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에 주다해를 보면요... 악해서 나쁘기도 하지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정말 지독스럽게도 재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이 본인(주다해)이랑만 엮이면 나쁜쪽으로 흐르잖아요..
드라마 초반에 주다해가 과외하러 간 집에 엄마가 자기딸한테 주다해 재수없는애라고
옆에 있으면 재수없으니까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드라마 초반에는 좀 짠했는데 이제는 정말 저렇게 재수없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구나하고 생각되면서
좀 무섭더라구요..
근데 드라마말고 정말 실제로 주변에 뭐만했다하면 재수가 없는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저렇게도 주변사람이 안좋게 엮이는 경우는 없을거같은데...드라마라서 그럴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