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남편하고라도 같이 봤으면 좋겠는데 피곤하다고 자요.
잘 하겠죠?
그냥 잘까요ㅜㅜ
1. 올림픽때만큼은
'13.3.14 11:08 PM (219.251.xxx.5)아니지만,떨려요...
그냥 자고..결과 알고 볼래요..
보는 사람도 맘편하게 즐겨지지 않는데..즐기고 싶다는 연아가 기특기특!2. 저는 연아양
'13.3.14 11:08 PM (220.119.xxx.40)경기는 친척도 아닌데 떨려서 본방은 본적이 없어요
3. 요조라
'13.3.14 11:11 PM (183.96.xxx.112)저는 올림픽 때보다 더 떨리네요. 연아양 이번 경기는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올림픽 2연패로 가는 디딤돌이잖아요. 정말 너무 떨리네요.
4. 안떨려요
'13.3.14 11:12 PM (117.111.xxx.163)그냥 설레이네요. 얼마나 아름다울까
5. 전
'13.3.14 11:23 PM (203.226.xxx.103)다 보고 자려고요.
연아가 성실하게 노력한만큼 결과도 그렇게 나올 거라 부처님하느님알라신 모든 님께 빌어봅니다. 아자!6. 스텔라
'13.3.14 11:27 PM (114.200.xxx.136)연아양에겐 좋은 기운을 가득 주옵소서.
나쁜건 나에게 다 주옵소서.
쇼트+프리 클린 기원합니다.7. 요조라
'13.3.14 11:34 PM (183.96.xxx.112)저도 연아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은데 왜 안될까요. 믿음이 부족한 걸까요. 연아양 올림픽 프리 경기 독일방송에서 한 멘트가 생각나요. 여러분 이 프로그램이 너무 아름다워서 또 보고 싶다고요. 걱정하지마세요. 평생동안 수없이 이 경기를 볼 수 있을 거에요. 이런 멘트 또 듣고 싶어요.
8. 저
'13.3.14 11:43 PM (180.67.xxx.149)10시만 되면 자는데 연아기다리느라
졸리는데 참고있어요
연아의 환상연기는 본방으로 봐줘야해요9. ㅠ.ㅠ
'13.3.14 11:47 PM (211.204.xxx.228)저도 연아를 너무 사랑하기 땜시...
떨려서 생방 못 볼 듯..ㅠ.ㅠ
사랑해요, 연아....10. 믿습니까?
'13.3.15 12:13 AM (116.34.xxx.6)네 믿어요
그런데도 너무 떨려서 본방사수 못합니다11. 미국
'13.3.15 12:33 AM (192.12.xxx.1)여기 미국인데..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12. 요조라
'13.3.15 12:40 AM (183.96.xxx.112)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고 메인에 계속 떴었어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13. 정규 방송 채널 어디서 해요?
'13.3.15 12:45 AM (175.124.xxx.114)연아 경기 시간은 대략 몇시쯤인지 알고싶어요..
14. 요조라
'13.3.15 12:54 AM (183.96.xxx.112)에스비에스에서 하고요. 1시반쯤 할거같아요. 지금 일단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