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택배글 보고 강아지 짖는 문제요...
1. 저도 참고하고 싶어요
'13.3.14 5:21 PM (121.148.xxx.219)우리는 남이도 치킨배달만 빼고는
거의 물어뜯을 기세로 ...
치킨배달한테는 꼬리를 살랑살랑,,2. 중견두마리
'13.3.14 5:37 PM (195.176.xxx.66)흐음님방법 한표 ^^
저희는 중견 두마리 실내에서 키우는데
주인이 현관문을 열어주는데도 (불청객이 아닌데) 짖으면
"바로 그때" 목줄훈련처럼 목덜미를 잡아서 머리를 바닥에 붙게 하고
짖는거 아니야. 지금 짖으면 안돼. 하고 10초정도 있다가 놔주는 방법으로 했어요.
다른 잘못 (쓰레기통을 헤쳐놓는 다거나 먹지 말아야 한걸 먹는다거나) 해도
똑같은 방법으로 잘못한거 앞에다 머리를 조아리게 하고 안됀다고 하고요.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3. 허억!
'13.3.14 5:42 PM (211.189.xxx.101)저의 지금 가장 큰 고민이 이거에요.
완전 전혀 안 짖는 녀석인데 밖에 사람 기척이 들리면 난리 납니다. 정의의 사도에요.
집을 만들어줘도 절대 안들어가는 녀석인데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에 있는대로 해볼께요.4. 중견두마리
'13.3.14 5:48 PM (195.176.xxx.66)210.117님 말 맞음.
저희는 남매키우는데 남아보다 여아가 더 많이 자주 미친듯이 짖어요
산책할때 대부분 남이 안다니는 험한길로 ㅠ 다니는데 뭐라도 마주치면
짖는 모양새가 무서워서 벌벌 떠는듯.. 글서 진정 시켜줘야 해요.
세살먹고 좀 덜 하긴 하는데. 남아는 친화력도 좋고 다른멍이들이랑도 잘 놀고 하네요.5. 원글이
'13.3.14 6:03 PM (115.136.xxx.47)210.117님 말씀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더 난감해요. 요놈이 (아니 요뇬이 ^^) 소심하고 착한 넘이거든요.
흐음님, 자기 집도 있구요, 울타리도 있어요.
거실 한 구석엔 자기 방석도 있어서 청소 하느라 자기 소유지들(?) 손대면 난리나요.
짜증도 안 부리고 요구도 많지 않은 착한 아이인데 짖는 거만 문제네요.....에혀....6. //
'13.3.14 6: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저희강아지 두마리인데 누가 오는 소리 나면 막 짖어요,, 좋아서도 짖고 둘째는 겁나서 짖고,,
저금통 같은거 흔들어보세요,, 겁많은 경우 소리에 놀라서 좀 잠잠해져요.7. 저두 고치고 싶은데
'13.3.14 7:02 PM (183.102.xxx.64)별짓 다해도 고쳐지지 않네요. 목줄도 써보고 물도 뿌려보고 페트병에 동전 넣고 놀래켜보고 해도 두놈다 밖에 인기척 있으면 미친듯 짖어요. 주택으로 이사와서 신경은 안쓰여도 제가 시끄러워 죽겠어요. 손님이 갈때도 짖어서 오히려 안아주니 그순간만큼은 안짖네요.
8. ...
'13.3.14 11:22 PM (203.226.xxx.59)별짓 다해도 짖어요. 가족들이 나갔다 들어와도 짖어요. 안짖는 애는 안짖고요. 늘 짖는 애만 짖어요. 밖에서 무슨 소리만 나도 짖고 윗층에서 좀시끄럽게 해도 짖어요. 갑자기 짖으면 저도 크게 놀라요. 제가 간이 작은데 개가 얌전히 있다가 갑자기 왁! 하면서 짖으면 심장이 떨려요.휴~~~
9. ㄱㄱ
'13.3.15 6:40 AM (211.36.xxx.49)사실 목줄조차 폭력적인 방법이지만 너무 세게만 안한다면....
위에 별짓 다해도 짖는다는 분들은 어릴때부터 영역과 서열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잘못되어 그래요 정서적 안정 사회성 등등....
근데 그런거 다 잘못 키우고 이제와 이 방법 몇번 저 방법 몇번으론 해결 안돼죠 가장 수긍이 가는 방법을 책에서 골라 일관되게 인내심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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