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방금 치킨 한 마리 혼자 다 먹었어요

배 빵빵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3-03-14 00:43:06
살은 둘째치고(많이마른편ㅋ) 밤에 뭐 먹는게 안좋아서 정말 자제하며 1년 가까이 야식 안하고 지냈는데ㅠㅠ 요즘 종합비타민 바꾼 이후로 식욕이 엄청 당기네요 ㅠㅠ
요즘 계속 밤에 뭐 먹고 싶길래 양치질도 얼른 했는데도... 결국 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담에는 그냥 집에 있는 과일 먹어야겠어요
먹고 난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요 ㅠㅠ
여러분들은 절대 드시지마세요ㅠㅠ
IP : 122.36.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12:44 AM (112.154.xxx.7)

    그종합비타민이 뭔가요? 전 입맛이없어서 뭘먹어야하나 고민인데요

  • 2. ...
    '13.3.14 12:45 AM (61.105.xxx.31)

    요즘 닭들이 작아진거 같아요
    예전엔 혼자 먹으면 반은 남겼는데...

  • 3. 알면서도
    '13.3.14 12:46 AM (59.15.xxx.196)

    전 보쌈 소자 시켜서 혼자다먹어요 밥한공기랑..
    저도 말랐는데 식욕이 넘쳐요

  • 4. ..
    '13.3.14 12:46 AM (1.225.xxx.2)

    여러분들은 절대 드시지마세요ㅠㅠ
    하시면서 지금 많은 중생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가시는거 아시죠?
    이 글 읽고 야식이 먹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 5. 라플란드
    '13.3.14 12:47 AM (218.149.xxx.240)

    저 방금 도라지볶음에 찰밥을 먹었어요. 배부르게 ㅠ ㅠ. 낮에 점심먹고 퇴근하고 좀전에 들어왔는데 배고파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이젠 슬슬 졸리네요. 에라 모르겠다 자야겠어요

  • 6. ^^
    '13.3.14 12:50 AM (123.214.xxx.44) - 삭제된댓글

    부럽당~^^

  • 7. ..
    '13.3.14 12:51 AM (118.46.xxx.157)

    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랑 누텔라요ㅎ 이렇게 첨 먹어봤는데 괜찮네요~^^(악의 구렁텅이로 모는중)

  • 8. 얼마전 티비에서
    '13.3.14 12:52 AM (211.202.xxx.35)

    저녁에 공복상태로 자면 잠을 깊이 못잔대요.
    자면서도 우리뇌가 리셋팅되고 낮동안 학습했던 여러가지일들을 기억하고 처리하고 뭐 그러는데 열량이 의외로 소모된다구요.
    전에는 배고프다 싶게 저녁을 적게먹었는데 그후론 걍 좀 모자르다 싶게 먹어요.
    잠을 푸욱~~잘 자고 싶어서요. ㅋㅋ
    저녁못먹고 일하신분은 드셔야죠.
    그리고 땡겨서 먹는분들은 우리몸이 필요로해서 땡기는 것이니 드셔야 하구요.
    잘하셨어요 ㅎㅎㅎ

  • 9. 저도
    '13.3.14 2:02 AM (61.33.xxx.69)

    입맛없어 굶어요 무슨 비타민 드시길래? 정보 공유해요

  • 10. - -
    '13.3.14 5:23 AM (222.107.xxx.37)

    브라보~!!

  • 11. 레인보우 라이트에서
    '13.3.14 10:06 AM (122.36.xxx.13)

    나오는 비타민 먹었습니당 ^^ ㅋㅋ
    ㅋㅋㅋㅋ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ㅍㅎㅎㅎㅎ

    누가 추천해줘서...호기심에 한 통 먹고 괜찮아서 아이허브에서 배송비아끼겠다고 6통이나 주문한게 있어요
    혹시 필요하시면 메일주세요...싸게 2통정도 내 놓을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302 영어공부하기 좋은 어플 있을까요? 영어 2013/04/19 882
242301 시부모가 가실때 어디까지 배웅하시나요 23 시부모 2013/04/19 2,259
242300 좀 전에 임플란트 문의하셨던 분 2 그러지 맙시.. 2013/04/19 850
242299 비만인 여성분들도 남자 외모 보더군요.. 12 뉴비 2013/04/19 3,641
242298 (급)용인쪽에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집안 일 해주실 분 .. 6 차이라떼 2013/04/19 931
242297 아기가 아토피래요 혹시 탱자 말린거 구할수 있나요? 5 눈물만나요 2013/04/19 1,166
242296 1주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좀 먼 곳으로) 3 여름휴가 2013/04/19 586
242295 날씨 정말 좋네요, 봄의 절정이에요 1 ㅇㅇ 2013/04/19 542
242294 케틀벨 하시는분~ 4 ㅇㅇㅇ 2013/04/19 1,414
242293 햄버거랑 맥주랑.드셔보셨나요? 17 여릉도 다가.. 2013/04/19 2,610
242292 두돌 아기. 어린이집 정말 이른가요? 14 SJmom 2013/04/19 7,271
242291 삼성전자, 대만서 댓글알바 들통 3 삼성십정단 2013/04/19 728
242290 최소한 정신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38 정신과약은요.. 2013/04/19 6,695
242289 갈비찜용 고기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7 ... 2013/04/19 1,794
242288 적당히 현실적인 남자가 차라리 가정을 잘 지키는거같죠 11 결혼 2013/04/19 4,121
242287 콩나물 해장국 1 참나리 2013/04/19 779
242286 메니에르 전문병원 어딜까요? 2 메니에르 2013/04/19 9,551
242285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방법은??? 1 레몬 2013/04/19 541
242284 동물병원 추천 꼭 좀 부탁드려요 6 걱정.. 2013/04/19 1,334
242283 애들 한약 먹이시나요? 6 중딩아들 2013/04/19 1,186
242282 용필오빠는 내게 열정을 가지게한다. 2 조용필 2013/04/19 636
242281 보셨어요? 이번달월급 2013/04/19 507
242280 ”지문찍고 물건 찾아가라”…황당한 택배 회사 세우실 2013/04/19 709
242279 강남역 아침에 만나기 좋은 카페 추천해 주세요 10 친구 2013/04/19 1,440
242278 포맷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5 ... 2013/04/19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