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 근무환경이 별로인가요??

000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3-03-14 06:06:27

예전에 김성주 아나운서 프리나올 때 혼자 쉬지도 못하고 계속 여러 프로 맞고 힘들어서 그런거였죠?

손미나 아나운서도 5년간 주 7일 근무했다하고..

프리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이 흔해졌는데 이게 근무강도가 쎄서 그런건가요??

IP : 92.75.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보다
    '13.3.14 7:11 AM (175.210.xxx.10)

    행사하나가 월급이랑 맞먹고 매일 고액 출연료 받는 연예인과 같이 방송하는 인기 아나운서들은 프리생각이 안 날 수가 없을꺼 같아요.

  • 2. ...
    '13.3.14 8:16 AM (211.179.xxx.245)

    결론은 돈 아닌가요
    그 근무시간을 프리로 활동하면 월급에 몇십배를 버는거니

  • 3. 근데..
    '13.3.14 8:32 AM (39.121.xxx.55)

    그런거 다 알고 아나운서 입사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 다 알고도 그 높은 경쟁률 뚫고 공중파 아나운서되서
    공중파 아나운서이니 그렇게 인기를 얻고 방송을 하게 된거죠.
    근데 본인이 인기얻으면 그 인기가 100% 자기몫인듯 불평하면서 프리하는 사람들
    솔직히 곱게보이지않아요.
    오상진아나운서같은 안타까운 프리선언한 사람빼고..
    정말 개념찬 청년인데..

  • 4. 마그네슘
    '13.3.14 9:08 AM (49.1.xxx.249)

    김성주씨를 비롯하여 프리 선언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한 얘기인데요,
    전 그분들 보면서 공신력 있는 조직체에 몸담고 있다는 게 얼마나 당사자에게 큰 후광이 되어 주는지를 깨달았어요. 김성주씨, 엠본부 계실 때에는 굉장히 샤프, 젠틀, 단정, 지적으로 보이는 분이었는데 프리 선언하고 여러 프로에 나오시면서 뭔가 엠본부 시절의 그런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무게감도 없게 느껴지고...제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요, 돈이야 더 버신다지만 정말 아쉬워요. 프리 여자 아나운서들도 정도는 약간 덜하지만, 그런 느낌이 있구요.

    전 김경란 아나운서를 정말 좋아하는데 프리 선언하셔서 아쉬웠어요.
    걘적으로는 김경란 언니 이후로 케본부 여성 아나운서들의 미모지수가 급상승했던 걸로 기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37 배드민턴으로 살빼신분 계시나요 3 배드민턴 2013/04/22 1,546
244536 포스코에너지 '승무원폭행' 임원 '보직해임' 19 zzz 2013/04/22 5,263
244535 포스코 왕서방 수타면 출시 6 우리는 2013/04/22 2,080
244534 직장다니는 분들, 옷 쇼핑 조언 좀 해주세요. 6 ... 2013/04/22 1,630
244533 섬유 유연제로 식초쓸경우요ᆢ 4 2013/04/22 1,727
244532 우연의 일치이겠죠 3 철학관 2013/04/22 987
244531 돌미나리가 잔뜩 있어요. 음식 한 가지씩만..... 8 해리 2013/04/22 983
244530 굉장히 의외인데 남편이 출장가니까 제가 시간이 남아요. 3 이힛 2013/04/22 1,531
244529 책 안읽고 작가 몰라도 잘만 산다는 사람.. 16 걱정이다 걱.. 2013/04/22 3,334
244528 특전사 보내신분 5 자유 2013/04/22 957
244527 보직해임키로.... 29 왕상무 2013/04/22 3,789
244526 딸 친구 문제인데요. 3 ... 2013/04/22 874
244525 급!!!) 서울 근교 물류창고 알려주셔요~ 2 궁금이 2013/04/22 831
244524 하정우 나오는 용서받지 못한 자 ㅂㅂㅂㅂ 2013/04/22 587
244523 부수입이 갑자기 생겼어요. 살다이런일이^^ 5 부비 2013/04/22 3,044
244522 전기세 2 ㅎㅎ 2013/04/22 752
244521 남편한테 얘기할까요? 1 2013/04/22 742
244520 튀김기 괜찮은가요? 3 해니트리 2013/04/22 1,448
244519 땅끝마을 여행 조언해주세요~ 1 아기데리고 2013/04/22 989
244518 캐나다 캘거리에서 미국으로 신발한켤레 보낼때 배송비와 기간.. ,,, 2013/04/22 462
244517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생 선발시험, 장학금 1억 4천만 원 3 토익990 2013/04/22 1,222
244516 냉장고 정리하는 통이요 10 냉장고정리 2013/04/22 2,442
244515 저같은 경우..사각턱 성형 수술을 하는게 나을 까요? 4 ... 2013/04/22 2,203
244514 체험학습때 입을 비옷 샀는데 천원짜리 엄청 얇아요. 4 체험학습때 2013/04/22 945
244513 대치동 근처에 새로지은 아파트는 없죠...? 8 화이팅 2013/04/22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