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사탕 받으시나요?
,,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3-03-13 21:36:21
난 우리 아들이 줄려나..ㅎㅎㅎ
IP : 121.136.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남편은
'13.3.13 9:46 PM (14.52.xxx.159)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아들놈들은 예쁘게 포장된 사탕 사달라고 떼써서 뜯기기만 했네요 ㅜ.ㅜ
2. zzz
'13.3.13 9:52 PM (124.51.xxx.101)ㅋㅋㅋ 완전 대문에 걸릴 글이네요
한편으로 씁쓸.... 우리집 멍멍이가 날 주려나????
40대 아줌마에겐.... 못받으니 화나고
받아봤자 죠.....
화이트 데이때 제일 기가막히고 정말 싫은 선물이 사탕이래요
사탕이래도 사와야 ... 기가 막히던 코가 막히던 .... 하죠3. ...
'13.3.13 9:55 PM (39.120.xxx.193)내년 이맘때 까지 먹을 추파춥스 한통이 올꺼예요.
한해에 하나씩 추파춥스 깡통이 생기네요
결정적으로 저 사탕 별로 안좋아해요. 새콤한 것들 부터 남편이 먹기 시작하고 나중엔 찐득해진
요상한 맛들만 남아요.
그나마 깡통이 쓸만하니, 깡통을 선물 받는거죠.4. ..
'13.3.13 10:19 PM (1.225.xxx.2)사탕따위 필요없어!!!! (그런데 why 눙물이?? ... ㅠ.ㅠ)
5. 플럼스카페
'13.3.13 10:37 PM (211.177.xxx.98)사탕받으면 자랑계좌에 쏠 의향도 있다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