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가는 어떤 블로거가
쇼핑몰도 하는데...
그 분 성향이 밝은 편이고, 악한 성품은 아닌것 같은데,
좀 뭐랄까...
털털한듯 하면서, 은근 속은 따로 있는 타입이더라구요.. (그 블로거와 다른 블로거사이의 사건을 알고 있어서요)
더군다나 블로그 공구때도 좀 문제가 많았구요(터무니없이 비싼가격에 기부문제...)
저는 속 따로, 겉 따로인 타입들과는 항상 마찰이 있었던 지라;;
첨에 좋게 본 것과 달리,, 음 갈수록 이미지가 그냥저냥이었는데
블로그에 링크되어있는 그 분 쇼핑몰을 갈때마다 느끼는 점이...
정말 쇼핑몰이나 의류업쪽에 관심이 있다면, 그냥 ceo만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말 그대로 경영만이요.
md로서 재능이 별로 안 보이구요..(다른 쇼핑몰에 비해 옷이 그냥 저냥이에요...)
더군다나 쇼핑몰 모델로서는 더더욱이요....
일단 모델은 목이 좀 길어야 하고,
몸매가 기름하면서 호리호리해야 옷발이 잘 받고, 사고픈 구매욕이 생기거든요..
근데 그 분은 예전에 비해 살은 많이 빼셨지만..
여전히 길고 여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평범한 몸매에서, 살만 빼신 ...
더군다나 목도 많이 짧구요;;;
열심히 하는건 알겠지만
제가 볼땐, 꼭 쇼핑몰만 하고프다기보단
장사,사업을 하고싶으신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도 나중에 꿈이 산후조리원 차리는 거라고 하기도 했구요
제가 볼때
그 분은
앞에 나서서 md며 모델이며 할게 아니라.. 그런건 전문인에게 맡기고
경영쪽으로, 사업수완쪽으로
파고드는게 더 나은것 같아서
밤에 쓸데없이 횡설수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