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나 한살 연하를 사귀게 돼요...
늘 첨에는 존대 하다가 며칠내로 반말 하자 해서 합니다...
근데 주위에 동갑인데 결혼생활 하면서 존댓말 쓰다 이혼 한 경우를 많이 봐서 반말이 편하고 친근한 것 같아 그리 하는데 문제는 서로 너무 가까워지는 것 같아 많이 다퉈요...
만만해지고 편해지고 ...그러다 보니 조심스럽지도 않고...
그러면 안 되는데 그렇게 해서 싸우는 경우도 많고요...
서로 조심스럽게 사귈려면 언제쯤 말을 트고 결혼생활은 어떨까요...
이제 좀 혼란이 와서요...
어떠신가요...
서로 적당히 긴장하고 설레고 존중해 주는 분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