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석같은 남자가 좋다는 낸시랭, 그럼 변희재는 어떻해?
나도 사실 강의석을 좋아하는데요
왜냐?
누군가는 현실의 벽을 깨야 기득권의 개혁, 변화,, 이런게 오는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바보짓을 해야하고 총대를 매야 하는거죠.
아!
그렇다고 강의석의 파격을 다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너무 과격해서 그런지 수용하기도 어렵고 오히려 반대하는게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도(try)는 좋아합니다.
그의 퍼포먼스 행위예술도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몰라서 그런 과격한 행동을 하는것일까요?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그는 단지 격식을 깨는 행동을 할뿐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점에서는 낸시랭도 강의석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낸시랭과 강의석은 둘이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