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갔다가 경찰서에서 학교폭력 학부모 연수듣고 너무 안타까워..울었어요.
하루종일 슬픔이 가시질 않는군요..
제가 너무 감정이입을 한 것 일까요??
어떻게 내 나라가 금쪽같은 아이들이 이렇게나 죽어나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을까요?
슬픈 하루 입니다. ㅠㅠㅠ
학교에 갔다가 경찰서에서 학교폭력 학부모 연수듣고 너무 안타까워..울었어요.
하루종일 슬픔이 가시질 않는군요..
제가 너무 감정이입을 한 것 일까요??
어떻게 내 나라가 금쪽같은 아이들이 이렇게나 죽어나가는 세상이 되어 버렸을까요?
슬픈 하루 입니다. ㅠㅠㅠ
그걸 어찌 견뎠을까요
저도 눈물나요
남자 거시기는 뭐하려고 꺼내게 했는지..미친 넘들
ㅠㅠ 그 아이 엄마 가슴 찢어질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애가 벼랑끝에 서있었구먼..가해자는 죽고싶단 소리가 나오다니....그래 죽어라..소리가 절로나오데요..
학교폭력....정말 근절해야 해요.
문제 아이들한테는 꼭 문제 부모가 있던데...
자기 자식이 가해자인데.....잘 못을 인정 안 하는...
작년 여름에 모 배우도 그랬죠?
참...그 사건은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 괴롭히는 개늠의 새끼들을 따로 모아서 눈물 콧물 쏙 빠지도록 훈련 시키는 곳 없나요?
정말정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 학생 기사 애써 여면했어요..읽는 저도 견디기 힘든데 당하는 아이는 얼마나 힘들고 힘들었을까요?
가해자들 사는게 지옥이란걸 고대로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거기선 즐겁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위행위까지 시켰다 하네요 제가 자살한 학생 엄마였음 찾아가서 칼부림할 것 같네요
정말 ᆞ 휴ᆞ끔찍하네요ᆞ 미친놈의 시키들ᆞ피해자 부모 가슴 찢어져 어쩌나요ᆞ어휴ᆞ ᆞ
저도 잠못잘것같아요ㅠㅠ
어흑 어쩌나...
부디 천국에서 편히 즐겁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부들부들 떨려요ㅠㅠ
얘야....부디부디 천국이있어 너를 꼭 데려가주길바래
노출도 기가 막힌데 여럿 앞에서 자위까지...정말 살의를 느끼네요. 캐면 캘수록 더 어떤 짓이 나올지 이제 무섭네요.
저런 것들이 학생입니까? 조폭들이 변장하고 학생인 척 학교에 숨어있는거지.
가해자들 싹 다 죽입시다.
정말 모를수가 있나요?
철밥그릇 위협하는 조건을 붙혀도 학교는 몰랐을까요? 저는 그것도 의문입니다.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에요.몰라도 저렇게 모를 수 있을지 전혀 납득이 안 가요.
선생한테 도움을 청해봤자니까...하는 포기는 없었는지 이게 가해학생만의 문제로 끝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저는..
정말 씨겁하겠네요.. 학교는 이미 가장 저급한 우리사회의 모습을 하고있네요.. 벌겋게 불이나있는 교실에 애들을 밀어넣고 어른들은 원래 인생은 그런거야 하면서 뱅뱅 돌기만하는거아닌가요... 죽고나서 먼인생... 우리사화는 이제이런 죽음에도 익숙한거 같고 도 별의미두지도 않아요.. 진정 우리가 할일은 없나요?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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