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들..하루 시작은 몇시인가요?

궁금 조회수 : 7,167
작성일 : 2013-03-14 08:48:41

택배가 항상 5시 넘어서 도착하더라구요.

여러 택배가 다 그래요..

워낙 많이 택배로 물건을 사다보니..

 

그러다 보니 궁금합니다.

심지어는 밤 11시 넘어서도 몇 번 받아봤는데..

 

이 분들이 배송하는게 5시가 넘은거 보면

빨라도 낮 12시 넘어서 일을 시작하시나요?

IP : 118.220.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8:53 AM (223.62.xxx.102)

    6시나 7시부터 일하는걸로 알아요 아침엔 물건을 받아오기때문에 시간이 걸려요 배달은 1시넘어서 부터 할껄요

  • 2. 여섯시반에 전화받아봤어요
    '13.3.14 9:03 AM (122.32.xxx.129)

    아침이요.
    중고 식탁의자 한개를 판매자가 택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정말 골판지로 이삿짐처럼 포장해서 보냈더라고요.
    너무 커서 다른 택배물건과 함께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 아침에 먼저 따로 배달한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 전화 이후 오분 안에 20층 집까지 올라오셔서 엘리베이터 나가 바로 받았고요.

  • 3. ㅇㅇ
    '13.3.14 9:05 AM (203.152.xxx.15)

    제가 어제 택배 받으면서 저도 택배 보낼일이 있어 물건을 드리고 송장번호는
    나중에 문자로 보내달라 했었습니다.
    아침에 보내주신다 하더군요.
    오늘 아침에 혹시 기사님이 송장번호 보내주신다고 했던 약속을 잊었을까 싶어
    아침 6시 57분에 문자를 보냈더니
    아침 7시에 정확하게 전화가 오더군요. 이미 일하는 중인지 주변 소음이 들렸고요.
    아마 그 시간 이전부터 일하고 계셨던듯;;

  • 4. 안나파체스
    '13.3.14 9:10 AM (49.143.xxx.69)

    밤새 도착한 택배 지역별로 골라서 차에 싣고 그런 뒤에 배송시작한대요..오전에 택배 때문에 전화하면 늘 짐 내리는 중이라 하더라구요..새벽같이 일하시는듯..

  • 5. 즐건이
    '13.3.14 9:34 AM (59.186.xxx.132)

    새벽부터 일하셔요 물건 집하장에 가서 오늘 배송할 물건들 분류해서 가져오셔요 아주 아주 힘들어요~

  • 6. 물류창고
    '13.3.14 9:46 AM (203.226.xxx.63)

    한번가보세요다섯시면 물건 받으려고 줄서서기다리죠몇군데 택배회사 중간집하장 옆에서 일한적이 있는데ㅣ어디나6시면 들고나는 택배차들로 정신 없습니다

  • 7. 어제도오늘도
    '13.3.14 9:47 AM (218.148.xxx.28)

    저희는 회사에서 택배를 자주 보냅니다. 받기도 하구요
    택배는 아침 일찍 시작하며 관할 구역이 있습니다.
    오전에 택배물건 받아서 배송시작하면
    하루종일 관할구역을 돕니다. 택배물건이 많으면 늦게도 오기도 하구요
    돌아다니는 시간이 있으니 오전에 도착 지역이면 오전도착하구요
    오후 도착하는 지역이면 늦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택배기사님들 정말 힘들어요. 항상 저희도 택배보낼때는 미안한 맘이 들정도로요
    택배보내는 비용 그리 비싼게 아니더라구요..
    천원 오백원 더 내면 비싸다 그랬는데요...

  • 8. ...
    '13.3.14 10:09 AM (112.121.xxx.214)

    저는 오전에도 종종 택배 받아요...오전 10시 쯤 받은 적도 몇번 있어요...요즘 들어 더 자주 그러네요.
    그래도 오후에 받은 적이 훨씬 많고, 밤 9시쯤 받은 적도 있지요..
    택배 기사님들이 택배를 돌 때..원글님네가 좀 나중에 가는 루트가 아닐까요?
    받아오는곳에서 가까운 곳부터 돌거나 배달건수가 많은 아파트부터 돌거나 뭐 그런 순서가 있을듯...

  • 9. ..
    '13.3.14 12:08 PM (110.70.xxx.6)

    보통 7시전에 배송해야할물건들 싣고. 어느정도 배송하고 오후에 수거할물건 수거하고. 간혹 동선이 긴 경우엔 배송시간 대중없고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27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543
229926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250
229925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3,998
229924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585
229923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362
229922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15
229921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095
229920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61
229919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17
229918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25
229917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25
229916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861
229915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14
229914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62
229913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03
229912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23
229911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581
229910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838
229909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98
229908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12
229907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581
229906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526
229905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426
229904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699
229903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