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주부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13-03-14 12:01:36

시부모님 생신 주로 어떻게들 하시나요?

동서들끼리 상의해서 집에서 차리시나요?

아님 그냥 외식 많이 하시나요?

매번 외식하면 시부모님들이 성의없다고 섭섭해 하시나요?

IP : 218.38.xxx.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은
    '13.3.14 12:02 PM (122.40.xxx.41)

    무조건 외식해요.
    다들 음식을 못해서 사먹는게 맛있다고^^

  • 2. ㅇㅇ
    '13.3.14 12:04 PM (203.152.xxx.15)

    저희 시부모님은 돌아가셨고...
    저희 친정엄마는 아직 계시는데 당신이 손수 음식 차리시고
    오라고 하십니다.
    저랑 올케는 각자 집에서 음식 한두가지씩 만들어 가져가서 선물 드리고 밥먹고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하고
    엄마가 외식 싫어하셔서요.
    시부모님은 생전에 외식 좋아하셔서 외식만 했었어요..

  • 3. 깐네님
    '13.3.14 12:05 PM (175.215.xxx.53)

    장터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새글쓰기가 없어요 어떻게 올리나요
    좀 알으켜 주세요 감사합니다

  • 4. ..
    '13.3.14 12:05 PM (121.186.xxx.144)

    외식합니다
    집음식 좋아하시지만
    전 못 차려요

  • 5. ..
    '13.3.14 12:06 PM (211.207.xxx.104)

    항상 시누이들하고 같이 외식해요.
    차리면 며느리만 힘든 거 아닌가요? ㅠ

  • 6. ..
    '13.3.14 12:06 PM (218.144.xxx.71)

    시부모자체가 나가 드시는것 좋아하기에 그냥 나가서 외식합니다.

  • 7. 요샌
    '13.3.14 12:07 PM (125.186.xxx.25)

    요즘엔

    좋은데서 외식하는걸 더 좋아하던데요?

    차려봐야 맛도 없고...ㅜㅜ

  • 8. //
    '13.3.14 12: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모님 안계시구 저희 친정은 올케언니가 외며늘이에요,,
    거기다 직장여성이라,, 토욜날 저녁에 외식해요,, 외식비용은 계돈으로 내구요,,
    아침엔 다같이 준비해서 먹구 그럽니다,,생신비도 계돈으로 내구 있구요,,

  • 9. 안나파체스
    '13.3.14 12:10 PM (49.143.xxx.69)

    가끔 외식하고 형님네 모여서 며느리들이 분담해서 만들어간 음식으로 상차려요..

  • 10. 나만??
    '13.3.14 12:15 PM (121.157.xxx.2)

    저는 시골에 내려가 생신상 차려요. 동네분들도 어머님께서 초대하셔서 점심대접하시구..
    일년에 한번이니 다행이다 싶어요.

  • 11. 외식
    '13.3.14 12:16 PM (211.210.xxx.62)

    주로 외식해요. 결혼 초에는 정성 보이겠다고 집에서 했었는데 싫어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귀챦다고 외식하자고 하시는데 사실 식구가 너무 많아져서 정신 없어 외식해요.
    외식한다고 집에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끼라도 밖에서 먹으면 다른 타박은 안하시더라구요.

  • 12. 한마디
    '13.3.14 12:20 PM (118.222.xxx.82)

    형님네고 시누네도 다 멀리 살아 생신이고 어버이날이고 모두 우리몫인데요.그냥 외식하네요.제사때도 형님 멀다 안오시니 저도 살궁리하느라..

  • 13. ᆞᆞ
    '13.3.14 12:29 PM (218.38.xxx.172)

    시댁은 무조건 집에서 차리라하고
    친정은 무조건 외식이네요

  • 14. 시아버지만
    '13.3.14 12:38 PM (211.234.xxx.126)

    집에서 차리라고하죠..자긴손하나 까딱안하니까..다른사람 모두 나가먹자해도 대접좀 받고싶어하세요..모두 싫어라하지만 어쩔수있나요..

  • 15. 주말에
    '13.3.14 1:12 PM (121.190.xxx.242)

    미리 찾아가서 외식하고 당일엔 전화 한통 해요.
    다같이 모이면 밥값 내는 사람만 주구장창 내니까
    저희 가족만 가는 편이죠.
    친정부모님은 제가 맏이라 우리집에서 직접하는데
    부모님도 재료를 준비해 오고 여럿이 음식하고
    비용부담은 서로 알아서 쓰게 되구요.

  • 16. 브로콜리
    '13.3.14 2:39 PM (175.198.xxx.86)

    저희는 며느리넷인데 성질급한 신우가 자기집에서 주로 계획하고 며느리들 음식 한두개 해가지고 신우집으로 갑니다. 며느리를 남이라 생각하는 시댁분위기가 이럴땐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94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난감 16:43:34 23
1741493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10 ㅇㅇ 16:36:08 333
1741492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1 .. 16:32:53 228
1741491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덥다ㅜ 16:32:04 118
1741490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3 .음 16:30:38 739
1741489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5 123 16:29:27 1,218
1741488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6:28:07 117
1741487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181
1741486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13 16:25:52 706
1741485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2 그러다가 16:24:31 251
1741484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6 하늘 16:19:04 790
1741483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476
1741482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6 냉장고 16:09:59 1,224
1741481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4 구축 16:08:31 881
1741480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9 덥다 16:05:02 1,206
1741479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3 ... 16:04:42 151
1741478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1 ... 16:03:02 463
1741477 관세 발표되면 삼성전자 및 다른 주식들도 우수수떨어지겠죠??? 8 ddd 16:02:00 1,170
1741476 냉장고 사망하셨습니다. 어쩌나요 21 이더위에 16:00:38 1,572
1741475 자동차키를 어떻게 찾을까요 ㅠㅠ 12 ........ 15:58:25 702
1741474 막내 시누딸이 결혼했는데 14 ... 15:56:19 1,576
1741473 자녀가 사귀면서 관계하는거에서 가장 걱정되는건 11 속물인가 15:54:30 1,904
1741472 지금 팔 한번씩 들고 기지개 펴세요 9 ........ 15:49:00 963
1741471 혹시 세라믹상판으로 주방하신 분 계신가요? ... 15:47:06 185
1741470 간병인보험 드신 분들 월 얼마씩 보험료 내세요? 4 ㅇㅇ 15:46:58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