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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쿠폰녀..못봐주겠네요

thvkf 조회수 : 22,815
작성일 : 2013-03-14 08:20:35
인간극장이란게 나와 다른 듯 같은 삶을 사는 이웃의 모습을 보는 재미인데 저여잔 정말 심하다못해 못 봐줄 지경이네요.궁상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행동하며 이제는 급기야 돌잔치 답례품도 쿠폰 모아서 타온 물건(샴푸.카놀라유)을 상자에 담아 주면서 그것도 아까워 하는 기색이 역력하네요.저집 돌잔치는 왜하나요? 축의금 모을려고 하는 속내가 다 보이네요.아..젊은 사람이 좀 더 건설적인 경제활동 방법도 분명 있을텐데.. 꼴 사납네요.
IP : 175.210.xxx.24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8:22 AM (223.62.xxx.12)

    티비나오는데맛들린걸로밖에안보여요

    인간극장팬인데이번주짜증나서안봐요
    오바스러운면도보이고

    복태와한군? 이집도인간극장이후티비에여기저기나오더라구요.

  • 2. ㅋㅋ
    '13.3.14 8:25 AM (211.36.xxx.180)

    그러게요. 젊은사람이 좀 발전적인 일을 해야지.

  • 3. ..
    '13.3.14 8:27 AM (39.121.xxx.55)

    글만 봐도 추잡스럽네요.
    저런 사람들 저렇게 모아서 큰 돈 훅 나가는꼴 많이 봤어요.

  • 4. ......
    '13.3.14 8:28 AM (180.229.xxx.71)

    텃밭간다는 말이 정말 집앞 텃밭가는줄 알았는데 재활용품수거장에 가는걸 그리 부르더군요. 에효..

  • 5. ....
    '13.3.14 8:29 AM (112.154.xxx.62)

    보는 제가 민망 그리고 짜증

  • 6.
    '13.3.14 8:29 AM (1.236.xxx.43)

    며칠전 퇴근한 남편이 청소기 돌리는데 막 뭐라 하는 것보고 좀 놀람 .. 일주일에 한번 돌리라고 ...
    아끼고 절약하는 건 다 좋은데 좀 그렇더라구요. 지나치다는 생각..

  • 7. 저도 짜증
    '13.3.14 8:31 AM (121.150.xxx.25)

    넘 심하더라구요.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음 너무 싫을거같아요.
    남편분이 좀 안됐어요.
    아끼는것도 정도가 있지!!

  • 8. .....
    '13.3.14 8:42 AM (180.229.xxx.71)

    다른집 집들이 선물로 본인한테 들어온 사은품 가지고 갔다며 자랑하던 친구가 생각났어요. 정말 살기힘든세상이지만 헉소리날만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가끔 봅니다.

  • 9. thvkf
    '13.3.14 8:43 AM (175.210.xxx.247)

    그 남편..지금은 신혼이고 하니까 맞춰주는거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와이프에게 질릴것같던데요. 남자는 여리고 사람 좋은 스타일같던데. 여자가 생활력이 강하다 못해 앉은 자리 풀도 안나게 생겼더라구요.자기 친정 부모님 고생했다고 눈물은 흘리더만 고생하는 부모 직장으로 집으로 찾아가면서 사과 한알 안사가더라구요. 가식적으로 느껴졌어요. 입만 열면 나오는 말이 쿠폰쿠폰..오로지 쿠폰..

  • 10. 저도
    '13.3.14 8:44 AM (223.62.xxx.177)

    이번편은 좀 짜증스럽네요ᆢ
    급하게 말투도 그렇고ᆢ
    남편친구 찾아왔을때는 내가 다 부끄럽고 화나더라구요ᆢ
    남편친구가 방문하며 사온 케익을 현관에서 신발도 벗기전에 이거 맛없는데 왜 이걸로 사왔냐고ᆢㅠㅠ
    고맙단 소리도 없이 보자마자 모라하며 달려드는데ᆢ참 남편이 속상하겠더라구요
    알뜰한건 좋은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ᆢ

  • 11. ..
    '13.3.14 8:45 AM (116.124.xxx.40)

    케익사건도 짜증 났지만.......제작진한테....처음에 커믹 가져 오라고.....

    제작진이 커피믹스 들고 갔더군요.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뭔가 너무 거부감 들어요.

  • 12. 알뜰
    '13.3.14 8:46 AM (39.7.xxx.24)

    젊은 새댁이 참 알뜰하구나 애써 생각하고
    볼려고 해도 오늘은 짜증나서 채널 돌리고
    싶었어요.
    서비스센터가서 가격 깍는것도 그렇고
    길거리 음식 파는곳에 밀가루봉지? 에 쿠폰 있는거 뜯어오고 싶다고 말할때는 정말 이상했어요.

  • 13. 근데
    '13.3.14 8:48 AM (58.78.xxx.62)

    어차피 인간극장의 짜임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항상 비슷한 패턴으로 나오고
    항상 비슷하게 회를 끝내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특별할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니
    시청자 눈을 사로 잡으려면 일부러 극성처럼 보이게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 부부 다른 프로에서도 보긴 했지만
    어차피 한번 매스컴 타면 여기저기 겹치기 프로에 종종 나오기도 하는 문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쿠폰 모으는 거 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돌잔치 특별 선물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거지만
    그렇게라도 하려고 하는 거니 트집 잡을 필요 없고요.

    인간극장에서 일부러 자꾸 자극적이게 내용 짜는 경우도 많고.

  • 14. ....
    '13.3.14 8:48 AM (223.62.xxx.12)

    경품타는거알바도하시는듯ㅋ

  • 15. 이러다가
    '13.3.14 8:50 AM (218.155.xxx.244)

    수목금 쯤은 인간극장 스럽게 끝나겠죠.

    뭐. 어릴때 자라온 환경으로 지금행동 덮고

    어쩌구. 하면서

  • 16. 요즘도
    '13.3.14 8: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바닷가 여행가서 끝나나요.
    안본지 너무 오래됐음 ㅡ,,ㅡ

  • 17. ...
    '13.3.14 9:03 AM (119.67.xxx.75)

    옷이 한 번도 안 바껴요..
    세탁하는데 돈 들어서 그러나.....

  • 18. ..
    '13.3.14 9:08 AM (1.225.xxx.2)

    절약을 넘어 민폐 수준녀인가 봐요?
    안 봐서 님들 글만 보고 짐작 합니다.

  • 19. 근데
    '13.3.14 9:23 AM (119.71.xxx.190)

    쿠폰모아 타온물품이나 선물세트 물건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어쨌든 저도 보험권유하는거 보고 놀랬긴했어요. 완전 호갱님취급
    본인들은 보험 들었을까 하는 생각
    친정이 정말 많이 어려워보이긴했어요

  • 20. 시크릿
    '13.3.14 10:01 AM (218.51.xxx.220)

    저 첫회보고 못봤는데
    결혼할때 부모님도움전혀 없이 시작했다고
    했어요 그것만도 대단한것같아요
    요즘그런사람 거의없잖아요
    부모한테 빚이라도져서 자기도와달라는
    자식들뿐

  • 21. ,ㅡ
    '13.3.14 10:02 AM (110.14.xxx.164)

    찾아서 읽어보니 ㅡ어릴때 가난의 기억때문인지..
    그래도 절약해서 해외 아동 후원도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두 부부가 안 싸우고 같은 생각이니 다행이지 우리같으면 못살거에요

  • 22. 또마띠또
    '13.3.14 10:02 AM (14.52.xxx.126)

    아, 지지리 궁상.... 저래서 얼마나 벌지....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군요.

    쿠폰에 집착할 시간에 다른 건설적인 걸 해보지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애처롭다고 못돌봐 드려서..라고 하는데,,
    부모님은 부모님의 인생이 있는거지.. 결혼한 자식이 다 돌봐야 하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나름 일도 하시고 건강도 멀쩡해 뵈는데...뭐가 문젠지..
    친정집 보니까 물론 좁기도 하지만 물건 늘어놓은거 보고 ,,, 아 부모님도 궁상이구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 23. .,
    '13.3.14 10:14 AM (175.223.xxx.124)

    케익사건도 그렇고 보험 강매하는 거 보고 눈쌀 찌뿌려졌어요. 쿠폰은 애교수준 ㅠㅠ 넘 심해요

  • 24. ...
    '13.3.14 10:24 AM (125.140.xxx.137)

    어떻게 살던 그건 그사람 생활방식인데 우리가 뭐라할 권리는 없죠. 요즘 젊은 사람들 같지 않게 낭비도 안하고 열심히 살긴 하더군요. 단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이긴 했어요. 아끼는걸 떠나서 as센터에서 가격 깍는거나 남편 친구가 사온 케익가지고 타박하는거 보고 아직 철이 좀 없구나 느꼈거든요. 자기 성격이 원래 그러니 상대방이 이해해라 그런식이던데 그런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고치려하지 않고 정당화 하는것같아 별로더라구요.

  • 25. ...
    '13.3.14 10:58 AM (115.91.xxx.203)

    인간극장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은 너무 아니다 싶어요.
    젊은 사람이 주변에 무례하고 민폐끼치며 내돈만 아끼는거
    이번주는 보기싫어서 안챙겨보네요.
    저랑 또래인데 저런 식으로 밖에 안되나 싶은게...
    지지리 궁상이란 말 밖에 안나와요.
    아끼는 것도 좋지만 정도껏이지 쿠폰도 남의 것 까지 탐내고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반면에 남편분 정말 좋은 분인듯해요.

  • 26. ㅇㅇ
    '13.3.14 11:17 AM (119.202.xxx.159)

    이번 인간극장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나빠져요
    근데 남편분은 정말 착하신분인것 같아요.
    식당주인한데 애를 낳았으니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하면서 보험 강요하는거 보니
    참 젊은사람이....

  • 27. 아침마다
    '13.3.14 11:17 AM (112.221.xxx.206)

    챙겨보고 있으면서 내가 느낀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서 다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읽었네요 정말 돈에 대한 것만 본인위주로 아끼려 하고 안쓸려고 하지 주변사람들에대한 배려는 없더라구요 저도 남편친구가 사온 케익 현관에서 받아들고 들여다 보면서 맛없는거 사왔다고 타박하는 모습은 너무 놀라서 어찌 저런모습을 방송에 내보내나 싶었어요 너무 이기적인거죠 성격도 직설적인걸 어쩌라는거냐구 하는거 보면 별문제 없다 생각하는듯 하구요

  • 28. 혹시
    '13.3.14 11:22 AM (118.36.xxx.172)

    요번 주인공들이 예전에 생활에 달인에 나왔던 그 부부인가요?

    제가 인간극장을 못 봐서리....

  • 29. 그렇게 알뜰하게
    '13.3.14 11:30 AM (119.194.xxx.49)

    절약해서 모은 돈으로 해외 빈국아동들에게 월 구만원씩이나
    후원한다는 나레이션을 듣고
    우리딸과 함께 보다가
    그 여자분이 절약하기 위해서 하는 어떠한 행동(우리가 진상짓이나 민폐라고생각하는)도
    별로 미워보이지 않는다고 얘기 했네요.

  • 30. 글쎄요
    '13.3.14 11:33 AM (118.33.xxx.192)

    자기 주변도 행복하게 못 만드는 사람이
    해외 빈국 아동에게 기부한다고 그게 행복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31.
    '13.3.14 11:40 AM (222.102.xxx.154)

    난 아주 좋은 마음으로 인간극장 봤어요.젊은 여성이 열심히 사는 모습 예뻤고 전혀 궁상맞지않았어요.
    그 어려움속에서도 빈국 아이들 두명 돕고 있고 절약하는 모습 모든 사람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뭘 그리 찌질하게만 생각하나요? 넘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였는데....

  • 32. ...
    '13.3.14 11:52 AM (122.42.xxx.90)

    저도 기부하는 사람입니다만 가장 가까운 자기 주위 사람들한테 잔뜩 민폐끼치고 하는 해외기부가 무슨 그리 큰 의미가 있다고요. 남들한테만 이것저것 퍼주는 호인이고 가족들한테 행패부리는 남편도 그럼 별로 미워보이지 않겠고 이명박도 자기 월급 다 헌납했으니 무슨 짓을 해도 까방권 획득해야겠네요 그럼.

  • 33. ..
    '13.3.14 12:36 PM (211.224.xxx.193)

    저 첫날 보고 오늘 아침 봤는데 전 그냥 좋게 생각했는데요. 보험이랑, 친구건은 못봤어요. 오늘건 중에서도 저건 아니지 했던거 as센터가서 깍는거 건 아니죠. 다 지불해야할 돈은 지불하고 자기 스스로 내에서 남한테 피해안주는 범위서 아껴야지. 저런건 민폐
    하지만 쿠폰 모아 받은 상품으로 선물주고 하는건 나쁜건 아니라고봐요. 저런 사람은 머리속에 한가지 목표가 분명히 있을것 같아요. 돈 모아 재산불리는거 그 하나 목표를 위해서 뭐든지 한다 누구 눈치도 안보고 사는것 같아요. 걸 위해서 외모도 안꾸미고 오로지 돈만 모으는듯
    남편은 엄청 착하더라고요. 부인의 장점만 보는것 같아요. 근데 왠지 둘이 싸우고 하는 부분에선 뭔가 대본대로 하는것 같은 느낌이. 일부러 더 화내고 하는게 보여요. 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방송이란게 다 그렇게 뭔가 임팩트가 있어야 하지 다큐로만 갈 수는 없는것 같더라고요. 일반인 출연 드라마 같은 느낌

  • 34. 이집
    '13.3.14 1:02 PM (222.117.xxx.122)

    아무래도 설정같아요
    그렇게 아낀다면서
    스마트폰에 밥은 전기압력솥에
    커피머신도 있고 남편 옷은 노스페이스..
    글쎄요~~

  • 35. 전에
    '13.3.14 1:12 PM (211.210.xxx.62)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에 나왔던 처자네요.
    그때 임신한 몸으로 쿠폰 뒤지고 다녀서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좋은 의미로요.
    그런데 그렇게 모은걸로 남편 햄버거 사주고 영화도 같이 보고 뭐 그런 내용 보고는 약간 헛똑똑이다 싶긴 하더라구요.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고 하나 덜 먹고, 영화는 안봐도 될텐데 하고요.

  • 36. 쿠폰
    '13.3.14 1:40 PM (112.165.xxx.67)

    제작진이 왜 그렇게 쿠폰에
    집착하냐고 물으니 자기 눈엔 다 돈인데
    그냥 지나치면 아까워서 그냥 못 두겠대요.

    저도 케잌 사건에 눈살 찌푸렸지만
    경품으로 탄 비타민 혼자 사시는 노인분께
    가져다 주라는 거 보고 그래도 정은 있네,생각했어요.

    그리고 친정이 카센터를 하다가 완전 망했대요.
    월세 사는 집도 돈이 없어서 곧 비워야 한다고 하고.

  • 37. ...
    '13.3.14 2:09 PM (175.205.xxx.76)

    저도 쿠폰좋아하고 오늘도 경품으로 당첨된 물건 택배받았지만 저렇게 주변에 피해주면서 살진 않네요 해외아동한테 기부하고 어려운사람한테 경품 전달하면 주변한테 민폐끼쳐도 돼요??

    그렇게 가까운 사람들 배려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들한테 기부한다는거 전 솔직히 철저한 자기 만족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기부때문에 주변한테 민폐끼치는거 정당성 부여하면 안되죠

  • 38. ...
    '13.3.14 2:34 PM (121.128.xxx.17)

    아무래도 설정같아요
    그렇게 아낀다면서
    스마트폰에 밥은 전기압력솥에
    커피머신도 있고 남편 옷은 노스페이스..22222222

    저도 출근하면서 인간극장 꼭 챙겨보는데 이 번 프로는 짜증이 나더라구요
    왠지 제가 춥고 배고픈 것같고, 궁상스럽고..

  • 39. ㅎㅇㅎㅇ
    '13.3.14 3:01 PM (175.198.xxx.86)

    살면서 돈의 비중이 머리속에 거의 전부를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아직젊고 각종매체를 통해 삶을 살찌울수있을텐데..라는 아쉬움.

  • 40.
    '13.3.14 3:56 PM (175.208.xxx.91)

    나만 채널돌리는게 아니었군요. 첫방 봤을때 짜증이 확 밀려와 채널 돌려버렸어요. 한번보면 딱 어떤 내용인지 훨 꿰지잖아요. 저렇게 쿠폰 모으러 다닐시간에 나가서 일하는게 낫지 싶더군요.
    저건 알뜰을 떠나 궁상으로 보이던데요.

  • 41. ..
    '13.3.14 4:02 PM (122.45.xxx.22)

    차라리 곰눈알 붙이기를 하지 뭔 그런거 쑤시고 다니는지

  • 42. ...
    '13.3.14 4:13 PM (115.140.xxx.25)

    남편이 질려 도망 안갈까 걱정되더군요...

  • 43. ...
    '13.3.14 4:27 PM (121.181.xxx.61)

    전 그여자 생활태도도 넘 민폐형이라 짜증이지만
    말하는 투가 넘 듣기 불편하더군요
    꼭 말이 빨라서만은 아니고
    뭔가 좀 듣는사람 은근히 짜증나게 만드는 말투와 억양...
    남편은 사람 괜찮아 보이더만 -_-;;

  • 44. 짠순이
    '13.3.14 4:46 PM (112.150.xxx.36)

    다음편은 꼭 전단지 놓고 밥먹는 아저씨편으로!!

  • 45. 최매력뉨
    '13.3.14 5:23 PM (116.37.xxx.3)

    아 나도봤는데 ㅋㅋ 좀 그렇더라구용;

  • 46. 기쁨이
    '13.3.14 6:02 PM (220.70.xxx.232)

    왕짜증... 작은 돈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낭비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사람 같더군요.
    자신의 작은 돈을 위해 남의 기분과 시간은 전혀 신경을 안쓰는 사람 같았어요.

  • 47. 33
    '13.3.14 8:51 PM (218.145.xxx.59)

    중국집 아저씨 이물없이 인사건네는 건데...말이 짧네...이러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랜기간 봐왔고 가까운 사이에 나이 차이도 큰데 ...뭘로 봐도 그럴수 있는데 ...

  • 48. 행복한 집
    '13.3.14 10:21 PM (125.184.xxx.28)

    한장두장 쿠폰모으다 한방에 가요.

  • 49. 상식이하
    '13.3.14 10:38 PM (175.211.xxx.19)

    아무리 남편친구가 사온 케익이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예의없이 행동하는거보고 짜증나서 저도 바로 티비 꺼버렸네요.

  • 50. 비슷
    '13.3.15 1:06 AM (175.210.xxx.80)

    나이도 젊은데 그렇게 민폐 끼칠꺼면 차라리 나가서 직업을 얻지
    비슷한 생각 했어요
    돈벌고 싶으면 일을 하지 남한테 폐끼치고...
    그게 무슨 방송거리라고 보여주나 했네요

  • 51. 아름다은 삶.
    '13.3.15 4:35 AM (59.30.xxx.68)

    종말. 결국 식상한 자본주의의 속물로 전락 시키것.외에
    다음 프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 ~

    신선한 충격과 느낌 으로 다가 오는
    그런 내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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