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벨기에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다면서요?
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 순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네요.
영국이 제일 삼하답니다.
옆나라 벨기에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다면서요?
영국>독일>프랑스>벨기에 순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네요.
영국이 제일 삼하답니다.
더불어 체코를 비롯해 일부 동유럽국가 못배운계층들, 노인들....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심하더만요
체코맥주와 야경 때문에 참기는 했지만, 지금도 제게는 욕나오는 프라하에요
독일살아요.
동유럽 사람들만큼은 아니죠. 서유럽 영프독은 잘 살기라도 하지....동유럽은 같잖지도 않은 것들이 참나.
스위스도 굉장하다던데요. 그리고 북유럽은 못가봤는데 그 쪽도 만만찮다 들었어요.
결국 다-.-;
동유럽이 가장 심한가 보군요.동유럽은 유색인종을 거의 접해 본적이 없어 그런가보죠?
그나마 벨기에가 인종차별이 적다더군요.플란다스의 개의 고장.
동유럽은 과거 자기네들 잘나갔던 시절 생각만하고서 유색인종인 우리 동양인 보기를 무신 짐승 보듯이 그리 보는 느낌 받았어요
과거에는 잘나갔는지 몰라도 지금은 별볼일 없는것들이 진짜 욕을 부르는 인간들이 많은곳이 동유럽쪽이더만요
한국에서도, 특별히 반사회적인 행동이나 범죄행위 하지 않아도 필리핀이나 동남아쪽 피부 가무잡잡하고 외형적으로 볼품 없는 인종에게는 은근 차별이 심하잖아요
플란다스의 개는 일본사람과 한국사람만 알아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해진거라)
일본사람들이 워낙 플란다스의 개를 찾아대니,
그게 뭔지도 모르던 현지에서 관광객용으로 플란다스의 개 동상도 세워줬다고해요 ㅎㅎ
외화벌이 목적으로요.
동유럽 애들 어느 정도냐 하면 말 안 섞는 애들도 있고 그 티꺼운 눈빛하며..정말 같잖지도 않아요. 내가 지들보다 나아도 몇 십배는 나은데도 그냥 아시안=쩌리로 보더라는. 그래서 동유럽쪽 인간들 앞에서는 너 보다 내가 낫다 잘난 척 합니다. 유치한 거 아는데 무시하는 인간들앞에서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전 아까도 쫌 울면서 플란더스의 개 관련 댓글 썼었는데요... 미국에서도 유명한 소설이에요.
헝가리 여행시 지하철에서 무표정하면서 무섭게 처다보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느 나라던 자국민 아니면 차별있지안나요
근데 이상해요.
전 미국에서 여러나라 사람을 만났지만 인종차별하는 사람은 못봤거든요. 동유럽 포함해서요. .
외국에 나가면 사람이 글로벌해질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걸까요 ? ㅎㅎ
한국에서 동남아인들한테 열폭하는 것들이랑
같은 레벨이라능...
예전에 유럽 인종증오범죄 통계보니
영국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엔 독일이던데.. 동유럽은 조사대상에서 빠졌었나 보네요..;;
인종차별 없는 나라야 없죠.. 동남아에서도 백인 동북아인 차별당해요.. 백인우대..;;
베트남도 자기들보다 피부 까맣다고 캄보디아 무시하던데요..
싫어하더라도 포커페이스가 필요한데 말이죠.. 자기들 수준낮아지는 건 생각도 안 하고...
헐...캄보디아 무시하는 베트남 정말 같잖네요;;;; 왠일이니..
글고보면 백인으로 태어나는 것도 정말 혜택이라는 ㅎㄷㄷㄷ
윗님 일본인들 눈에는 동남아인 or 중국인 무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정말 같잖게 보일걸요 ;;;
사실 이민국가가 아닌 이상 어느 나라든 인종차별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교육수준 낮은 나라일수록 심하고.
동남아시아 사람이 피부가 한국인만큼 희더라도
그냥 피부 흰 동남아 사람이더군요.
그냥 모든걸 떠나서,
외국 나가면 모국의 경제력이 그 사람의 지위가 되는것 같아요.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나라마다 인종차별이 있는 게 아니라...
인종차별하는 열폭들이 있는 거죠...
그 열폭들이 같은 인종이에요...
국경을 넘어선..
외노자
파퀴새끼들.............
지하철에서 동남아여자가 옆에 앉았는데 기분이 나빴다
누릴거 다 누린다
심지어 시골 어느동네 갔더니 동남여여자들 한떼거리가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더라~~
우리나라 사람도 아~~주 인종차별 심합니다...........남의 나라 침략을 안(못)해봐서 그렇지 뭐 우리라고 그닥 문화민족도 아닌거 같음
잔 못느꼈는데요?
외국을 돌면서 사는 사람인데요, 독일 영국 다 살아봤고 지금도 몇년째 영국에서 회사 생활 하는데요, 그런점은 못느꼈는데요?
진짜 멋진 여자는 남자를 배려하고 존중해주지만
찌질하고 못난 여자가 그깟 가산점 가지고 배아파하면서 반대나 하고 남성을 비하하죠.
우리나라도 차별 심한 나라죠..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나 안산역에 동남아인들 우루루타면 곱게보지 않는것 같은데요. 남녀노소 전반적으로요 ㅎ 전 예전 대학시절 네팔인들 대상 봉사활동 했는데 네팔에 처자까지 두고온 아저씨가 절 이성상대로 대해서 바로 그만둔 아픈 추억이 있어요 ㅎ 그때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가진 이중잣대에 대해서. 또 근데, 다민종이 섞여사는게 순리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많이들어요. 저 아는 교수가 한국가서 젤 쇼킹했던게 철저한 모노컬츄얼리즘. 이라고하는 말 ㅎ 그 입에서 두번 들었네요;;
119,69..댁같은 열폭들 말이야....
인종차별이라는 게 보통
꼴통 우익주의자이 하죠..
영국에 살아요
속으론 하겠지만 대놓고 하진 못해요
문제삼으면 처벌 확실하거든요
외국인도 사회적 복지등 똑같이 권리부여 됩니다
그래서 딱히 못느끼지만
울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노동자들에게 하는 인종차별만큼 심할려나요
울나라 사람들이 더 인종차별 합니다 대놓고
동남아 노동자들 인권과 누려야 될 근로 복지들 고용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안챙겨 주는거 사실이잖아요
적어도 유럽 선진국들 속으론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런 제 삼국가 노동자들이 누려야할 근로 복지 자국민과 똑같이 대우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오래 살았는데요, 한국만큼 자기보다 못 산다고 여기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 대놓고 깔보지 않아요. 영국에서는 대놓고 인종차별하면 큰 일 나기 때문에 대놓고 속으로야 어쨌든 드러내지 못해요. 찌질이 취급 받거든요. 겉으로나마 사회적 합의라도 있는 느낌. 얄팍하다고는 하지만 그나마 얇은 문명의 가림판이라도 없는 우리나라를 보면 있는 게 낫습니다. 영국에선 주로 극우보수파나 열폭 찌질이들이 인종 차별하고 그러죠. 제대로 배우고 좀 잘난 인간들은 교양있는 문화인이란 자기 자존심 때문에라도 사람을 인종으로 차별 안합니다. 진짜 열린 마음의 리버럴 층도 한국보다 훨씬 두꺼워요. 우리나란 대학까지 나오고 배웠다는 사람도 심하게 내놓고 마구 인종차별하는 걸 종종 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우리가 어디가서 차별 받을까봐 촉각을 곤두세우지만 내가 저지르는 차별은 아직 돌아보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같은 아시아 사람들 동남아라고 우습게 보고 함부로 하는 거 보면 진짜 창피해요.
티비에서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는 미얀마인 인터뷰를 봤는데요..
한국에서 인종차별 많이 받았냐는 질문에
인종차별은 없었다.. 다만 소외감은 좀 느꼈다..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그렇다고 한국이 인종차별 없는 건 아니지만 위에 영국에 오래 사신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한국이 그렇게 막 나가는 국가는 아닙니다..
영국에서 길가다 영국인들한테 린치당하는 외국인 기사는 종종 봤습니다만 특히 무슬림들..
한국에서 길가다 느닷없이 폭행당하는 외국인은 영국에 비하면 없다고 봐야죠..
한국에서 동남아 노동자 일하다 손가락 잘렸던데 보상 못 받더군요
티비에 나오던데
적어도 영국에선 그런일 일어나지 않아요
외국인이어도 설사만해도 병가 처리 해주고 휴가등 공정하게 누릴수 있죠
공장단지 가보세요 울나라에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 정말 심합니다
어딜가나 인종차별하는 소수의 찌질이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서방국가에선 노동착취나 법적으로 노동자가 누려야될 권리를 외국인이라고 덜주거나 하진 않아요
울나라가 그 방면에선 심한듯 하구요
무슨 프로를 언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치료보상 못하면 인권단체,시민단체들이 가서 다 뒤집어 놓습니다..
병가,휴가 제대로 못 누리는 건 대부분의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네요..
영국이 복지는 좋겠죠..
허...누가 들으면 영국에서 길거리 외국인 린치가 일상인 줄 알겠네요. 아니요, 일상 아닙니다. 왕찌질이들 범죄를 저지른 큰 사건이죠. 외국인에 대한 제도적 보장도 그렇고요, 어지간한 소수 찌질이 아니고는 웬만한 사람들은 외국인이라고 깔보고 막 대하고 그러지 않는다니까요. 제도도 그렇고 의식적인 차원에서도 저는 배울만치 배웠다는 한국 사람들이 차별적 언사를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뱉는 거 보고 깜짝 놀란 적이 많습니다. 어지간히 교육 받은 사람이면 쪽팔려서라도 안 할 말들 막 해요. 생각이 그러니까요.
거기다
80년대 이후 좀 부자가 되었다고
자기나라 젊은 여자들을 메일 오더 브라이드로
쇼핑해 가기 시작한 일본, 대만, 한국, 홍콩, 싱가폴 등에
박탈감이 더해진 반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로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
유색인 주제에 자기나라 여자들을 데려다가
성매매 시켰다가 말썽도 많이 나고 했지요.
한국도 베트남이나 필리핀 등이 한국보다 잘살게 돼서
한국 여자들을 신부 수입해 가고,
한국 여자들을 대량으로 고용해서 홍등가에서 일하게 하고
그랬다면 아마 비슷했을듯.
유럽생활 16년 ..원래 동유럽 사람들 표정이 무표정해요. 웃음도 별로 없고. 공산주의 치사에서 고생 많았쟎아요
저는 북유럽에 살고 있는데요. 남편은 현지인. 여기도 인종차별 꽤 있어요. 지성인들은 그나마 그런게 덜하지만(속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티는 내지 않지요) 배운것 없는 사람들, 외국에 다녀보지 못한 사람들이 심한편이죠. 그런 인종차별의 문제로 남편과 이야기를 해보면 남편은 인종차별이 자기나라에 존재한다는걸 인정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인종차별 심한 나라가 잘 없더라는 이야기를 해요. 그거 저도 인정하고요. 남편이 한국생활 2년가량 했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동남아인이나 조선족 등 기타 소수민족 무시하는거 정말 너무너무 심하거든요. 아예 무시하는걸 바탕에 깔아놓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많고요. 저도 외국생활 시작하기전에는 표는 내지 않았지만 무지함으로 인해 그사람들이 우리보다 못할 것이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외국생활 시작하고 여러나라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동남아인은 물론이요 전쟁중인 아프리카 국가사람들도 만나게 되었죠. 그러면서 깨닳은 것은 더도 덜도 아닌 다같은 인간이라는 것, 인종과 국가적인 상황은 개개인의 개성과 역량이랑은 전혀 다른 별개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결국 인종차별이라는 것 무지함에서 오는 것이라 보고요. 전 세계 어딜 가나 무지한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에요.
무슨 통계가 나와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이 인종차별 제일 심하다는 건 자학 아닌가요.. 수십개국 살아본 분들도 아니고 안 좋은건 한국 갖다 붙여야 속들 시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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