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초등엄마들 모임! 가만있어도 연락오나요?

주주래요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3-03-14 02:10:47
제가 학창시절 내내 반장을 도맡아 한 타입이었어요.

뭔가 중심(?) 비슷하게 활동을 했던 것도 가락이 있는지,

반대표할만한 깜냥은 못되도 소소하게 작은 만남들에선 먼저 연락을 취하고 모임을 주선하고 했거든요.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 편이어서 어린 사람 도리 비슷하게 귀찮은 연락망 일을 도맡은 것도 있구요.

근데 제가 자꾸 연락을 취하고 만남을 도모하고 이러니까..

늘상 저만 한가한 사람인 거에요.

이것도 기분 묘해요.

사실 한가한 것도 맞는데 ㅋㅋ

성격상 누군가와 밀착대서 너무 자주 보면 좀 피곤해서 어느 선 이상은 넘지않는 것 같아요.

여튼 제가 보니까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하지않음 만나잔 연락은 절대 안오겠더라구요.

근데 모임구성원들 중 먼저 모임을 주선하지않는 다른 분들 보면 늘상 만남이 많고 스케줄이 복잡하고 바쁘던데..

다른 모임에서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에게 끊임없이 먼저 만남을 주선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아님 그들이 우리 모임에선 그런 말 안해도 다른 데 가서는 잘도 먼저 만남을 주선하는 건지..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만 물러터지게 굴었나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나한테는 먼저 만나자는 말도 없는데 다들 바쁜 것 보면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어요.

그런 생각한 적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니까 나만 외로운 존재 같아요.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어쩜 그리들 바쁜건가 싶기도 하구요.

글쓰다보니 저 왕따삘이네요 ^^;;;;

 

다들 가만히 있어도 여기저기서 만나잔 연락들 오는 편이신가요?

아이친구 엄마들과 보통 주 몇 회 정도 약속 만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110.35.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10:30 AM (112.121.xxx.214)

    만나자고 연락하는 사람들 보면, 모든 모임에서 만나자고 연락들 하고 그러던데요.
    이런 사람은 하루라도 날이 비는걸 못 참고 연락을 잡는 듯...
    그 다음 레벨은..
    혹은 애정을 가진 모임에서는 만나자고 연락하고, 아닌 모임에는 딸려 가는 분도 있고요...
    그리고..모든 모임을 딸려 가는 수동적인 사람들이 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008 삼성 워블 세탁기 쓰시는분 어떠세요? 1 세탁기 2013/04/23 2,062
245007 (급질) 간편 오이김치 담고 있는데요? 3 .. 2013/04/23 1,318
245006 이거 아셨어요? 스테이플러 찍는( 호치키스 ㅡㅡ?)의 다른 방법.. 148 오늘 알았음.. 2013/04/23 40,331
245005 6살 아이짜증에 대한 대처 3 짜증 2013/04/23 1,471
245004 전기 사용량 체크 4 여니 2013/04/23 1,328
245003 친구들과 춘천 김유정역에 가는데, 또 어디 가면 좋은가요? 4 당일 2013/04/23 1,229
245002 일말의 순정 보시는 분~ 3 궁금 2013/04/23 986
245001 국회 환노위 '60세 정년·임금피크제' 잠정 합의 2 세우실 2013/04/23 1,515
245000 어린이집 고민 - 안보내는게 낫겠죠? 9 ... 2013/04/23 2,656
244999 3차 신경통같다네요 ㅠㅠ 2 치통끔찍 2013/04/23 3,267
244998 어버이날 선물 뭐 받을때 젤 좋으세요? 2 어버이날 2013/04/23 1,005
244997 자기 관리 칼인 남편 이기적인가요? 17 데모 2013/04/23 9,601
244996 개콘 현대레알사전 잼있지 않나요? 5 mirhan.. 2013/04/23 991
244995 보험회사의 비과세 적금상품 7 돼지토끼 2013/04/23 1,391
244994 워킹맘 분들~ 애기크면 엄마 더 좋아할까요~~? 9 SJmom 2013/04/23 1,240
244993 항공기 라면이 설 익은 이유는?? 18 코코넛향기 2013/04/23 4,468
244992 후리카게 국산재료로 만든 건 없나요? 5 후리카게 2013/04/23 1,456
244991 자궁을 적출해야 할까요? 15 무서워요 2013/04/23 5,472
244990 올케가 이상해요..어떻게 하죠? 63 시누이 2013/04/23 24,032
244989 고추삭힌것? 고추장아찌 ? 1 궁금 2013/04/23 830
244988 쌍수절개는 100퍼티나나요? 8 미인 2013/04/23 4,545
244987 나인! 3 ... 2013/04/23 939
244986 커피 선물 하고 싶은데요. 궁금 2013/04/23 305
244985 과일쇼핑몰 추천해주세요!! 날팔이 2013/04/23 375
244984 요즘도 칠순잔치 하나요? 칠순은 축의금 안받는다고 하던데... 8 궁금 2013/04/23 7,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