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성주 아나운서 프리나올 때 혼자 쉬지도 못하고 계속 여러 프로 맞고 힘들어서 그런거였죠?
손미나 아나운서도 5년간 주 7일 근무했다하고..
프리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이 흔해졌는데 이게 근무강도가 쎄서 그런건가요??
예전에 김성주 아나운서 프리나올 때 혼자 쉬지도 못하고 계속 여러 프로 맞고 힘들어서 그런거였죠?
손미나 아나운서도 5년간 주 7일 근무했다하고..
프리 선언하는 아나운서들이 흔해졌는데 이게 근무강도가 쎄서 그런건가요??
행사하나가 월급이랑 맞먹고 매일 고액 출연료 받는 연예인과 같이 방송하는 인기 아나운서들은 프리생각이 안 날 수가 없을꺼 같아요.
결론은 돈 아닌가요
그 근무시간을 프리로 활동하면 월급에 몇십배를 버는거니
그런거 다 알고 아나운서 입사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거 다 알고도 그 높은 경쟁률 뚫고 공중파 아나운서되서
공중파 아나운서이니 그렇게 인기를 얻고 방송을 하게 된거죠.
근데 본인이 인기얻으면 그 인기가 100% 자기몫인듯 불평하면서 프리하는 사람들
솔직히 곱게보이지않아요.
오상진아나운서같은 안타까운 프리선언한 사람빼고..
정말 개념찬 청년인데..
김성주씨를 비롯하여 프리 선언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한 얘기인데요,
전 그분들 보면서 공신력 있는 조직체에 몸담고 있다는 게 얼마나 당사자에게 큰 후광이 되어 주는지를 깨달았어요. 김성주씨, 엠본부 계실 때에는 굉장히 샤프, 젠틀, 단정, 지적으로 보이는 분이었는데 프리 선언하고 여러 프로에 나오시면서 뭔가 엠본부 시절의 그런 느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무게감도 없게 느껴지고...제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요, 돈이야 더 버신다지만 정말 아쉬워요. 프리 여자 아나운서들도 정도는 약간 덜하지만, 그런 느낌이 있구요.
전 김경란 아나운서를 정말 좋아하는데 프리 선언하셔서 아쉬웠어요.
걘적으로는 김경란 언니 이후로 케본부 여성 아나운서들의 미모지수가 급상승했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