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 매일 드시는 분 계세요..??

jc6148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3-03-13 20:40:01
사실 해독주스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목 넘김이 뻑뻑해요..ㅜㅜ) 미나리에 사과도 먹어보고 브로컬리랑 사과도

먹어봤는데 배는 더 고프더라구요..

지난 겨울동안 3키로가 쪄서 ( 시작전 165에 54키로 ) 운동이랑 식단조절로 관리좀 해 볼까 생각했는데

그나마 토마토가 제일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1.5키로 정도 줄었네요..^^;;)

토마토 작은거 3개 고추장 반스푼넣고  핸드블랜더로 윙 갈아서 김치 조금썰어 넣고 거기에 현미떡국 조금넣어

끓여서 먹고..

그 담날은 토마토에 현미밥 크게 서너숟갈  ...(의외로 양 많아요 ㅋㅋ)..그담은 율무밥..그 다음은 수수밥..ㅋㅋ

이렇게 먹으니 오후 될때까지 배가 빵빵하고 간식을 별로 안 먹게 되더라는..

나름 맛도 있어요 ㅋㅋㅋ

된장을 넣기엔 좀 두려워서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네요...

토마토 어떻게 요리하세요..???

IP : 175.117.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8:43 PM (59.15.xxx.61)

    계란이랑 올리브유로 볶아먹기
    그냥 잘라서 먹기
    파란 토마토가 많으면 장아찌도 담그고...

  • 2. ...
    '13.3.13 9:05 PM (220.78.xxx.180)

    저도 겨울동안 살쪘는데..
    토마토..비싸서 생각 못했는데 사서 먹어야 겠어요

  • 3.
    '13.3.13 9:12 PM (220.119.xxx.240)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겨 물 붓지 말고
    은근히 삶아요. 푹 삶은 후에 올리브오일 한 숫갈 섞어서 먹습니다.

  • 4. AAD
    '13.3.13 9:43 PM (116.37.xxx.47)

    저는 토마토도 질려서 요즘은 단호박 1통 넣고 양배추 1/3통 넣고 끓여서 갈아 먹는데 포만감 끝내줍니다.
    속도 무지무지하게 편하구요.
    맛? 맛도 좋아요.
    빅마마가 다이어트 할 때 먹었던 거라 해서 만들어 봤는데 굿이었어요.
    참 빅마마는 양파도 1개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25 좀 퍽퍽해진 도토리묵 어떻게 해먹을까요? 7 .... 2013/04/14 844
240224 허니패밀리 시절 젊은 길 ㅋㅋㅋㅋ 성준 2013/04/14 656
240223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098
240222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703
240221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830
240220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268
240219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427
240218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385
240217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185
240216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855
240215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630
240214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403
240213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6,936
240212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228
240211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2013/04/14 704
240210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044
240209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404
240208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748
240207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649
240206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017
240205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023
240204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1,923
240203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110
240202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3,942
240201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