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리석 식탁..어떤가요?

dma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3-03-13 23:28:58

이번에 식탁을 교체하는데

뽀대나 보이는 대리석 식탁이 의외로 저렴하네요.

일반 나무식탁과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요..

 

대리석 식탁의 장단점을 아시는 대로 댓글 달아주세요~

IP : 118.220.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aani
    '13.3.13 11:31 PM (175.125.xxx.56)

    여름에 시원해요
    겨울에 추워요
    근데 코팅된거면 안그렇죠
    코팅 안된게 고급스럽고 예뻐요

  • 2. 저희가..
    '13.3.13 11:38 PM (222.101.xxx.226)

    좀 거무튀튀?한 색상의 대리석 식탁을 유리 안깔고 그냥 쓰는데요.
    대리석 식탁 너무 편한것 갇아요.
    전에 원목에 유리 깔고 쓸땐 생선 갇은걸 먹음 꼭 유리에서 비린내가 나서
    트리오로 닦는다 소다로 닦는다 식초로 닦는다 날리 부르스였는데 대리석은 희한하게
    비린내가 안나요 그래서 전 너무 편해요.
    근데 어떤 분들은 흰색 계통의 대리석을 쓰니 김치같으게 떨어지면 물이 든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전 거무튀튀해서 그런가 물드는건 모르겠어요.

  • 3. 너무
    '13.3.13 11:40 PM (118.220.xxx.14)

    무겁지 않나요?

  • 4. 나는 나
    '13.3.13 11:48 PM (119.64.xxx.204)

    저 결혼할때 대리석이 유행이어서 샀는데 요즘 원목으로 하고 싶네요.

  • 5. 쭈희
    '13.3.13 11:48 PM (124.153.xxx.172)

    집의 인테리어에 따라 달라질것같아요..요즘 새로지은 아파트들 바닥도 대리석이고 티비벽면도 대리석 많잖아요..그런곳엔 대리석식탁도 어울리더군요..
    울집은 원목색깔의 메이플 인테리어인데, 대리석식탁 놔두었더니 다른인테리어 다 묻히고
    식탁만 동동 뜨더군요..좀 안어울렸어요..
    그래서 빈치스벤치 아! 가구브랜드가 생각안나네요..이것맞나? 그런종류의 원목식탁이 오히려 어울려져서 어울리더군요..꼭 대리석식탁을 해야된다면 크림베이지색 추천해요..
    집도 넓어보이고 밝아요..

  • 6. 울집도..
    '13.3.14 12:05 AM (24.241.xxx.82)

    식탁.거실 테이블 모두 대리석으로 했어요.
    베이지톤인데 보기에 깨끗하고 사용하기 좋아요.
    물 든다는데 몇년이 되어도 그런적 없구요
    여름에 시원 시원해요.
    겨울엔 개인 매트깔고 사용하면 문제 없구요.
    대리석보다 칸스톤 재질이라해서 (보기엔 똑같음)
    좀 더 견고한 게 있어 그걸로 했는데
    강.추 합니다.

  • 7. 한마디
    '13.3.14 12:17 AM (211.234.xxx.92)

    질린다고들 하더군요.

  • 8. . .
    '13.3.14 1:26 A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두번째 천연 돌식탁 쓰는데요,너무 좋아요. 이사하면서 6인으로 다시 선택했는데 후회없어요.

  • 9. ㅇㅇ
    '13.3.14 2:17 AM (175.120.xxx.35)

    무거워서 싫어요. 싫증나도 옮기기도 버리기도 힘들어..

  • 10. 전 원목
    '13.3.14 9:36 AM (203.233.xxx.130)

    요즘은 다들 원목 식탁 추세인거 같아요.. 다들 주위에 원목 식탁 많이 샀더라구요..

  • 11. ...
    '13.3.14 10:34 AM (112.121.xxx.214)

    무겁기는 진짜 무거워요. 옮기기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90 다들 오디오 비디오 어쩌셨나요? 3 오디오비디오.. 2013/03/17 1,521
230889 까치가 집을 지으려고해요.. 7 까악까악 2013/03/17 1,293
230888 좀 많이 오글거리는 경기 후 평...! 1 아나 2013/03/17 1,434
230887 아사다 마오 4 요조라 2013/03/17 2,089
230886 연아양 등이 더 이쁘네요. 4 저는 2013/03/17 2,667
230885 장터올리느건? 3 1014j 2013/03/17 714
230884 어제 무도에서 박명수 꿈해몽 혹시 나왔나요? 1 단팥빵 2013/03/17 1,554
230883 쇼핑할때 괜히 주눅드는 스탈 판매원도 눈치챌까요 5 ... 2013/03/17 2,362
230882 오래된 가전제품의 끈적임은 무얼로 닦아야 하나요? 8 ... 2013/03/17 7,278
230881 이기적인 어떤엄마 ; 23 으구 2013/03/17 10,591
230880 티백 식혜 해 보신 분 .... 9 살얼음 2013/03/17 1,932
230879 "정글의법칙"보다가 익숙했던 음악 2 fabric.. 2013/03/17 1,554
230878 프리 경기 동영상 볼수있는 곳? 2 퀸연아 2013/03/17 771
230877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70
230876 가지나물 하려는데 왜 손에 물이 들지요? 7 이상해요 2013/03/17 1,143
230875 정말 박원순이 이게 뭡니까? 7 ... 2013/03/17 2,480
230874 연아 경기 끝나고 악수 나누던 아가씨 누구예요? 4 리아 2013/03/17 5,372
230873 국민=호구 3 여보세요 2013/03/17 660
230872 빌라 탑층 2 빌라 탑층 2013/03/17 2,414
230871 전세 가계약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7 도움 2013/03/17 1,313
230870 미나리를 샀는데..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7 ... 2013/03/17 1,559
230869 오늘의 은메달은 사실... 25 리아 2013/03/17 14,688
230868 초라하게 하고 나간날은 괜히 주눅들어요. 6 ... 2013/03/17 2,855
230867 친구한테 몇어 담보대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2013/03/17 722
230866 여아옷 어떤 브랜드가 무난한가요? 8 여아옷 2013/03/17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