 혼자서 주문을 외웁니다.
저 모델이랑 너는 몸이 틀려~ 몸이 틀려~
모델이 입고 있을 때나 예쁘지 내가 입으면 뚱뚱한 중년 아줌마가 울퉁불퉁 넘치는
나잇살을 꾸겨넣어서 안예쁘다는거 잊지말자!8. 정답
'13.3.14 11:44 PM (119.70.xxx.35)홈쇼핑 화장품 구석에 박혀있어요
9. 불쾌함
'13.3.14 11:51 PM (24.241.xxx.82)이데까지 기존채널만 보다가
골프. 낚시 보려구 다중채널 신청했어요.
홈쇼핑을 처음 봤는데
저런 쓰레기를 열올려 선전하는 호스트들이
불쾌해지더군요.
말투가
" 이래도 안살래?"
" 너 가만두지 않을거야"....
하는것 처럼 들리더라구요.
정신줄 놓고 사대는 엄마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 계속 사세요. 마구마구 사들이셔요.정신 들때까지..."10. 예외도 있어요.
'13.3.15 12:06 AM (175.121.xxx.55)SEP화장품은 가격 대비 품질 좋았는데요.
11. ㅁㅁ
'13.3.15 12:09 AM (1.177.xxx.237)저도 이제까지 1,2번 사 본 기억밖에 없네요.
필요없는 것까지 잔뜩 끼워팔기, 그거 어떻게 처치하나요?
특히 옷 종류 싸구려티가 많이 나고
홈쇼핑 보기는 해도 별로 사고 싶단 생각은 안 들어요.12. 저는 달라요
'13.3.15 12:19 AM (125.135.xxx.131)자랑같지만 좀 선구안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그릇..
너무 예쁜 그릇 저렴하게 딱 구입해서 잘 쓰고 있거든요.
이후 절대 그 상품이 안 나오더라구요.희귀성까지?
그런 물건이 제법 있어요.
장터에서도 좀 그런편이구요.실패율이 20%정도?13. 5분 이상
'13.3.15 6:28 A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보고있으면 주문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볼려고 애써요-_-;14. 동감..
'13.3.15 7:00 AM (218.158.xxx.95)저 안보는 사이 남편이 자꾸 사는데 5개사면 서너개는 후회해요
얼마전 옥수수도 샀는데(고*찰옥수수) 티비광고때는 아주 맛있는 옥수수였는데
받아보는 중국산옥수수처럼 생긴 맛없는 옥수수였어요
예전에 낙지도 샀는데 비린내가 어찌나 나던지..억지로 겨우 먹었고요
과일은 좀 많이 비싼편.
얼마전 홈쇼핑 채널삭제했어요15. ㅎ
'13.3.15 9:19 AM (211.36.xxx.142)일단 전 그 시끄러운 호객행위가 싫어요 남편은 맨날 뭘그리 사고 싶어하는지 보려고 하지만 전 시끄럽다고 돌리죠
어느 저녁엔 할머니들(비하의도 아닙니다)이나 입을것 같은 브래지어 갖고 나와서 온갖 미사여구 다쓰며 밤하늘의 별이 여기서 반짝인다는둥 아래를 보세요 와~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이편안함 과학이 어쩌고 저쩌고
나중엔 무슨 종교인지 정말 감사한일이라면서 극존칭에 눈물흘릴기세길래 어이없어 껐어요
그 담에 낮에 무슨 옷 팔던네 말투 듣고 그 쇼호스트구나 했다니까요16. ..
'13.3.15 9:26 AM (110.14.xxx.164)아예 방송을 안봐요
이제 홈쇼핑도 한물 간듯해요
인터넷으로 가격비교 다 되고요17. 합리적인
'13.3.15 11:20 AM (124.54.xxx.45)요샌 홈쇼핑 물건이라고 다 저질은 아니예요.
소비자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홈쇼핑에서도 기획부터 방송까지 굉장히 철저하게 준비해요.관련일하면서 느낀겁니다.
보고 아니면 안 사면 되는거고 가격대비 괜찮으면 사는 거고.18. 특시 가방같은거껴주는거
'13.3.15 3:52 PM (220.72.xxx.70)걍... 그 싸구려 가방을 내돈주고 사는거랑 같은거라 봅니다.
조삼모사의 최고봉.19. 굳세어라
'13.3.15 4:33 PM (211.201.xxx.241)저도 궁금해요.. 쇼호스들.. 자기네들이 그리 광고하는 물건 진정 본인은 다 사용하는지.. 진정 사고 싶은물건인지.. 물론 장사하는 사람이야.. 그렇게 해야 하는거겠지만.. 이물건 이건 너무 심하다 싶을때가 많았어요.
20. ..
'13.3.15 4:50 PM (60.216.xxx.151)옷, 먹는거.. 이런건 별루고.. 가전제품이나 기초 화장품은 괜찮지 않아요?
21. ㅇㅎ
'13.3.15 5:11 PM (211.60.xxx.107)전 2008 년에 산 검정롱자켓 디자이너 브랜드 것 사서 지금도 엄청 잘 입어요
봄.가을 일주일이면 3번은 입는 듯~
아직 짱짱해서 놀래고 있어요
근데 롯데홈쇼핑에 어떤 쇼호스트는 울면서 방송해요ㅋㅋ 완전 웃겨요.
아주 감격에 겨워서 하이톤에 찬양만 하다 끝나요
전 그분나오면 오그라들면서도 웃겨서 보고 있어요ㅋ22. ...
'13.3.15 5:12 PM (221.138.xxx.65)화장품이 젤 못미더워요..
아무리 박리다매라고 해도 심지어 마켓서 파는가격과도 엄청난 차이..
분명 성분이나 제조과정이 다를꺼같아요.
오래된거나 회수된거 다 쏟아부어서 섞어서 향 좀 넣고 케이스 뚝딱 바꾸어서 시판하는거 같아요, 느낌에.23. 보리차
'13.3.15 6:31 PM (116.39.xxx.232) - 삭제된댓글전 물건을 산적은 거의 없지만,
한번씩 진지하게 볼때가 있어요...
어떻게 사람마을을 뺏나....(나쁜의미라기보다 처세술같은...)를 재미나게 봅니다^^;24. 저는
'13.3.15 8:20 PM (112.154.xxx.194)홈쇼핑서 산 것 중
원더브라는 만족하고 재구매했었어요 ㅋㅋ25. ...전
'13.3.15 9:06 PM (1.228.xxx.73)리복 트레이닝복 10만원 짜리. 뱅뱅3종 청바지 잘샀는데..
브라세트와 팩류는 갖다 버리고싶고
생선류는 버렸고..26. Pictu
'13.3.15 9:42 PM (121.129.xxx.65)가끔 홈쇼핑보다가 구매욕이 상승하면 인터넷 최저가로 찾아서 구매해요!
사은품이니 뭐니 준대도 인터넷 최저가를 따라갈 수 없던데요....
쿠폰도 많구요~~~ 근데 사실 홈쇼핑물건은 그닥 만족이 안되겐 해요..;27. ...
'13.3.15 10:34 PM (58.143.xxx.215)근데..딴지는 아니지만(소심..) 원래 농산물이나 수산물은 좀 보고사야하지 않나요? 홈쇼핑이건 인터넷이건 장터건 이런 생물 또는 건물은 망하기 쉬운 품목인것 같아요.
브랜드 제품 중 홈쇼핑에서 특가로 나오는건 살만한거 같아요. 맥포머스나 아이챌린지 이런건 홈쇼핑에서 판다고 딱히 품질이 낮지는 않으니깐요.
근데 듣보잡 브랜드나 이런거 홈쇼핑타고 많이 나오던데 이런건 절대 안사요. 전자제품이나 먹거리는 입소문이 진리인듯해요.28. 예전에
'13.3.15 10:40 PM (59.13.xxx.149)정윤정 쇼호스트에 홀딱 넘어가서 마리오바데스쿠샀다가 피부뒤집어지고 피부과다니고... 고작 환불이전부.. 그것도 나중에 뉴스떠서 알았는데 신청한 사람만 환불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정윤정 얼굴만봐도 사기꾼처럼 보여서 홈쇼핑 채널 지워버렸어요
29. 예전에
'13.3.15 11:01 PM (218.209.xxx.59)속옷 세트 사서 지금까지 잘 입고 있어요.
가격 대비 괜찮았어요.30. ㅅㅅ
'13.3.15 11:21 PM (211.36.xxx.88)절대는 아니고 딱 두가지 사야하는 물건이 있어요 저는
31. ,,,,
'13.4.21 1:47 AM (50.133.xxx.164)우선 사고싶으면 네이버에 가격검색 혹은 지시장 가서 비교합니다. 보통 더 비싼경우가 많고 (아무래도 수수료)어떤경우는 구성이 더 푸짐한 경우는 더 싼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럴경우 삽니다.
맘에 안들면 30일안에 무료 환불되니 그렇게 꼭 하세요.. 가지고 있지 마시구요. 묻지도 따지지않고 해줍니다.
먹는건 모험이라서 후기 보고 결정하는데 별로인경우가 많아서 안살려고 하구요.
어떤건 무료체험분있는경우 안심하고 구입합니다. 해피콜셋트는 추가 선물이 많아서 인터넷보다 저렴하고
품질도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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