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공부를 마치고 동생이 한의원을 개원하네요.
요즘 양한방 포함해서 개업의들 사정이 전과 다르다는걸 알기에 누나로써는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맘 같아선 개업안하고 부원장으로 월급받고 살라고 하고 싶지만..에효...
동생 나이가 좀 있는 편이어서 빨리 개업하고 자리잡고 싶어하네요.
대출 받아 시작하는 동생에게 도와줄건 없고ㅠㅠ
제게 개업기념품을 물어보더라구요. 어제 종일 생각해봤는데 텀블러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텀블러 괜찮을까요? 아니면 어떤 개업기념품 받으시면 좋으실거 같으신지...의견 좀 여쭤보고자 글 올려보네요.
바쁘시겠지만 댓글 달아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