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모르는 돈이 삼백 좀 안되게 있어요.
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저를 위해 쓰고 싶어요.
해외 살다와서 목욕탕도 자주 못가고 아이가 어려서 집에서 육아와 살림만 했거든요.
그냥 쓰면 야금야금 없어질거같고.
저는 43살이구요.
전신경락
고가 화장품으로 싹 바꾸고 친구들과 좋은데서 점심
다이아 스터드 귀걸이
이렇게 하고 싶어요.
여러분이 저라면 어디에 쓰시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돈 300만원
어디에쓸까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3-03-14 17:49:00
IP : 58.143.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미오애인
'13.3.14 6:10 PM (180.64.xxx.211)옷하고 화장품 좋은거 사는것보다 여행 강추
2. 수입화장품
'13.3.14 6:24 PM (58.143.xxx.246)써봤지만 고가이고 효과 그냥그래요
이니스프리 가격 착하고 천연이라 좋아요.
거기 팩들 싸구요.
3백임 흙침대를 사거나 백 혹은 오래입을
아우터 전신맛사지 좋으네요 ㅎ
아파트 청소하시는 65세 아주머니도 비자금
모으시던데 목표가
있으시더군요. 아들들 이런데서 일하는 줄
알면 난리난다고 목표는 돌침대래요.
그래서 제가 흙침대 권해드렸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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