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할까요?

이런경우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3-03-14 13:01:29

우리 아이 짝이 앞자리 아이 뺨을 때렸다고 하네요

우리앤 보고 너무 놀래서 아무말 못했다고 하구요

제가 선생님께 이런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까요

어제 벌어진 일인데

아직 조용한게 맞은 아이 엄마는 그 사실을 모르는것 같구요

직접 피해자도 아닌데 말하면 오지랍이 넓다고 할지 싶기도 하고

짝이 막 그런 행동 했다고 하니

걔랑 짝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IP : 121.186.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3.3.14 1:16 PM (125.182.xxx.134)

    말씀드려야할것 같아요.
    맞은 아이 어떡해요 ㅜㅜ

  • 2. 아이가
    '13.3.14 1:44 PM (58.236.xxx.81)

    몇학년인데요?
    학년에 따라 달라지겠죠.

  • 3.
    '13.3.14 1:46 PM (118.223.xxx.75)

    말해야할것같아요
    학년이랑 상관없이 더구나 남의 얼굴에 손을대는
    아이는 당연 혼나야한다고 생각해요

  • 4.
    '13.3.14 1:50 PM (114.129.xxx.250)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아이 말을 천천히 다시 들어보시고요...
    물론 자신의 아이 말을 당연 믿어야 하겠지만...그래도 아이들 가끔 과장이 들어갈 수 있어요.
    뺨을 때린 것인지 그냥 때리는 척 한 건지...아님 때려도 장난으로 어찌 하다보니 된 것인지 함 체크해보신 후에 말씀드려도 늦지는 않을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22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59
249421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46
249420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65
249419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167
249418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29
249417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213
249416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47
249415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78
249414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77
249413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08
249412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295
249411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425
249410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35
249409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13
249408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70
249407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03
249406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48
249405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14
249404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24
249403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60
249402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33
249401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56
249400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03
249399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53
249398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