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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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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뚝뚝 꺽는 습관

1234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3-14 21:24:35
남편이 손가락을 평상시에 습관적으로 두둑 소리를 내며 양손다 꺽기를 곧잘 하는데
저는 그 소리가 듣기가 싫기도 하고, 왠지 관절에 무리를 줘서 자주 하면 늙어서 손마디에 관절염 올거도 같아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습관을 잘 못 버리는거 같아요...
이런 분 또 계신가요?
건강에 안좋을거 같아서요...
IP : 118.4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 마디가 굵어지고
    '13.3.14 9:26 PM (203.226.xxx.185) - 삭제된댓글

    안예뻐요..
    건강 상의 문제는 모르겠지만..

  • 2. 마디 굵어짐
    '13.3.14 9:27 PM (112.151.xxx.163)

    나중에 잘못되면 염증도...

  • 3. 그래서
    '13.3.14 9:30 PM (118.42.xxx.42)

    손마디가 굵어졌어요 남편이

    그런대도 무의식중에 자꾸 하려고 하네요

    심지어는 자다가도 깨면 두둑 하고 다시 잠 ㅡㅡ

  • 4. ..
    '13.3.14 9:36 PM (218.158.xxx.95)

    제가 그러는데요
    그렇게 하고 나면 개운해요

  • 5. ....
    '13.3.14 9:4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인대파열이 오기도 한다고
    전문가가 절대로하지말라더라구요

  • 6. 쏠라파워
    '13.3.14 10:13 PM (125.180.xxx.23)

    저희남편 40중반 새끼손가락 만성적통증생겼어요.
    그래도 그습관 못고쳐요. 횟수는 줄긴했지만요.

  • 7. ㅡㅡ
    '13.3.14 10:21 PM (118.42.xxx.42)

    역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었네요;;

  • 8. ...
    '13.3.15 8:43 AM (112.121.xxx.214)

    울 집은 남편도 안하는데 초딩 딸이 그런다는...ㅠㅠ...
    주변에 하는 사람도 없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그러고 나면 시원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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