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심리상태가 계속 우울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윤후 윤후 하길래 한번 본
아빠어디가.. 제가 살다가 초등학교1학년짜리 한테 이렇게 빠지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1회부터 다시 봤어요..애가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연예인들 윤후앓이 .지아않이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니
그사람들처럼 저도 윤후앓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이 녀석 왜이리 귀여운지..
요즘 제 심리상태가 계속 우울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윤후 윤후 하길래 한번 본
아빠어디가.. 제가 살다가 초등학교1학년짜리 한테 이렇게 빠지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1회부터 다시 봤어요..애가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연예인들 윤후앓이 .지아않이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니
그사람들처럼 저도 윤후앓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이 녀석 왜이리 귀여운지..
전 준이앓이요~ ㅎㅎ
너무 예쁜 아이예요.
저두 윤후 이뻐요. 목소리 억양이 어쩜 그렇게 이쁜지....준수 눈웃음도 이쁘구요. 이조녁도 좋아요^^
저두요..ㅎㅎ
8살짜리 꼬맹이 후야가 하루종일 아른거린답니다ㅠㅠ
시장에서 통닭먹을때 오물거리던 고 조그만 입ㅎㅎㅎㅎ
알았Zㅣ 하는목소리도 귀엽고 얼굴도 너무귀엽고..다정다감한 꼬맹이..거기나오는 아가들 다 너무이뻐여!♥
저는 요즘 후야를 보며 생명체의 경이로움을 느낀답니다
저 조그만 아이의 머릿속에 대체 어떤 생각이 자리하고 있어
저리 남을 배려하고 엉뚱하면서도 순수하고 어쩜 저리 이쁜 말만 할까..
윤후를 보며 성선설을 믿게 되었다는 어떤 이처럼 저도 요즘 성선설, 성악설을
다시금 생각해 보기까지 한다니까요
그냥 우리집에 데려다가 한 한달만 키워봤으면..^^
전 맛있는거 먹이면서 고 입좀 실컷 봤으면 좋겠어요
저는 준수홀릭이에요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2053 |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 초등샴푸 | 2013/03/20 | 629 |
232052 |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 핸폰없는사람.. | 2013/03/20 | 502 |
232051 |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 음 | 2013/03/20 | 1,350 |
232050 |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 오오 | 2013/03/20 | 1,525 |
232049 |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 | 2013/03/20 | 695 |
232048 | 사랑스러운 풍경.... 1 | 아가 | 2013/03/20 | 593 |
232047 |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 젓갈 | 2013/03/20 | 3,324 |
232046 |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 콘서트 | 2013/03/20 | 13,766 |
232045 |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 | 2013/03/20 | 2,424 |
232044 |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 역시나그럴줄.. | 2013/03/20 | 11,853 |
232043 |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 카페 | 2013/03/20 | 3,624 |
232042 |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 | 2013/03/20 | 1,747 |
232041 |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 콜롬비아홀릭.. | 2013/03/20 | 12,411 |
232040 |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 언어 | 2013/03/20 | 2,493 |
232039 |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 금융계 근무.. | 2013/03/20 | 609 |
232038 |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 걱정중 | 2013/03/20 | 3,159 |
232037 |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 | 2013/03/20 | 2,315 |
232036 |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 사랑했나봐 | 2013/03/20 | 1,560 |
232035 |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 유투 | 2013/03/20 | 883 |
232034 |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 세우실 | 2013/03/20 | 2,920 |
232033 |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 울고싶어요 | 2013/03/20 | 3,783 |
232032 |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 하마 | 2013/03/20 | 1,967 |
232031 |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 bori | 2013/03/20 | 1,651 |
232030 | 학원 vs 개인레슨 4 | 피아노 레슨.. | 2013/03/20 | 875 |
232029 |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 | 2013/03/20 |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