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감있는 여성을 어떻게 구분하냐구요? 경험을 얘기하자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3-03-14 11:08:29

여성 스스로 볼때 자신이 좋다거나 마음이 있을때와 전혀 없을때의 태도가 좀 다릅니다.

 

아무런 관심도 없는 남성의 경우는 여성도 빤히 얼굴을 처다 봅니다.아무런 꺼리낌이 없는거죠.

 

 

헌데 아무리 까불고 날뛰던 여성이라고 해도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정면으로 빤히 얼굴을 잘 못 쳐다 봅니다.

 

희안하죠.

 

물론 위에 예를 든 여성의 경우는 조신하고 얌전한 경우의 예입니다.성격적으로 나서거나 적극적이지 못한 여성들의 경우이고 정면으로 바라봐도 눈을 아래로 깔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마음이 있기 때문이죠.

 

헌데 아주 적극적이고 활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태도만으로 남성을 좋아한다 아닌다를 파악하기 어렵거든요.

 

 

뭐 하지만 잘 찾아보면 여성이 남성에게 관심있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파악이 됩니다...대신 남성이 호감 표시하는 것 보다는 간접적이라는 것이 난점이지만 말입니다.

 

여성을 자신에게 빨리 끌어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도 깔끔한 머리 스타일과 비싸지 않아도 깔끔한 옷 스타일 그리고 시의 적절한 농담 몇마디면 시작은 아주 수월하게 잘 시작할수가 있죠.

 

헌데 대부분 이 농담 몇마디 할 여유조차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안된다는 것이 난점이 아닐까 싶어요.

 

시작이 되고 나면 그때 부터는 서로 조건 맞춰보기 시작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꾸 꼼지락 거린다
    '13.3.14 11:33 AM (118.209.xxx.133)

    머리를 자꾸 만진다
    자세히 보면 귀가 발갛게 된다
    침을 자주 삼킨다

    여러 반응들이 있어요.
    신경들이 둔해 못 알아볼 뿐.

    여자들이 남자들의 저런 반응을 더 잘 알아내죠.
    저런 데 신경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 예민하니까.

    많은 사람 상대하는 직업의 남자나
    아이들 돌보는 직업인 남자나
    동물을 많이 돌봐 본 남자들은
    더 잘 알아봅니다.
    역시나 경험이 있으니까지요.

  • 2. 리나인버스
    '13.3.14 11:47 AM (121.164.xxx.227)

    남자의 시선은 대부분 좁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부분을 잘 못봐요.

    헌데 여성은 아닙니다...시선이 멀리는 못봐도 아주 넓게 보죠.

    남성을 파악하는 것도 빠르고 수월하게 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25 조모가 아이를 키워주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형태일까요.. 12 아주근본적으.. 2013/03/19 2,277
231624 뺐다가 다시 끼우면 전원 들어오는데 오래 걸리나요? 2 유심칩 2013/03/19 525
231623 전기절약되는 제품들 엄선. 에너지절약합시다! 광가리 2013/03/19 711
231622 동남아는 저뿐 인가요. 6 ^^ 2013/03/19 1,997
231621 중고생 사교육비 얼마정도지출하시나요ㅜㅜ 12 맘맘 2013/03/19 3,278
231620 딸아이가 권투글러브나 샌드백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 11 스트레스 2013/03/19 1,070
231619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오타까지 그대로 퍼뜨려 1 세우실 2013/03/19 617
231618 고1인데요, 총회때 많이 가시나요? 6 .. 2013/03/19 1,838
231617 시사인이나 한겨레21은 서점에서 안파나요? 5 ... 2013/03/19 785
231616 이번 출산이라니 무슨 얘기냐 6 터놓고살자 2013/03/19 1,517
231615 초1 남아, 요즘 뭐 입히세요? 7 학부모 2013/03/19 1,022
231614 니코틴이 남자한테 정말 안 좋은 이유 5 바인군 2013/03/19 1,051
231613 남편이 점심마다 집에와요 55 .... 2013/03/19 18,579
231612 카트에 찧었을때 어떻게 행동하세요? 3 대처 2013/03/19 1,556
231611 태풍때 붙였던 테이프자국 떼느라 7 고생만땅 2013/03/19 2,008
231610 전철노약자석에서 3 2013/03/19 826
231609 <보험사이트 인스밸리>를 통해 보험 가입할까 하는데... 4 실비보험 2013/03/19 817
231608 김연아 2011 세계 선수권 대회 전후 아시는분..지젤,오마쥬투.. 9 ........ 2013/03/19 2,123
231607 사기로 된 화분은 어떻게 버리시나요 2 .. 2013/03/19 1,618
231606 아래글보다가... 달고나 만드는 방법이요. 8 ... 2013/03/19 1,940
231605 크록스 여성샌들 편한가요? 8 처음이야 2013/03/19 3,888
231604 롯데호텔 무궁화 vs 용수산-외국 거래처 귀빈에게 어디가 좋을까.. 16 메리앤 2013/03/19 1,503
231603 남자친구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안줬어요.... 17 하아.. 2013/03/19 7,246
231602 사람들이 잘 모르는 김연아의 이 사진 내막.jpg 31 클리앙펌 2013/03/19 11,640
231601 비발디의 사계 .... 2013/03/19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