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 아이가 집에와서 담임쌤이 수업은 안하고 딴소리만 한데요.
다른반하고 비교하면 너무 차이난다네요.
며칠 전 아이가 아파서 결석을 하게 됐을때 문자 드렸더니 답 없길래 바쁘신가 보다 했어요.
다음날 친구들은 괜찮냐고 묻는데 담임쌤은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네요.
작년에 담임쌤(여)이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비교가 돼서 그런가봐요.
수업시간이라도 충실했음 좋겠는데...
초등고학년 아이가 집에와서 담임쌤이 수업은 안하고 딴소리만 한데요.
다른반하고 비교하면 너무 차이난다네요.
며칠 전 아이가 아파서 결석을 하게 됐을때 문자 드렸더니 답 없길래 바쁘신가 보다 했어요.
다음날 친구들은 괜찮냐고 묻는데 담임쌤은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네요.
작년에 담임쌤(여)이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비교가 돼서 그런가봐요.
수업시간이라도 충실했음 좋겠는데...
울아이 샘 인줄 알았는데 여자선생님이라니 아닌가보네요. 저희아이도 같은분...
학교가서 배운거 집에와서 복습하는걸로 지금껏 습관 잡아왔는데 배운게 없고 교과담당샘 있는것만 해서 집에서 따로 갑니다. 걍 대충 가고. 대체로,, 행복, 희망, 꿈 이런 좀 철학적인 이야기하면서 숙제도
교과와 전혀 무관한 숙제만 내주시죠.
원래 그러기로 유명한 분인데아이들은 공부를 벗어나니 무지 좋아하고 엄마들은 그선생님 걸릴까봐 걱정하고.... 그러다 울아이는 원래 그선생님 아니었는데 몇몇 애들이 학급편성 명단 보고 서로 소문내고 그러는바람에 한차례 교체가 되었대요. 아무튼 그래서 만나 선생님이시죠 .
감안하고 집에서 복습 열심히 시켜야죠.
담임샘이 그러셨어요.
시험기간이 코앞인데 진도가 저~ 뒤에 있고. 에휴.
이번에 애가 수업듣고 오자마자 하는말
선생님이 수업을 참 잘하셔.. 하네요.
집에 와서 그런 얘기 안 할텐데 심한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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