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말만 듣고 고민하고 있네요.
스마트폰 없는게 좋지만 다들 있는데 없는것도 정서상 안좋을것 같아서요.
사용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이랑 대화를 해보고 또 다른 조치를 하면 될것 같아서요.
아이가 80%이상이 다 스마트폰이라 아침에 핸드폰 모을때 챙피하다고 하는데
정말 많이들 있는건가요?
아이말만 듣고 고민하고 있네요.
스마트폰 없는게 좋지만 다들 있는데 없는것도 정서상 안좋을것 같아서요.
사용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아이랑 대화를 해보고 또 다른 조치를 하면 될것 같아서요.
아이가 80%이상이 다 스마트폰이라 아침에 핸드폰 모을때 챙피하다고 하는데
정말 많이들 있는건가요?
우리아들도 4학년인데 핸드폰 없어요...
거의 있는편같아요 저희아이두 얼마전에 사줬는데 근데 정필요하지않으심 더있다사주셔두 될것같아요 급할때 필요해서 사줬는데 거의 게임하면서 붙잡고 사네요
아직 핸드폰 없어요...
어려서부터 넌 핸드폰 안사준다 했더니..이제느 사준대도 싫대요
가끔 아이팟에서 게임은 해요
이것도 안하면 답답해 할거 같아서요
하지만 학교에 가져가지는 않고 집에서 합니다
6학년인데 거의 스마트폰이래요 폴더폰은 자기밖에 없다고요 카톡할때 못끼니깐 소외될거 같고 맘이 그러네요
전 게임할까봐 안사주고 싶은데
왜 갖고싶어하는지 심리파악이 중요할듯....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단지 스맛폰이 갖고싶다는 막연한 이유말고 엄마도 어떤기능 쓰고싶은지 관심갖고 보셔야할듯.......요즘 초등애들은 카톡하고싶어서 많이 하네요 반애들 십수명씩 초대해서 카톡하거든요. 소외감 느낀다나봐요. 인터넷검색이랑 데이터는 제한하셔야되구요.
많이 가지고 다니기는 하는거같아요..
작년에 울 아이가 1학기때 등교후 핸드폰 걷고 하교후 핸드폰 나눠주는 일을 했는데...
그래도 울 아이는 핸드폰 사달라고 안하던데요..
요즘은 일반폰을 사기가 더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울며 겨자먹기로 스마트폰을 할수밖에 없었던 사람들도 많을거 같아요.
일반폰은 거의 취급안하거나 더 비싸다하니..
엄마가 아이 교육에 바짝 신경쓰는 집은 2G 폰 쓰는 아이들도 많아요.
찾아서 읽어보니 ㅡ어릴때 가난의 기억때문인지..
그래도 절약해서 해외 아동 후원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두 부부가 안 싸우고 같은 생각이니 다행이지 우리같으면 못살거에요
중등인데2g폰 쓰거등요.근데이것도 집에오면 문자얼마나 하는지
늘끼고 사는데 스마트폰이면 오죽할까요?
어제는 친구들이그랬대요..핸폰바꾸라고.
부모님들도 다 2g쓰는데 학생이 뭐가불편하다고 스마트폰인지..
스마트폰이라는 기계가 눈도버려놓고 정신도 망가뜨려놓는거같아요
아이들 다스맛폰이니 지도 가지고싶겠죠..
다함께 안사주기 하면 안될까요? 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시나요 ㅜ ㅜ
핸드폰 있는 아이들중 절반 이상은 스마트폰인것 같더라구요.
물론 말은 애들 다 있다고 하지만..ㅋㅋ
저희애는 터치폰 쓰다가 그나마 고장나서 예전 쓰던 폴더폰을 쓰고 있는데요.
학원에서 앞에 냈더니 애들은 물론 선생님도 막 웃었다고 ㅠㅠ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건지...
모두가 다 올백 맞는 건 아니잖니?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적비교라 좀 어패가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비유해서 말하니 두말은 않더군요
스마트폰은 청소년은 안된다는 관련법이 어서 재정되었으면 합니다.
이거
안건 올리는 국회의원분 안계시는지..혹 통신사때문에 안건못올리는지..
하루가 시급해 보이는데 말이죠
이어서..
저희아이도 초4
6학년되면 사준다고 했는데 ㅠㅠㅠㅠ
울 고딩 아직 핸폰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불편하지요. 아이팟 올해 사서 지 하고 싶은 것만 합니다. 다 있으니 기죽을까 사주는 부모들이 많으니 다 새폰 사려고하지 않을까요? 제가 사기도 비싼 폰을...
초등 고학년인데 2g 사줬어요...그것도 전화도 되고 문자도되서 좋아함 ㅎㅎ
작년 초6때 저희 아이 반에 저희애 포함 딱 2명만 빼고 다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올해 중학 입학했는데 4명만 빼고 스마트폰이구요.
저희는 니가 감당이 되면 사주겠다 했는데 자기는 자신없다 해서
이번에 폰 바꿀때도 일반폰으로 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점이 큰게 하나 있네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친구들이 저녁에
문자들을 후달달달하게들 보냈는데 작년 후반기부터 저희애한텐 이젠 훨씬 덜 보냅니다.
카톡쓰면 스마트폰끼리는 무료이니 확실히 저희애같이 일반폰인 애들한텐 문자 잘 안보내지게 되나봐요.
울딸이랑 남자애 하나만 터치폰
나머진 전부 최신스마트폰이래요
그래고 당당하게 갖고 다니네요
필요성을 함께 얘기했고
자기도 애들봄 중독이라
알겠다고.
다만, 학기초랑 고가의 스마트폰이나 mp3 가져 오지 말라고 공지가 와서 아이를 잠재우는 실정이에요.
다들 가져오긴 하지만 쉬는 시간에 사용은 못한다더군요.
얼마 전에도 선생님이 모두 걷었다가 30대를 물어 준 사건도 있었다던데 그 선생님은 학교에서도 책임을 져 주지 않아 혼자 차 팔아서 아이들 스마트폰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기계만 스마트폰이고 그냥 일반폰으로 써요. 일반폰 구하기 힘들어서요. 그리고 아이학교에서는 부모동의서가 있어야 휴대폰가지고 다닐수 있고 학교 있는 시간에는 휴대폰 금지에요.
초등6학년 딸아이 아직도 핸드폰 없네요.
큰아이는 대학 입학할 때 사줘서 똑같이 할려고요.
중3. 초딩 고학년 맘이에요. 중딩딸은 이번 봄방학에 마지막 남은 친구가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나서 너무 고민하길래 바꿔줬어요. 이왕 해주는거라서 가격 생각하지 말고 사고 싶은거로 하라해서 최신형으로 바꿔줬는데. 3학년되서 반친구들이 바꿨는데 딱 한명만 폴더폰이래요. 이유는 위에분들처럼 엄마가 강력히 반대해서..
근데 제가 가만보닌깐요 아이들은 카톡으로 반톡해서 그안에서 학급일도 상의하고 친한친구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현실적으로 방과후 만나거나 친해질 시간이 없으니 그렇게라마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는 다행히 게임은 많이 하지 않고 카톡하고 음악듣고 영화보고..주로 이런용도로 사용해서 전 잘 바꿔줬다 싶어요. 꼭 필요로 할때 맘에 드는걸로 바꿔줬더니 아이는 긍정적으로 엄마 걱정 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하겠다 하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들이 너무 엄마의 생각속에 갖혀 아이들 마음을 않 읽어 주는거 같아 안타까울때도 있어요.
위에 스마트폰 없는 아이도 스마트폰 얘기만 꺼내면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않된다 하니 다른 얘기도 소통이 않된다 해요. 아니 엄마랑 얘기자체를 잘 않한다 하더라구요. 전 무조건 반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제 남편이 아이와 계속 상의해서 지금 쓰는 폴더폰은 계속쓰고
남자 아이들은 게임을 좋아하니 넥서스로 사주기로 결정봤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급히 여기에도 올렸거든요.
학교에는 가지고 다니지 않고 폴더폰만 쓰고 집에서만 넥서스 쓰기로요.
폴더폰 고수 하십시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시는것은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것과 같습니다. ㅠ.ㅠ
야동을 보여줬다고 써있습니다.
공장 한 귀퉁이에서 뭘로 야동을 보여주며 강간을 하겠습니까???
초등생 스마트폰은 법적으로 규제해야된다 생각합니다. ㅠ.ㅠ
미성년자 스맛폰 사용금지 시켰음 좋겠어요
스맛폰이 아이들 다 망가뜨리는것 같아요
요즘은 스맛폰 회사 너무너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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