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사주 보기 좀 그런가요?

...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3-03-13 21:58:20

말그래도 무당에게 보는건 아니구요

 

사주를 보러 가는데

 

신랑이랑 저희 애 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저학년 보기 좀 그런가요?

 

신랑만 볼까.... 고민되네요..

 

사주보기 넘 어린 나이인가.... 

 

맹신하는건 아니고 그냥 재미도 좀 보고 궁금도 하고

IP : 182.211.xxx.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키
    '13.3.13 10:00 PM (218.155.xxx.161)

    에.. 전 사주팔자 첨 본게 대학생되고 애들이랑 보러갔답니다 ㅎ

  • 2.
    '13.3.13 10:01 PM (61.101.xxx.232)

    네..사주를 믿으세요?
    더구나 애데리고 그런곳에 왜 가시는지...
    애가 간다해도 막을판에.

  • 3. ...
    '13.3.13 10:01 PM (112.154.xxx.7)

    그냥 간단하게 어느쪽에 재능이있는지 진로에대해서 물어보는건 나쁘지않을거같네요

    아이가 재능있는게있다면 거기에대해서 물어보고요

  • 4. ..
    '13.3.13 10:06 PM (1.225.xxx.2)

    애들 사주 보는거 아닙니다.

  • 5. 원글맘
    '13.3.13 10:08 PM (182.211.xxx.8)

    애를 데리고 가는건 아니구요

    거기에 애를 왜 데리고 가겠어요.

    그냥 애 성격 진로 재능 학군 때문에 이사가야 하는건지 그런것도 좀 물어보고 싶어서요

  • 6. 보세요
    '13.3.13 10:24 PM (180.224.xxx.247)

    적성도 사주에 나와 있어요
    장단점 부모가 지도시 유의할 점 알수있어요
    사주쪽으로 석박사도 있는데요 뭘

  • 7. ...
    '13.3.13 10:38 PM (211.32.xxx.239)

    사주명리쪽으로 석박사가 있다고 사주명리가 사실이 되나요?
    미신을 제도적으로 승화시킨거지.
    요즘에는 대학원에서 평생교육원인가? 그런데서 풍수지리나 사주명리학을 이수하는 과정도 있더군요.

  • 8. ....
    '13.3.13 10:41 PM (112.152.xxx.44)

    너무 아이면 안봐주기도 하는데요. 대충 아이 적성이나 장래를 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 9. ...
    '13.3.13 10:50 PM (211.32.xxx.239)

    사주 보지말고 차라리 상담이나 적성검사를 시켜보시던가요.
    태어난 시각을 가지고 뭘 알수 있겠습니까?

  • 10. 적성도 물어보면
    '13.3.13 10:58 PM (123.212.xxx.135)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이 적성 무시하고, 부모가 사주본대로 이끌려다 오히려 잘못되는경우 많다던데 안보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 11. ......
    '13.3.14 12:10 AM (58.233.xxx.148)

    과연 아이의 적성을 사주 보는 사람이 알까요?

  • 12. 동동
    '13.3.14 12:12 AM (58.142.xxx.169)

    아는 스님은 안봐주세요. 제가 아이가 너무 아파서 물어봤는데 아이들은 보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681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21
281680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94
281679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32
281678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904
281677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17
281676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85
281675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233
281674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52
281673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49
281672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74
281671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57
281670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19
281669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64
281668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87
281667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53
281666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221
281665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56
281664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913
281663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36
281662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116
281661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522
281660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3,044
281659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57
281658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631
281657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