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봤는데 배는 더 고프더라구요..
지난 겨울동안 3키로가 쪄서 ( 시작전 165에 54키로 ) 운동이랑 식단조절로 관리좀 해 볼까 생각했는데
그나마 토마토가 제일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1.5키로 정도 줄었네요..^^;;)
토마토 작은거 3개 고추장 반스푼넣고 핸드블랜더로 윙 갈아서 김치 조금썰어 넣고 거기에 현미떡국 조금넣어
끓여서 먹고..
그 담날은 토마토에 현미밥 크게 서너숟갈 ...(의외로 양 많아요 ㅋㅋ)..그담은 율무밥..그 다음은 수수밥..ㅋㅋ
이렇게 먹으니 오후 될때까지 배가 빵빵하고 간식을 별로 안 먹게 되더라는..
나름 맛도 있어요 ㅋㅋㅋ
된장을 넣기엔 좀 두려워서 ...어떻게 할까 생각중이네요...
토마토 어떻게 요리하세요..???